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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게시판 일제 식민통치 전 조선시대의 실체
정조준 추천 1 조회 345 19.08.19 16:12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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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9.08.20 12:05

    첫댓글 정조준님, 좋은 자료 감사합니다. 바로 이런 부분입니다. 저는 나름 일제시대의 역사에 관해 나름 많이 읽고 생각해왔는데, 사실상 먹물들이 근현대사에 극도의 무지함에 기가 찰 뿐입니다. 마침 저 좌빨들의 가슴을 바로 찌르는 이영훈 교수의 "반일 종족주의"주의라는 연구서가 베스터셀러라 많은 웰빙 먹물들을 일깨울 것 같아 아주 기분이 좋습니다. 사실 이책도 곳곳의 표현에서 아주 완고한 표현을 쓰고 있습니다. 그런데 실상 저놈들의 조상이 거의 친일부역자들이었던 놈들이 더 설치고 있습니다. 이것 또한 국민들을 개돼지 취급하는 것이라 할 것입니다.

  • 작성자 19.08.20 12:54

    저 증언들이 사실이라면 진짜 부끄럽네요.
    '왕십리 똥파리'라는 말에 비추어 볼 때 당시 한양은 똥밭인 것 같군요.
    해방후에도 서울의 똥은 왕십리밖 뚝섬 똥구덩이에 버리거나 한강에 쏟아 부었죠.
    뚝섬 똥구덩이에 빠져 죽은 사람도 있었고...
    길거리에 똥을 피해 걷다가 밟은적도 있고...

  • 작성자 19.08.20 12:59

    좋은 댓글 주신 푸른솔님께 굴비 2마리 드리니 잘 구워 드세요.
    아참!
    대가리에 맹독이 있으니 대가리는 먹지 마세요!

  • 19.08.20 13:13

    정조준님이 똥구덩(경상도말 똥구디기)을 아신다면 연식이 좀 되십니다. 70년대 초중 반 논가 밭가에 똥구덩이 많았지요. 사실 이는 천연 비료이고, 잠시 냄새가 날뿐, 이후에는 거의 안나고 바로 자연 정화조 였죠. 싹힌 후에는 밭에 뿌리는 것이었죠. 절마들 대가리 좀치워주쇼, 흉칙해섷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이를 저찌 촟불든 것들이 알까요. 사실 먹물들이 일제시대를 알려고 했다면 자료들은 늘려 있었습니다. 소위 먹물이라는 것들이 권위는 누리려하면서도 이후부터는 기득권은 누리면서 결코 리필을 하지 않고 술쳐먹고 싸고, 개콘이나 본 놈들어서 얼척없는 탄핵사테를 불러왔다봅니다,.결국 배운개돼지들이 더 문제였습니다.

  • 19.08.20 14:35

    정조준님 글을 보면서 사실 충격을 좀 받았습니다.
    푸른솔님 저도 이영훈 교수의 "반일 종족주의"주의라는 베스트 셀러를
    이번주에 꼭 읽어야 겠습니다.

  • 작성자 19.08.20 15:38

    외국인들의 한양에 대한 인상에 대해 똥에 대한 얘기를 빼놓지 않았군요.
    5.16혁명 전만해도 길거리에 똥싸논 곳이 즐비했지요.
    턱없이 부족한 재래식 공중변소에 들어가 보면 발 디딜 곳도 없이 수북한 똥더미에 휴지는 신문지가 최고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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