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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의 느티나무에서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느티신부님포토앨범 넘어진 아카시아 고목
추천 1 조회 936 24.07.09 22:48 댓글 1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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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7.09 22:51

    첫댓글 비가 엄청 왔나봐요 큰 피해는 없으신지 나무는 죽어서도 사람들에게 무엇을 주고 가네요 성모님께서 지켜 주시겠죠♡♡

  • 24.07.09 22:56

    무엇하나 허투루 보시지 않고 그 장점을 끌어내 주시는 신부님.
    더 비 피해는 없기를 기도드립니다.

  • 24.07.09 23:03

    월정리에도 많은 장맛비가 내렸나봅니다.ㅠ
    아카시아 나무 의자도 멋지게 잘 어울리네요.❤️
    살아서나 죽어서나 자연과 하나~~ 복받은 나무

  • 24.07.09 23:59

    지금 뉴스에 충청도 호우 경보 내렸습니다
    비 단도리 잘 하셔야하는데~~
    휠링피스 가든에 큰 피해가 없기를 기도합니다
    아카씨아가 넘어질 정도의
    바람과 비이니 조심하세요

  • 24.07.10 11:02

    되는 집안은 가지나무에 수박이 열린다더니,
    고목이 돌아가시며 다리를 놔주네요◡̈

  • 24.07.10 11:08

    죽으면서도 다리가 되어주는 느티나무..감동이예요.
    나무의 마음까지 헤아려 주시는 신부님 마음도 감동입니다

  • 24.07.10 11:59

    에구. ~~!!!
    아까버라. 아카시아 나무.

  • 24.07.10 12:07

    길 다리가 돼는 아카시아 나무는 뿌리가 뽑혀서라도 신부님의 향기가 다리가 돼는 착한 고목이어요^^

  • 24.07.10 12:11

    큰피해없었으면합니다

  • 24.07.10 14:21

    큰 피해 입으셨네요
    성경에도 많이 나오는 아카시아 나무잖아요
    향기와 풍경을 잃으셨군요

  • 24.07.10 17:23

    세상에 이런일이!!

    예수님 십자가 얽힌 사연이 문뜩떠오르네요🙏

  • 24.07.10 17:35

    신부님은 참 부지런 하세요^^
    아카시아 나무가 죽었어도 보람 차겠어요~ 마지막 하나까지 잘 쓰이니..^^

    그리고 잘린 나무 단면이 참 예쁘네요~
    사람도 이 세상 떠난 후 남겨진 내적.외적인 것들이 다 아름다워야 하는데요.. 저도 그러길 소망합니다~😄

  • 24.07.10 19:01

    얼마나 비바람이 심했으면
    그 큰 아카시아나무가 부러졌을까요?ㅠ

    신부님 창가에서
    신부님 지켜주더니
    부러지고서도
    신부님 다리가 돼 주네요^^
    이 아이도
    신부님곁 떠나기 싫은가봐요ㅎ

  • 24.07.10 22:21

    월정리에도 비가 많이 오셨네요.
    아카시아나무사진을 보니 속상하네요.
    그래도 이어주는 다리가 될 수 있어서 감사하네요.
    신부님~
    무더위.
    장마철에 식사 꼭 챙겨드세요~
    감사합니다♡

  • 24.07.10 22:26

    오 비가 많이 왔나봅니다.. 아깝지만
    그 폭우에도 다른 피해 없었으니 그나마 다행입니다..ㅜ 더는 안왔으면 좋겠어요ㅜ

  • 24.07.11 00:22

    작업 중에는 신부님도 작업하시는 분도 모두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성모님이 항상 보호하시길🙏

  • 24.07.11 20:25

    충청도에 큰 비로 피해가 많다길래 안그래도 감곡은 괜찮을까 하고 걱정했는데... 아카시아 나무가... 이번 비가 엄청나다는 걸 다시한번 느낍니다.

  • 24.07.11 20:36

    통나무의자가 힐링피스가든을 더더욱 업그레이드 시켜주는듯합니다.
    동,식물을 골고루 사랑하시는 신부님의 애덕이
    아카시아나무에게도 그 마음이 전해졌나봅니다.

  • 24.07.13 07:16

    저리 큰 나무가 뿌리채 뽑힐 정도면
    엄청나게 비가 왔다는건데
    울 신부님 밤새 잠도 제대로 못주무셨을거 같아요.
    뜬눈으로 밤을 지새우진 않으셨는지....고생하셨어요.^^;
    에구 그러고 보니
    루비 병간호 하시는 와중에
    장맛비까지 신경 쓰이게 했군요.
    '비님~이왕 오실거면 얌전하게 고상하게 내려주소서.'
    신부님~귀찮고 바쁘시더라도
    식사 잘 챙겨 드시고,
    건강하시길 기도 드립니다.()
    '나무야~ 창가에서 멋진 모습에 아름다운 향기로 행복을 선물하더니, 어쩔수없이 떠나면서도 효자노릇 해 줘서 고마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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