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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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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이야기 물러서는 순간..
요석 추천 0 조회 430 23.05.27 14:16 댓글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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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3.05.27 14:35

    저 여자랍니다..ㅎㅎ

  • 작성자 23.05.27 14:40

    @비플렛 ㅎㅎ
    그럼요..
    사람은 의리지요..ㅎ

  • 23.05.27 14:38

    계획했던 여행이 나가리 됐지만..
    이 곳에 서도 재밌는 일들 많이 있으리라 생각 됩니다.

    너무 서운해 하지 마시고..
    즐거운 나날 보내시길 바랍니다.

    친구 분들에게도 이 곳에 놀러 오시라고 전해 주세요.
    잘 해 드립니다^^.

  • 작성자 23.05.27 14:40

    그리 전해드리겠습니다만
    역마살을 타고 난 친구들이라 쉬이 정착은 어려울겝니다..ㅎ

    그 와중에 다음 여행지를
    뒤지고 있으니까요..ㅠ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3.05.27 15:56

    아직은
    신의 가호가 머물러
    지나친 욕망을 그렇게
    제어해주시는 듯 합니다.

    많은 시간와 비용의
    손실을 감내하고
    크게 얻음이 많은 순간입니다.

    편한 여행 즐기시고
    오세요..

  • 23.05.27 15:59

    아... 나이가 들으면
    내 건강 뿐 아니라 동반자들이 모두 건강해야 완전한 여행이 가능한거군요...
    너무나 아쉬움이 크시겠습니다...ㅠ

  • 작성자 23.05.27 16:00

    맞아요..

    그러하니 그간의 그 거친여행을 온전히 마쳤음이
    축복이었음을
    깨닫고 있답니다..

    샤론방장님..ㅎ

  • 23.05.27 16:14

    도깨비 요석공주님,
    매사 나와라 뚝딱, 사라져라 뚝딱,
    본지가 언제인지,

  • 작성자 23.05.27 16:29

    그러게말입니다..ㅎ
    이너네셔널하게 좀 놀다보니
    적조했습니다..ㅎ

  • 23.05.28 07:08

    오메~~~언냐
    이런일이~걱정했던 맘고생이
    아마도 무리한 여정의 브레이크
    였다니요~
    슬그머니 입꼬리가 올라가는데..
    직접표현은 위로도 아니고~~

    힛~~가까이에 언니 있음이 왜 좋은지요~
    오늘은 비가 계속내리는데 돼지방
    산정호수 둘레길 우산들고돌면서
    나름 즐거운시간 지내고 있습니다~

    더더 즐거운 여행을 위해서 체력비축
    푹 쉬세요..

  • 작성자 23.05.27 17:09

    세상에 살다보니
    이런일도 있더구나..ㅎ

    그래도
    함께 한 친구들
    모두 안도하는걸 보니
    중단의 용기가 들어맞은 듯 해서 다행으로 생각한다오..

    당분간 칩거하며
    정신을 수습해야 할 듯 하오..
    송별연이 너무 거창했나?
    ㅎㅎ

  • 23.05.27 16:59

    세상에 ~
    그럼 8명이 다 중단하고 돌아오신 건가요?
    아 ~ 실망들이 많이 되셨을 듯...

    준비에도 많은 노력과 시간이 소요되었을 텐데... 내가 괜히 아쉽네요. ㅎ

    숙소와 교통편들은 대략 예약해놓고 출발하셨겠지요?

    안도라, 몽블랑, 페리제도 등 거론된 여행지 모두 너무 기대되는 곳들이라서
    앞으로 사진을 기대해도 좋겠구나... 잠시 김칫국부터 마셨답니다. ㅎ

  • 작성자 23.05.27 17:11

    숙소는 대개가
    야영장이고
    유럽의 야영장은 6월이
    open이라..

    아이슬란드를 비롯한
    환불되지 않는 비용이
    많이 있는 듯 합니다..

    여행지의 사진이야
    이미 많이 있으니
    대리만족도 좋으실 듯..ㅎ

  • 23.05.27 17:45

    저도 해외여행은 가서 아픈일이 생길까 겁이나서 시도를 못하는데
    정말 대략난감 인 상황인데
    친구들 아름다운 배려에 그분도 쉽게 나았을듯요

    저는 오늘도 댄스파티 가서 미친듯 춤추고왔네요

  • 작성자 23.05.27 20:48

    이젤님의 삶을
    늘 응원해요..

    열심히 춤추고
    열심히 사랑하고

    그리 사시기 바래요~

  • 23.05.27 17:48

    아고 큰맘먹고 시작한 스페인,트레킹 뜻을 이루지 못해 아쉽지만 그래도친구의 우정이 더중요하니 ㅎㅎ
    참 올만이죠 잉?

  • 작성자 23.05.27 20:49

    지존님~

    어찌
    주머니는 좀
    불러가고 있는건가요?

    왠지 늘 궁금해..ㅎ

  • 23.05.27 18:11

    여행의 묘미를 잘 아시는 요석님 부러워요
    전 우물 속 밖에 몰라요 ~ 헤 이젠 부러워도 안할려고요
    그냥 우물 벽이나 쳐다보며 이렇게 밖에서 들려오는 요석님의
    여행 스토리나 듣고 상상하며 살라고요 ㅎㅎ

  • 작성자 23.05.27 20:51

    여행도 습관이라
    별 특별한 일도 아니랍니다.

    제발 발 좀 묶어두라는
    식구들 바램에
    마음을 맞추는 척이라도
    할랍니다..ㅎ

  • 23.05.27 18:41

    세상을 여행 통해 발전합니다.

  • 작성자 23.05.27 20:51

    그런건가요?

  • 23.05.27 19:12

    여행떠나신다더니
    벌써 돌아오신 겨?
    의리가 단기여행으로
    바꿔놓았군요.
    그래도 대~단 하십니다.
    베낭여행 무전여행이신 듯 한데
    저는 뭡니까요.
    죽어도 용기가 안 나는데요.ㅎ

  • 작성자 23.05.27 20:52

    의리랄것도 없이
    그리
    밖에 결론이 없었답니다.

    너무
    장렬하게 각오를 다져서
    쉽게 바람이 빠진 듯도
    해요..ㅎㅎ

  • 23.05.27 21:21

    안나푸르나 정상을 100여미터 앞에두고
    악천후를 만났을 때...

    바르셀로나의 붉은 석양을 앞에 두고
    철수를 결정하는
    용기+여유=찐 우정.

  • 작성자 23.05.27 21:58

    안나푸르나 정상이야
    엄두도 못내는것이고
    새삼
    ABC가 그리워지네요..

    못말리는 여행본능..
    늦은밤 도착한 사람들이

    오늘 종일
    새 코스 토론으로
    난리도 아닙니다..ㅠ

    난 싫타싫어~
    ㅎㅎ

  • 23.05.28 00:13

    오마오마!!~~ 보통 아낙은 아닌줄 짐작은
    했지오만... 대단하신 분이십니다.
    대략, 큰 배낭에 자유여행, 그것도 잘알려지지도
    않은 나라를...
    많이 아쉽네요. 후기글 보면서 좋아했을텐데
    정말 아쉽습니다.
    허나, 빛나는 "의리"~~
    훌륭한 인격 입니다.
    언젠가 더 좋은 후기를 기대하면서...^.^

  • 작성자 23.05.28 08:35

    언니~
    오랜만입니다.

    살다보니 생길 수 있는 일..
    이젠 더이상 벌리며
    살지 않으려 마음 먹는답니다..

    그저 살살~~ㅎ

  • 23.05.28 06:27

    대단하신 분이십니다.
    전 용기도 없으려니와 그닥 해외 여행을 즐기지도 않는지라 요석님 처럼 직접 실천하시는 분들 후기 읽는 것으로 만족하겠습니다. ^^~

  • 작성자 23.05.28 08:37

    저도
    수피님처람 그리 해야할른
    가봅니다..

    회상과 대리만족으로..ㅎ

  • 23.05.29 07:12

    정말 요석님
    대단하셔요
    조그만 체구에서 당찬 에너지는 어디에서 나오는걸까요?
    편안한 여행에 길들여져있는 리즈향 급반성 해봅니다



  • 작성자 23.05.31 10:53

    에구머니나~
    반가운 리즈향님~

    이젠
    에너지도 고갈되어가고
    마지막 용 좀 써보려다
    무산 되었습니다.

    코빼고 앉아 있기 아쉬워
    이곳저곳 눈을 돌리지만

    아직 무너진 마음..ㅎ
    잡아지질 않습니다.

  • 24.02.22 20:51

    아이구머니야~~
    너무 아까운 여행이 되었네요.
    얼마나 설레었을텐데요~~

  • 작성자 24.02.22 20:53

    여기까지 오셔군요..
    ㅎㅎ

    한달 후에 아이슬란드와
    베네룩스 3국
    배낭여행으로
    아쉬움을 조금
    풀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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