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실은 내한테는 없어서는 안될 요물이라요.
내가 아푸면 담방 고쳐죠요.
설사 날때 요거 한컵이면 뚝 그쳐요.
그래서 난 매실을 디기 사랑한다요.
올해도 매실 따다가
예천읍에가서 갈색설탕 사다가
매실 25kg 담가놨어요.
어제 매실 6키로 따다가 또 담갔다요.
나의사랑 매실 임니다요.
매실나무 매년 사다 심었는데
살때마다 나무 품종이 달랐나봐요.
몇년지나서 따보니 3가지네요.
요건 알이 작으면서 수확이 늦으면 벌레 잔치 벌려요.
요거는 청매실 벌레도 안먹고 넘 깨끗해요.
요거는 살구처럼 굵어요.
색갈도 희스룸 하네요.
요 3가지를 골고루 섞어서
설탕에 담가 놨어요.
첫댓글 잘 하셨네요.
저희황매실도 작내요.
맞아요.
우리도 한나무 있는데 알이 작드라구요.
올해 몇개 보이던데 내년에는 선물 마이할지~~
많이 담그셨네요.
배아플때 먹으면 좋다고 들었어요.덕암님껜 없어서는 안될 명약이네요~~ㅎ
저는 잘때 배안덮으면 탈이 나드라구요.
이젠 개을러서 그런지. 왕복 5시간 걸리는 매실밭. 힘들어서 올해는 통과...
넘 멀면 그래요.
우린 가까이 있어서 오토바이 앵하면 도착임니다.ㅎ.
넘 많아요 ㅎㅎㅎ
큰집 논뚝 안따는거 또 따러 가는데요.
처남도 따기 귀찮타면서 우리더러 따가래요.
올해 따면서 나무 전지를 잘해서 내년에는 디기 많을듯요.
매실 좋지요
요즘은 흔하지만 여름엔 비상약으로 좋답니다
병원 입원하고도 설사 만나서 마트에 켄하나 사서 먹으니 고것도 말 잘듣데요.
울집은 단지에 청매실 22키로 담았읍니다
많이 담아두면 여러모로 쓰이드군요.
잘하셨어요.
수고 많으셨네요 부자 이십니다
매실이 나를 도와주니 더 관심가요.ㅎ.
매실 이삭 줏으러 가야겠습니다 탐스럽네요
잘 하셨어유
보물이죠 건강에
맛나게 드시고 건강하세유
고맙습니다.
저희도 황금매실 두낭구 있어요
노래지면 딸려고 아직...
색이 나야 단맛도 나고 향이 좋아요
벌거지 안먹으면 오래두어 단맛 난다카데요.
우리는 급해서 그때까지 못기다려요.
벌거지 밥 다되서요.
ㅋ 내두 가봐야 되것네요
몇 나무 있어도 관심밖입니다
넘 굵어서 노랗게 익어 있을때도
오늘은 양파 땜시 몬가고
이러다 보면 어는 날 노랗게 익 것죠
댕기 갑니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