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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문학 소백동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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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 동인회 발자취 ♡ 2017 어린이 인성인문강좌 수료식 계획
김제남 추천 0 조회 4,372 17.07.31 18:21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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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7.08.02 08:39

    첫댓글 잘 계획을 세웠네요. 대상 두 명은 좀 그렇지만 사정도 그러하고,
    두 사람이 모두 뛰어나 우열을 가릴 수 없는 경우로 합니다. ㅎㅎ

  • 작성자 17.08.03 05:57

    그렇지요? 사정이 그렇다니 모두 최우수로 하면 어떨까 생각합니다.

  • 19.09.05 18:29

    참, 무서운 세상입니다. 여기에 써 놓은 글을 누가 어떻게 퍼 나가서 온 신문지상에 순수하게 학생들 교육을 위해 열심히, 묵묵히 교육하는 우리 아동문학소백동인회가 도배가 되었으니 말입니다. 그것도 사실여부를 확인도 하지 않고 말입니다. 총장상을 받은 학생은 2016년부터 2018년까지 한 해 두 차례(여름, 겨울방학 중 10일간) 인문강좌를 동양대 안에 있는 한국선비연구원의 사업으로 해서 각 회마다 1명씩의 학생에게만 총장상이 주어졌는데 이렇게 엉뚱하게 일이 터지니 말입니다. 찾다찾다 보니 이 글을 어느 누군가 퍼 갔나 봅니다.

  • 19.09.05 18:39

    울 회장님께서 올리실 때 한국선비연구원장을 잘못 해서 동양대에서 하는 것이니 동양대 총장상이라 잘못 올리셨는데, 잘 못 올려 놓은 걸 우리도 무심코 넘긴 게 이런 사단이 벌어졌군요. 그렇지만 우리 동인회 담당자에겐 확인도 하지 않고 그렇게 신문지상에 올리고 퍼뜨리는 이 무서운 세상, 정치란 게 정말 무섭습니다. 우리 같이 아이들 인성을 걱정하고 또 교육하는 사람들은 어떻게 이 상황을 견뎌야 할까요? 인성인문강좌를 맡아서 계속 진행해 온 동인회 한 명으로 정말 서글픔을 금할 길이 없습니다.

  • 19.09.05 18:48

    이 상황을 한국일보에 그리고 무수히 퍼뜨려진 각 곳에 알려야 할까요? ㅎㅎ..알리면 벌떼처럼 달려들 그걸 어떻게 또 견뎌야 할까요? 우리 사는 세상은 정말 어느 한 편을 위해 확인되지 않은 사실을 온 전국에 퍼뜨리는 이런 무서운 세상은 아니길 정말정말 소망합니다. 정말정말 무섭습니다. 정치도 언론도...언론이라면 제보한 것이 있다면 기사로 내기 전에 담당한 곳에 사실 여부를 확인해 보고 그것이 진실일때 기사화하는 것이 기자들의 양심이라 생각합니다. 어떤 기자인지 정말 기자의 자격이 없습니다.

  • 19.09.05 18:42

    그리고 이건 동양대와 이야기가 안된 시점에 올린 우리 동인회의 계획이었고 이후 동양대 한국선비연구원에서 총장상 한 명인데 그 상장을 허락 받기가 너무 어렵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이건 동양대 총장을 위해 지어낸 말이 아닙니다. 사실을 이야기하는 것입니다..) 정말 이런 ~~세상이 무섭습니다.

  • 19.09.05 19:15

    수료식을 위해 의견을 수렴하는 과정의 계획을 가지고 언론에서 공개하니 이렇게(조회수 2423회) 떠들썩하군요. 아이들의 인성교육을 위한 우리의 활동을 어떻게 평해야 할지?

  • 작성자 19.09.05 20:31

    2017 어린이 인성인문강좌(여름방학)수료식 계획을 탑재한 당시 회장 김제남입니다. 위의 내용은 본회의 '2017 어린이 인성인문강좌 수료식 계획'을 회원들간에 상의 하기 위해 사전에 올린 내용(2017.07.31. 18:21 )입니다.
    실제 시상식은 2017.8.11.(금요일) 12시에 하였으니 계획이 분명하지 않습니까? 위 내용을 시상식 결과로 해석하여 사실과 다르게 보도 되고 있으니 사실을 밝힙니다. 동양대학교 총장상은 대상 1명에게 수여하고 우수 9명과 장려 7명은 동양대학교한국선비연구원장상을 수여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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