순서는 가격순
NAS(숙성연수 미표기)제품으로
스카치전체 판매량1위 조니레드
최소 12년숙성의 몰트,그레인 위스키를 블렌딩한 스테디셀러 위스키
위스키 매니아들 사이에서도 아직 갓술로 불리는 데일리위스키의 최강자 조니블랙
조니블랙특유의 스모키한풍미를 키몰트인 쿨일라를 더 넣어 극대화시킨 더블블랙.
NAS제품.
그린라벨 때문에 애매한 녀석이 됐다지만
그덕에 대형마트에선 악성재고리 세일행사 자주때리는 바틀디자인이 너무이쁜 골드리저브. 크리미하고 꿀같은 달큰함이 일품인 NAS 위스키
조니워커 시리즈중 유일하게 그레인위스키를 섞지않은 '블렌디드몰트'위스키
최소15년숙성 이상의 몰트위스키를 블렌딩하기때문에 최근 가격도 오르고 구하기도 힘든제품. 마트에서 이걸 봣다면 고민하지말고 집어오기
골드리저브가 나오기전 골드라벨이었던 조니워커18년....
맛있는 위스키 인것에 비해 가격대비 너무 매력이 떨어지고 블렌디드위스키 미들급의 절대강자 발렌타인에 처참히 밀리는 술
그래도 최소18년숙성 위스키를 블렌딩해 맛이 없는건 아닌 술
명실상부 선물용 최고의 위스키.
코로나이전 시중가격과 면세가격차이가 심해 면세점에서 정말 인기가 많았던 술.
지금도 고급위스키의 대명사를 차지하고있는 명성으론 최고인 블루라벨
의외로 NAS제품인건 안비밀
조니워커 사랑해요
첫댓글 아일랜드 그린 마셔보고 싶네요
정리 감사합니다 몇년산인지 안써있다고 무조건 싼게 아니었구나
만약 20가지 위스키를 블렌딩하는데
19가지가 18년숙성이고 1개를 5년숙성 위스키로 블렌딩 했다면 표기를 5년이라 표기해야해서 그럴경우 NAS로 표기하는게 유리하죠ㅎㅎ
조니블루 올드바틀 먹었을때 그 맛을 아직도 ;;;
블루라벨이 제일 비싼거죠?
면세점이랑 시중이랑 얼마정도 차이가 나길래ㅋㅋㅋ
이상한 콜라보나
한정판이나 일시적으로 나오는 제품을 제외하면 비싸죠 더 비싼 킹죠니나 뭐 이런것도 있긴합니다
코로나이전에는 시중30 면세 17이정도였는데
요즘 면세20도 한다고 하더라구요
발렌타인30은 더 심하게 차이나요 100/50수준 ㄷㄷ
@채화 그렇구나
술알못이라 뭔가 신세계 같네요ㄷㄷㄷ
삭제된 댓글 입니다.
ㄹㅇ
갓블랙!! 블루는 언제 먹어보려나
진짜 갓블랙
얼마전에 동생이 그린라벨 사와서 먹어봤는데 귀한거였구낭
가격은 7~10정도인데 일단 리쿼샵이나 마트에가면 없습니다ㅋㅋㅋ
조니워커 xr 도있죠 21년.. 블루는 너무 많이 올랐던
맞네요 xr도 잇엇죠
타짜에서 고니가 마신게 맨아래 블루인가요??
넵 눈탱이 맞은술
@채화 따따불로 150 ㄷㄷ
요새 가격이 너무 올랐음...
블루 참 좋죠.ㅋㅋㅋㅋ 바 가서는 먹을 수 없지만 마트에서 큰맘먹고 집어와 집에서 아껴먹기 좋습니다.ㅋㅋ 요즘은 싱글몰트 위주로 먹고있긴하지만..조니워커 참 좋은 술인듯
싱몰이 대세긴 하지만 블렌디드가 저평가 될 이유가 진짜 없죠!!!!!접근성도 좋고
설에 가족들이랑 조니워커 골드 레이블 리저브 마셨는데 마시고 나니까 식도가 화~~~~하더라구욬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맛있어서 몇 잔 더 먹음..
위스키 처음 먹어볼려고 산 레드 아직도 안깠네요…이 글 보고 생각난 김에 조만간 먹어야겠어요
토닉워터나 진저에일 사서 타먹는거 추천합니다
블루가 진짜 명술
블루는 진짜 마실 때마다 감탄을 하는ㅋㅋㅋㅋㅋ
그린은 얼마 전 다른 나라 면세점에서 봤는데 집에 블루 안 깐 게 있어서 참았는데..사올걸 그랬어요 우리나라에서 정말 보기 힘들어서ㅠㅜ
면세점에서 파는건 아일랜드 그린이라고 면세점 전용 다른거였을거에요
근데 그것도 괜찮 ㅎㅎ
그린이 진짜 가성비로 넘 좋은듯 저도 몇병 사놨죠 ㅋㅋ
골드리저브 병이 너무 이뻐서 사고싶었는데 항상 블랙으로 집어오는;;
이번 설 세일할때도 손이 잘 안가더군여 다음에 트레이더스 가면 꼭 사야지
친구가 블루 1리터 사와서 3명이서 비웠는데
우와 맛있다 보다는
와 ㅈㄴ부드럽다
이 느낌ㅋㅋ
근데 블랙이 진짜 맛있다 생각했는데 블루 먹다가 바로 블랙 먹으니까 으잉?
크...... 술땡기네요
@채화 어제 블랙 한 잔 했습니다.
개인적으로 발베니보다 낫네요.ㅎㅎ
종류가 많네ㄷㄷ
요새는 아일랜드그린 마트에서 판매하나요? 면세점전용이었었는데..
조니워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