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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벌이 부부의삶 섬 아줌마의 일상 3 ( 여행 정보 공유해요)
로렌맘 추천 0 조회 2,014 17.06.16 15:40 댓글 2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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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7.06.16 15:47

    첫댓글 전 저번주 토요일에 올랜도에서 한국으로 왔어요.
    10살 아들과 씩씩한 엄마가 함께 였어요
    팝센츄리리조트에서 묵으며 5일을 오롯이 디즈니만.,,,ㅋㅋ
    아들과 저는 테마파크 매니아라 la 디즈니랜드. 유니버셜스튜디오, 싱가폴, 일본, 애너하임 레고랜드까지
    다 섭렵했지만 시시하다고 느끼진 않던데요.
    다 그 나름의 재미가 있으니까요.
    여튼 여차저차 캐나다 토론토, 뉴욕, 올랜도를 거쳐 , 다시 토론토에서 한국으로 온지 5일짼데...
    아.....또 비행기 티켓을 보고 있는 나는 뭥미~^^
    저는 작년에 그랜드캐년에서 당나귀타고 트래킹했던게 제일 기억에 남네요.
    하지만 , 어머님과는 힘드시니 패스~!!
    여행다녀오시고 후기 기대할게요~^^*

  • 작성자 17.06.16 15:55

    오호 반갑네요! 저희 애들은 오금이 저리고 아주 짜릿하다 못해 죽을만큼 무서운 롤러 코스터나 스릴있는 놀이기구들을 너무 좋아해요(웬 여자애들이 ^^;;; 겁도 없이 ) 그래서 그런 테마파크도 좋아하지만 희안하고 무서운 놀이기구 있는 곳을 더 선호한다죠 ㅎㅎ
    맞아요, 어머니와 함께가 아니라면 저도 그랜트 캐년 트래킹도 해보고 싶고 한데, 아무래도 무리하면 안되니까....ㅎㅎ 후기 남길께요 ^^

  • 17.06.16 15:51

    라스베가스 뷔페~^^*

  • 작성자 17.06.16 15:55

    아! 라스베가스 뷔페가 유명하다는 말은 들었는데...혹시 특별히 추천할 만한 호텔 뷔페가 있을까요?

  • 17.06.16 16:01

    @로렌맘 저는 위키드스푼 갔었는데 ...
    3년전에 갔을때는 대기가 어마어마 했거든요.
    근데 작년에 가니까 별로 없더라구요.
    자꾸 핫한곳은 바뀌니까...
    저는 좋았어요. 한국식 la갈비도 있고...ㅋㅋㅋ
    저는 일단 여행가면 월마트가서 15불 정도하는 밥솥을 사서 해먹어요.
    아들이 한국쌀을 드셔야 하는 분이라서 한끼는 꼭 한국밥을 드셔야 한다며,....ㅋㅋㅋ

  • 17.06.16 16:03

    @잉ㅋ명 Be our guest " 라는 그 식당인가요?
    60일전에 예약해도 자리가 없던...
    아이들이 엄청 밝아 보이네요.
    저희 아들은 레슬링선수가 꿈인데요. "엄마 .스트레스가 뭐야?" 그러네요,,,ㅋㅋ

  • 작성자 17.06.16 16:15

    @잉ㅋ명 ㅎㅎㅎ 아드님 너무너무 해맑네요, 아궁 이뽀라....아마 긍정적인 엄마 영향이겠죠?
    아, 저긴 Cinderella's royal table 이라고, 저기도 예약이 몇달전에 끝난다는 어마어마한 곳이죠.
    저 캐릭터들이 나와서 사진 찍어주는 댓가로 밥값 장난 아니구요 ㅎㄷㄷ
    애들이 특히나 여자 애들이라...공주라면 아주 난리가 나서,,,,ㅎㅎ 큰 맘 먹었었죠 ㅠㅠ

  • 17.06.16 16:10

    전 라스베가스에서 3박해도 시간이 부족했네요..낮엔 애들 종일 물놀이하고 오후엔 호텔들 구경했는데 시간이 ㅜㅜ 애들이 어려서 넘 물놀이에 올인해서리..그랜드캐년 내 숙소도 넘 좋았구요. 하루만 묵은게 넘 후회됐어요. 넘 부럽네요

  • 작성자 17.06.16 16:15

    그러게요, 일정이 더 여유 있으면 좋겠는데, 아마 어머니가 지치실것 같네요.

  • 17.06.16 17:09

    지난 여행과 앞으로 일정 얘기만 봐도 저는 후덜덜...역시 여행은 부지런한 사람들이 한다는.....ㄷ ㄷ ㄷ
    집순이는 여행후기만 기다리며 대리만족합니다 ㅎㅎㅎ;;;

  • 작성자 17.06.16 17:21

    ㅎㅎㅎ 진짜 집 떠나면 고생이란 말이 팍팍 와 닿아요
    애들 위주로 스케쥴을 잡다보니 더 힘들고 복잡한것 같구요.
    두 부부만 가는 여행이라면 훨씬더 편하고 릴렉스한 일정을 만들수 있을텐데 말이죠.

  • 17.06.16 18:41

    즐겁고 행복한 여행 및 일정되시길 바랍니다. 아나스타샤는 마네킹인가요? 분장인가요?

  • 작성자 17.06.16 19:21

    ㅎㅎㅎ 감사해요, 아나스타샤가 아니고 알라딘에 나오는 공주 쟈스민 이예요. 그외에도 백설공주 신데렐라 오로라등 디즈니 캐릭터 공주들이 총 출동해서 식당 손님들을 위해 저렇게 포즈 취해준답니다.

  • 17.06.16 19:47

    가신다는 놀이공원은 식스플래그인가요?
    거긴 안가봐서 모르겠지만 ..울 아이는 유니버셜스튜디오 또가고 싶대요 ㅎ
    혹시 뷔페 좋아하시면 라스베가스 '뷔페오브뷔페'라고 6개호텔 24시간 무제한 뷔페 도전하시면 어떨지요ㅋ 파리스 , 플래닛헐리우드, 하라스, 플라멩고, 시저스팰리스, 리오  호텔이고 60불대략 +tax라고 들었어요 2번가면 손해구 3번부터 이익이라네요 넘 무식한가요ㅎㅎ(저흰 1박2일 일정중에 2번갔는데 3번은 못가겠...;;)

  • 작성자 17.06.16 19:59

    아니요, Knott's Berry Farm 으로 가기로 했어요. 식스 플래그보다 웨이팅시간도 짧고 다운타운과도 가까워서요.
    아아, 그리고 라스베가스 뷔페 정보, 너무 감사해요!! 한번 알아봐야겠네요.

  • 17.06.17 00:30

    우와! 효도여행 가시는 거네요. 어머니도 아이들도 너무 좋겠어요. ^^ 올려놓으신 디즈니 사진은 올2월에 갔던 일본 디즈니 퍼레이드랑 비슷한 것 같은데, 이무래도 본고장이 훨씬 더 재밌겠죠?

  • 작성자 17.06.17 00:58

    ㅎㅎ 어쩌다 보니 효도 여행이 됐네요.
    음...퍼레이드 내용은 그리 큰 차이는 없을것 같은데, 디즈니 월드는 워낙 방대해서 말이죠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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