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야 별 뻘짓다해도 내팀이니까 직관하지만 KBL은 KCC가 야반도주 하려했을때 팀에 대한 애정이 크게떨어져서 더욱 라이트팬화 되버렸고 예전에는 50%할인 티켓도 왕창팔고 티켓가격도 8천원이었고 점프볼같은 잡지사면 공짜표두장 들어있었고(이걸 늦게알아서 넘아쉬움) 저렴하게 즐길 수 있었는데 지금은 그런거 다사라져버리고 티켓가격도 만원이네요. 물론 이것도 싼가격이지만 공짜혹은 반값에 즐길 수 있던 농구를 만원주고 보려니까 직관갈맘이 별로 없어졌네요 경기장이 집에서 5분거리임에도 불구하고.
농구관중 개박살이던데 저같은 사람 많지않나 싶네요 KBL이 혹시 K리그 참고해서 이런짓하는거면 이딴 행정과 수준으로는 라이트팬 잡기 힘들다는걸 알아야할듯
첫댓글 저도 kt 직관 한번씩 가는데 표값 비싸요ㅠ
야반도주의 최고는 오리온이죠
지금도 대구 사람들은 오리온 싫어할듯
지역주민할인 그런게 별로 없나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