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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농귀촌 특사모 사람들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미주알 고주알 우리애기
오지농부/의성 추천 0 조회 173 24.11.30 02:27 댓글 2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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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11.30 04:42

    첫댓글 착한 손녀 와 잠시나마 행복 하십니다
    용돈도 많이 주세요
    크면은 줄기회도 없어 진답니다

  • 작성자 24.11.30 08:19

    아직 돈은 잘모릅니다
    돈주면 받아서 내던집니다
    손주가 외손녀 하나밖에 없어 더 정이갑니다

  • 24.11.30 08:27

    @오지농부/의성 한명 정말 사랑 스럽게네요
    저는 딸이 없어서 친손자 손녀만 5 입니다
    큰아들 손자 2명 대학2년 ㆍ고 2년
    둘째아들 남매 손자 초6 ㆍ손녀초 4년
    세째 아들 손자 1명 중 1입니다
    이제 다커어요

  • 24.11.30 04:48

    ㅎ 저때가 이쁠땝니다
    한두살 더먹음
    지 할일 바빠서 영상통화에
    눈도 안마주쳐요 ㅎ
    건강하게 쭉~~쭉 자라길

  • 작성자 24.11.30 08:21

    어릴때부터 저 외할배를 그렇게 좋아하고 따르네요
    어디갈때도 할배손만 잡고 갈라한답니다

  • 24.11.30 06:34

    세상에나 얼마나 좋으면 그랬을까요
    저도 울컥해집니다
    행복하시 겠네요

  • 작성자 24.11.30 08:24

    더어릴때 우리집에와서 8개월정도 있었답니다
    할배가 안고 재우기도많이 했지요
    울때도 할배가 안고 달래면 금방뚝하였답니다

  • 24.11.30 06:57

    손녀 눈매가 할매꼭 닮았어요.손녀재롱에
    백만장자도 부럽지 않지요?

  • 작성자 24.11.30 08:25

    아침에 자고 일어나면 눈도덜뜬채 거실로 나와서 할배한테 안긴답니다

  • 24.11.30 07:43

    다섯살배기가 ~~~ ???
    하다부지에 대한 깊은 애정을 ~~~
    건걍 잘 챙기시여
    101세 까지 장수 하셔서 증손주 안아 보시겠네요. ^^

  • 작성자 24.11.30 08:26

    우리할배98년
    우리아부지 100년
    사셨으니 저는 102년은 살아야 겠습니다

  • 24.11.30 07:57

    누워있는 사진이 완전 똑같습니다 손녀가 평생할 이쁜짓 다했네요 어떻게 하면 다섯살이 저런말이 입에서 나올까요~엄청나게 행복하시겠습니다

  • 작성자 24.11.30 08:28

    말은 천지 못하는 말이 없습니다
    슬픈애기만해도 눈물을 뚝뚝합니다

  • 24.11.30 07:58

    할배 사랑 듬뿍이시네요
    주머니가 털리겠어요ㅎㅎ

  • 작성자 24.11.30 08:30

    어제 아침엔 의성할아버지가 너무좋아
    할머니도 너무좋아 카메 뛰어다닙니다

  • 24.11.30 08:46

    어찌 그런생각을...
    할부지를 얼만큼 좋아하믄~^
    그 깨끗한 속마음을 드러냈을까요~^
    많이많이 더 사랑해 줘야겠어요.

  • 작성자 24.11.30 09:02

    그러니 할배가 어찌 애기를 사랑하지 않을수 있겠습니까
    오늘은 늦잠자는동 아직자고 있답니다

  • 24.11.30 09:37

    할배의 손주사랑은 팔불출에 포함안되나요 ^,^

  • 작성자 24.11.30 09:41


    포함되면 어텋고
    안되면 어떻겠습니까
    할배만 좋으면 됐지요. 뭐

  • 24.11.30 10:24

    글 읽는
    내내
    제가 웃어요
    건강하셔서
    대학교 가고
    시집가는가는것도
    보시길요
    너무 이뻐요

  • 작성자 24.11.30 10:54

    고맙습니다
    세월이 흘러 어느새 머리허연 할배가되어 있습니다
    그래도 할배는 손녀때문에 행복하답니다

  • 24.11.30 14:45

    얼마나 할부지가 좋으면 ~~
    건강하게 오래 사셔야겠어요. 120세

  • 작성자 24.11.30 16:20

    그런애기를 어떻게 할줄아는지 참기특하고 감동이였답니다

  • 24.11.30 15:53

    애기때 키우면서 정이 흠뻑 들었나봐요~
    행복 뚝뚝입니다

  • 작성자 24.11.30 16:19

    애기엄마가 애기낳고 많이아파서 우리집에 와서 오래있어서 애기가 할부지랑 정이많이 들었답니다

  • 24.11.30 22:13

    부자들만 먹는다는 소고기를..
    손녀 사랑에 꿀이 뚝뚝 털어집니다.ㅎ

  • 작성자 24.12.01 02:52

    의성마늘고깃집엔 미리 예약하지 않으면 자리가 없답니다
    고닛값이 싸답니다
    한번오십시요
    사드릴테니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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