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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가지 내 별자리의 비밀언어☆
 
 
 
카페 게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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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 ¨*¤‡ 게자리☆ 게자리 여자분께 질문~~
천사의사랑 추천 0 조회 782 10.05.01 01:24 댓글 2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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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05.01 09:56

    첫댓글 원래 게자리여자분 그래요ㅋㅋ 제 예전 모습을 보는 것 같네요.저도 예전에 그랬었는데 저도 어릴때 친구에게 배신을 잘 당해서 마음을 닫고 살았거든요.근데 한 사람으로 인해서 열렸습니다.자기 할말만 하고 쌩가는건 더 이상 할말이 없다거나 상대가 말이 없어서 어색함이 싫어서 쌩가는거 아닐까요?천천히 말 걸면 괜찮을 듯 싶네요.

  • 작성자 10.05.01 19:01

    아 그런가요.... 말은 계속 걸어보는데... 지역적으로 가깝게 살다보니 공통적으로 말할거는 참 많은데요... 왠지 저의 이야기를 하면 게자리가 별로 재밌어 하는것 같지 않아서... 그냥 여자애들 상담은 잘 들어주고 맞장구 쳐주고 그래야 된다는 인식이 있어서 게자리 하소연만 들어줬섰는데.... 어떻게 해야 될지 잘 모르겠어요... 적어도 학교생활 잘 하도록 도와 주고 싶은데.....

  • 10.05.04 05:56

    맞아요 퓨링님 저랑 너무 통한돠 ㅠㅠ

  • 10.05.04 08:43

    생각은행동님 저랑 친구해요 ㅋㅋㅋㅋㅋ

  • 10.05.05 05:56

    네네 저야 언제든지~! 환영입니다(^^)

  • 10.05.01 13:29

    저랑은 정반대이네요;; 오히려 저는 친구들여러명이서 많이 다니는데.. 이 질문에서는 대답을 못해주겠네요;;ㅋㅋㅋ

  • 작성자 10.05.01 18:59

    평소에 이런 게자리 사람을 접해보지 못해서 ㅜㅜ
    저는 게자리 친구들 덕분에 인생이 바꼈거든요.^^ 게자리 화이팅!

  • 10.05.02 22:24

    저는 전혀 안그런데..ㅋㅋㅋㅋㅋ전 제 모토가 모든 사람이랑 친해지기에요 ㅋㅋㅋㅋ그리고 애들 상담도 엄청 많이 들어주고요 .. 한 여자분의 케이스로 모든 게자리녀를 그렇게 생각하시진 않겠죠?ㅋㅋ 아마 수줍음을 엄청 많이 타시는 분 같은데 시간을 오래 잡고 진심으로 친해지려고 노력하시면 좋은 결과 있으시리라 믿습니다 :)

  • 작성자 10.05.04 20:15

    게자리도 이런 저런 사람들이 있겠죠 ㅎㅎ 다른 게자리하고 좀 다른 느낌이 들어서 여기에 도움을 구한거에요 ㅎㅎㅎㅎ
    활발한 게자리 (여) 친구는 맨날 가위바위보 해서 아이스크림 내기 하는 친구도 있는걸요 ㅎㅎ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0.05.06 20:32

    게는 생일이 6월 30일 저(천칭)는 10월 4일 입니다. (6월요~~~)

  • 10.05.28 04:42

    헐 게자리 1이면 그럴만도 함 ㅋㅋ 저도 게자리1주간이에요 전 좁고 깊게가 더 좋은데

  • 10.05.03 05:43

    저 예전에 그랬어요- 약간 '친구는 한명만 있으면 되지뭐' 이런거; 게좌도 편애가 심한 별자리다보니, 자기 좋아하는 사람이랑 그냥 그런 사람에게 대하는 게 차이가 심해요; 그런데 이게 한명한테만 목매다보면(특유의 독점욕) 친구가 부담스러워하는 건 당연한듯. 전 10대중반때, 제가 한사람한테 목매는 게 그 사람한테 엄청 부담이 된다는 걸 깨닳고, 이젠 여러명이랑 노는 걸 더 좋아해요- (그런데 과거가 부작용이 났는지 상대방이 저한테 조금만 목매면 엄청 부담스러워하고 도망가려해요;) 그래도 말 많은 게녀이신가보네요. 전 워낙 생각없이 살아서.ㅎ 그냥 사람들 얘기 들어주는 거 잘함. (반응이 참 좋다고 많이 들어요;)

  • 10.05.03 05:26

    전 개인적으로 짧은 인생 재밌게, 즐길 건 다 즐기면서 살자는 게녀라서; 그 게녀분이 뭐가 그렇게 억울한 게 많으신지는 잘 모르겠지만, 님이 이야기를 들어주시는 게 얼마나 도움이 되는지는 잘 모르겠네요. 말 안하고 속에 쌓아놓는 거 보다야 누군가한테 말하는 게 훨씬 정신건강에 좋을지는 모르겠지만, 생각의 전환이 있지 않는 이상, 그분은 작은 일 하나도 억울하게 받아드릴텐데. 사고방식이 바뀌지 않는 이상, 자기가 무언가의 피해자라고 생각하고 있는 동안은, 계속 억울한 일이 생기고 그럼 또 님한테 그걸 얘기할꺼고. 게좌가 은근 피해망상이 심하다는 얘기 들어본 적 있어요;; 자기가 상처준 건 생각못하고 받은 것만 생각해서

  • 10.05.03 05:49

    이기적인 면도있고요. 그런데 게좌도 꽤나 고집강한 별자리라, 남이 뭐라해서 잘 안바껴요. 자기가 바뀔 필요성을 느껴야바뀌지. 전 독한 말도 잘하는 사람이기 때문에, 아마 그런분 제 주변에 있으면 그런 억울한 일을 당하지 않으려고 니가 노력한 거라도 있냐고 물어볼듯; (그 게녀는 여려보여서 이런 말 들으면 울어버릴지도;;) 님이 그 게녀에게 어떤 존재가 되고 싶냐에 따라 다른듯. 그냥 들어주는 다정한 사람이면 지금 이대로도 괜찮고. 뭔가 가르쳐주고 바뀌게 해주는 멘토가 되고 싶으시면 따끔한 조언도 해주셔야해요. 게녀라서가 아니라 자기를 피해자로 인식하는 분들은 뭔가 그런 정신상태에서 나올수있게 도움이 필요한듯.

  • 10.05.04 05:57

    동감동감..... 독점욕심이 무척 강했는데 요즘 저도 바뀌고 이써요 그래서 막 지금 지역 또래 클럽 만들어서 여러 친구 만나보려고 노력 중 입니다^^;

  • 작성자 10.05.04 20:13

    아 정말 긴 글 감사합니다. 보고 있자니 과거의 저의 모습을 보고 있는것 같아서 (혼자서잘 노는것) 조금은 사람들하고 어울리는 방법을 알려주고 좀 인생 재밌게 사는걸 알려주고 싶은데.... 생각만큼 잘 되지는 않아요 ㅎㅎㅎ

  • 10.05.04 06:03

    워낙에 누구보다 모성애가 강해서 어떻게 보면 한사람을 위한 것이 강해요 나쁘게 말하면 집착을 하게 되는거죠.. 그게 자꾸만 쌓이다보면 어느순간 게눈 감추듯이 사라지죠 근데 꼭 나 아니면 이 세상 안 돌아가듯이 꼭 말하고 숨어버려요 저 같은 경우에 이번에도 괜시리 집착을 안하고 무관심한척 하면서도 다 듣고 싶어하고 다 알고 사람들 만나면 헤어졌던 남친 생활 듣고 싶어서 잠수탄다고 꼭 공고 하고 숨었네요.. (본의 아니게 잠수 안되었지만) 차근차근 다가서주세요~ 그리고 왠만하면 같은 장소에서(즉, 버스) 추억거리를 어느정도 만들어주세요^^ 추억을 너무나 사랑한답니다..하하;;

  • 작성자 10.05.04 20:10

    추억이라..ㅎㅎㅎ 그냥 이야기 하는것 자체가 다 추억이에요 ㅎㅎㅎ 버스에 45명 타는데 늘 게하고 저만 떠들고 있으니ㅋㅋㅋㅋㅋㅋ (게자리 여자 정말 눈치 없더라고요.. 주변 사람들이 다 우리두 사람 힐끗힐끗 보고 있는데 목소리 무진장 커요 ㅋㅋㅋㅋㅋ) 그리고 자기 하고싶은 말은 끝까지한다 이래요 ㅋㅋㅋ

  • 10.05.05 05:55

    네...... 찌끔 놀랬어요 눈치 없는 별자리라고 어느 프로그램에서 그러더라군요 ㅠㅠ

  • 10.05.06 06:21

    응? 님 여자분 생일이 7월 30일이면 사자좌예요;

  • 작성자 10.05.06 20:31

    어라 위에 잘못적었네요 6월 30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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