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교육문화원에서 서예 큰 잔치전(展)과 <서예학술제>가 펼쳐집니다.
지난 10월9일 충북도민과 함께 하는 서예 큰잔치가 청소년광장에서 우중인데도 펼쳐졌지요. 그때 체험장을 찾아주신 분들의 솜씨를 모아 〈내마음 '붓'잡고〉 전시회를 갖게되었지요. 그리고 제1회 〈서예학술제〉도 열게 되었습니다.
학생들의 솜씨...
충청북도교육문화원...
2층 예봄갤러리에 도민 참여작품 300점이 전시되었지요.
이번 전시회는 12월3일(토)~12월7일(수)까지 전시됩니다.
서예로 하나되자...임계 전한숙님
꽃이 많이 피는 집....인당 조재영님
어라? 제 졸작이 윤건영충청북도교육감 휘호옆에 나란히 전시되었군요. ㅎㅎ
13시30분 1층 다목적실에서는 '충청북도 서예진흥을 위한 서예 진담'을 주제로 서예학술제가 열립니다.
충북민예총이사장 위천 이동원님이 사회를 보고있습니다.
한국서예단체총연합회 충북지회 이쾌동 대표회장님이 개회사를 하고있습니다.
기조발표자로 한국서예단체총연합회 정책위원장 이주형님이 등단하셨네요.
<한국 서단이 가야할 길과 서총의 역할>을 주제로 발표하고있습니다.
이어서 원광대학교 한소윤 강사님께서 논문발표를 하고있습니다.
서예교육의 현실과 대안 모색을 주제로 현장 경험을 말씀하십니다.
서예교육 '시범학교' 운영? 충분히 말이 됩니다. 예전 '화장실 설치와 예절'에 대한 연구학교도 있었지요.
2번째 논문발표로 옹언글씨 대표 조용연님이 <공간의 미학>을 주제로 발표하십니다.
토론 열기가 너무 뜨거워 잠시 쉬어갑니다. ㅎㅎ
이어서 토론이 이어집니다.
한국서예단체총연합회 충북지회 간사 조규상님과 서예가 박수훈님이 토론자로 나섰습니다.
객석에서도 질문이 이어집니다. 곽현기집행위원장님이 충북서예발전에 관해 질문을 하고 있습니다.
종합토론이 이어집니다.
전통에 현대감각을 살리는 서예로 차별화된 교육이 필요하다!
서예에 대한 인식과 노출을 위해서는 뭐든 하자!
작가의 자세에 달려있다. 늘 작품에 매진하자!
서예단체총연합회에서는 따뜻한 지원을 아끼지 말아야한다!
서단이 따뜻한 일을 해야 서예발전이 있다!
"내가 국가대표 명필이다! "오디션 프로그램을 구상중이다.
토론을 마치고 2층 갤러리에서 전시회 개막식이 펼쳐집니다.
서예단체총연합회 회원님들이 함께 커팅식을 진행하려고합니다.
윤건영 충북교육감님께서 지난 한글날 행사에 이어 오늘 토요일 휴일에도 자리를 함께 하셨습니다.
이쾌동 대표지회장님이 개막 축사를 하고있습니다.
윤건영교육감이 우리 아이들의 서예솜씨와 서예 행사를 보며 놀랐다면서 행사요원들에게 감사 말씀을 해주고 있습니다.
한국서예단체총연합회 충북지회에 지원을 아끼지않으시는 허창원도의원님께서 격려의 말씀을 하시고 있습니다.
오늘 전시회 개막식과 서예학술제 행사가 막을 내립니다. 전시회는 12월7일(수)까지 이어지며 이번에 미흡한 것들은 내년에는 새롭게 알차게 꾸며야겠지요.
그리고 이번 행사에 특히 송수영 사무국장님께서 수고많으셨지요. 너무나 일이 많아 사랑꾼까지 알바로 쓰셨다죠? ㅋㅋ
여기까지 서예 큰잔치 사진담당 산하 박해순입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