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응시해서 88점 받았어요.. 골고루 3~4점씩 까였더라고요.. 명절 내내 아무것도 못하고, 2차가 부족해서 기간제 구하는 게 좋겠다 생각은 했거든요 이제 막 원서 넣는데 당일 통보하거나 내일 오라는 곳이 많네요
2차 기대보다 더 낮은 점수 받아서 지금 자신감 푹 꺾인 상태에서 면접 준비도 하나도 안했는데.. 갑자기 오라고 통보한다면 제대로 답변할 수 있을지도 모르겠어요 진짜 떨어진 게 슬픈 게 아니고 너무 막막하고 답답해요..
기간제 면접이 2차 당일날보다 더 막막하네요 그땐 한두달 열심히 연습해서 패턴을 익혔는데 이번 기간제 면접 예시를 보니 너무 실제경험이나 실제 직무 묻는 것들이라 무경력인 저는 뭐라 답변해야할지 몰라서 더요 ㅠㅠ 주변에 다들 개나소나 하는 게 기간제던데 왜 저는 못하겠죠.. 차라리 알바 하면서 공부할까 마음이 약해지네요..
첫댓글 2차의 긴장감을 이겨내신 분이면 기간제 면접의 긴장감은 쉽게 이겨내실겁니다!
감사해요 ㅠㅠ 인데놀의 힘을 빌려서인가 별로 안떨렸거든요 뭔가 자신감도 있었고.. 근데 결과는 너무 예상 밖이라 ㅋㅋㅋ ㅠ 그래도 막상 가서는 입이 아무 말이라도 하길 바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