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우리 조립유저들은 케이스를 여는일이 종종 많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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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오버클럭킹이니 새부품 장착이나 청소 등으로 많이 케이스를 열어주는데요...</P>
<P>[사실 제목정하기 애매하군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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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1. 분해할때 꼭 파워서플라이선을 빼야한다.</P>
<P>많은 사람들이 컴퓨터만 끈다면야 상관없다면서 뒤에 선들 그대로 놔두고 열기도 합니다.</P>
<P>[사실 다시 꽃기 귀찮아서 그렇죠]</P>
<P>사실 매우 위험합니다.</P>
<P>컴퓨터를 완전히 껐다고 해도, 파워서플라이의 전원선을 통해서 미세한 전기가 들어오기 때문이죠.</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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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별거 아닌것 같아도, 분해하다가 감전되는 수도 있구요.</P>
<P>심하면 컴퓨터 부품에 치명적인 손상을 주는경우가 있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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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컴퓨터가 요구하는 인터럽트 중에서도 제 1순위가 전원관련인데요...</P>
<P>그만큼 전기는 중요합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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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2. 정전기를 예방하자!</P>
<P>정전기도 위험한 녀석중에 하나입니다.</P>
<P>정전기가 따끔한 이유가 높은 전압을 가지고 있기 떄문입니다.</P>
<P>대신에 암페어가 없기 때문에 위험하지 않은건데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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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이 높은 전압때문에 램같은 경우는 치명적인 손상을 가질수 있습니다.</P>
<P>[램을 알루미늄 호일에 포장해서 주는이유가 정전기 방지입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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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정전기를 방지하기 위해선..</P>
<P>일단 거리거 좀 멀지만, 손에 물기가 없는 것이 좋습니다.</P>
<P>사실 손에 물기가 없으면 정전기가 더 잘 일어 나지만, 감전이 위험이 있구요.</P>
<P>감전이 아니라고 해도 부품들이 누전을 일으키는 경우가 있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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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여름철에는 그나마 덜한데요, 겨울철의 경우에는 일상에서도 정전기가 위험합니다.</P>
<P>일단 제일좋은 방법은 손에 로션같은것을 살짝 발라주면 정전기가 방지되고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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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또, 다른방법으로는 먼지 청소입니다.</P>
<P>이 먼지 조금때문에 그래픽카드나 램, PCI 슬롯의 제품들이 고생하기도 합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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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더 이상 생각이 안납니다...</P>
<P>마구 쓰다 보니 정리도 안되었네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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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그래도 이 2가지만 알아두셔도 케이스 열어서 부품 만질때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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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호곡 저도 조심해야 겠네요. 카시프리온님께서 적어주신거 평상시 그리 주의 안하고 했는데. 이제 주의 해야겠네요.
부품 만질때는... 누구나 아는 기본상식 이겟지만... 전에 비누로 깨끗이 씻고 만지는것이...
저 같은경우에는.. 파워에 붙어있는 스위치를 내리고..케이스 전면의 파워버튼을 두세번정도 눌러줍니다..(쿨러등이 멈칫멈칫하면서 콘덴서의 전류가 방전되는 효과때문에) 그러고난후 작업을 하죠.. 전선은 빼지 않습니다. ^^;
정전기(컴퓨터 혹은 옷을 벗을때 등)는 제가 알기로 약 1000V의 전압이라고 합니다..(아니라면 죄송 -_-;) 1000V라면 역시 기계에 무리가 가는.. 전압이겠지요..
몇십에서 몇백가는 정전기도 있습니다.
허거으걱!.. 켁... 큰일 날뻔 햇구마이~..
좋은 게시물이네요. 스크랩 해갈게요~^^
항상 조심해야됩니다.
흠 가끔은 뺴고 가금은 그냥 만졌는데 조심해서 선빼고 해야겟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