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보면 병신으로 볼진 모르지만........
오늘 오랜만에 학교 가서 돌아다니고 있었습니다...
친구가 일 본다고 하길래 앞에서 기다리는데 문득
살지가 느껴지는 화장실....
밖에 나와서도 뭔가......
비가 와서 라고 할지도 모르지만 우리 학교 같은 느낌이 아닙니다....
그래서 이쪽저쪽 고개를 휙휙 돌려 보니까 친구가 왜 그러냐고 하더라고요...
친구한테 뭐 학교 바뀐것 같지 않냐고 하니까 아니라더군요.......
흐음........
그렇지만 정말 그랬어요.....그래서 교실 올라와서 벽에 손을 대보니까..정말....
정신병자라고 보셔도 될것 같은데 예전에는 뭔가 움직이는 느낌이였던;
저 혼자 느낀거 겠지만.......정말 느낌 묘했어요....
음악실 갔다와서 제가 제일 먼저 와서 그냥 앉아 있는데 정~말 이상했어요.......
나무들이 다 죽은 느낌....아무래도 지금 하는 공사때문인것 같아요.......
지금 급식실 세우고 있는데 그때부터 느낌이 이상한;
뭔가 이상한 느낌입니다
<-니가 정신병자지...
아 그리고 혹시 대전 둔산 중학교 다니시는 분 계세요?
그냥.................아는 한파인 있을까해서;;
잡담이였습니다......
저기........저 오늘 메뉴 꼬릿말인데.....;;
하나라도 달아주시면 맛있게 먹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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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몽의 게시판
나...사실...
<-정신병자..학교가 죽어있어요....
†성냥개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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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8.23 17:35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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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음..귀신이라든지, 무슨기같은거 느끼는덴 굉장히 둔해서, 부러워요:D <-맛은 없겠지만 이거라도 드세요[.....;;](<-야;)
앗 대전분 *=_=* 반가워요. 음... 라볶이는 어때요? (순전히 자신이 먹고 싶은 것;)
헤에..무속인같아요..예전에 무속인 한다고 방울들고 설쳤던 어린시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