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신규 교사연수 갔다왔는데 공립/사립 선생님들 느낌이 다른것 같네요

어디까지나 농담이고 주관적이지만
 
대체로 공립 선생님들은 발령지가 어디일지 궁금해하고

연수원 공간을 은근 신기해하는 반면에

사립 선생님들은 이미 기간제 교사로 오랫동안 근무한 분들도 많고

이미 연수원에서부터 전화받으며 이전 학교 업무에 시달리는 분들도 계셨네요ㅋㅋㅋ

학교도 이미 결정되었으니 그닥 궁금한것도 없구요

물론 전체 다 그런것도 아니고 제 주관적 느낌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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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 저도 그랬어요 ㅎㅎ

공립끼리는 점수 공유해서 등수 확인하고 그랬던 거 같아요 ㅋㅅㅋ

맞다 그런 재미도 있겠네여

그리고 어디 지역 썼는지도 공유했던거 같아요 ㅎㅎ

맞아요ㅋㅋㅋ평균 연령대도 낮은 느낌이었어요

그냥 편한거 입으시면 됩니다 운동복도 무방하구요

1정 연수 점수 있을 때도 공사립 분위기 엄청 달랐다고 들었어요 ㅋㅋ

1정 연수는 더 하겠네요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