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밤 한바탕 회오리 바람이 분건 삶의이야기 방의 분위기를 띄우는 계기가 되지싶다 간간히 삶방은 잠잠하다 몬가 침채기다 싶으면 어김없이 어떠한 잇슈가 떠오르며 한바탕 소용돌이가 치지만 그래도 금새 그회오리 바람이 잠잠해 져서 몬일 있었나 할정도로 평정심을 빠르게 찾는다는 ....
요즘도 새로운 가족들이 속속들이 늘어 나지만 오래 못버티고 떠나는 경우를 왕왕 지켜봐 왔다 카페의 꽃은 댓글 이라고 이세상에 독불장군 없듯이 특히나 삶방에서 커뮤니케이션이 일어나고 함께 희노애락을 느끼려면 내가먼저 다가가야 한다는 말을 해주고 싶다 내글만 달랑 올리고 댓글달면 뽀로로 달려와 답글을 쓴다해서 적응이 되는건 절대로 아니란걸 카페의 진리 " 오고가는 댓글속에 싹트는 글정" 이기본을 모르면 카페생활 항개도 재미 없다는 사실 ...
내가 처음 2018년 이곳에 발을 한발 걸쳤을때 하루동안 글안쓰고 올라오는 글마다 반갑게 댓글을 달았었다 그리고 답글이 오고갈쯤 그때부터 글을 써서 여까지 왔으니 ... 내가먼저 다가가란 말을 해주고 싶어서 ...
오늘은 구호물자가가 도착을 했다 절대로 비밀에 붙이라 해서 말할순 없지만 항상 고마운 이웃이 있기에 그래도 굳굳하게 살아내는 것이다
첫댓글 오메~
천사가 나타나셨나 보네요~^^
매년 나타나시는 천사님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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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내동상
옆방 톡수다방에도 놀러오셔 ㅎㅎ
그방방장인디
갓담은 김치 칼 대지않고 손으로 쭉쭉 찢어서
방금지은 김이 모락모락 나는 흰쌀밥 한숟갈 크게떠서
얹어 먹으면~~~~ 말이 필요 없지요~~~
저녁을 그렇게 먹었지요 ㅎㅎ
적십자에서왔나
동사무소에서 왔나
여친도 넘치는데
김치를 주다니
부럽슴니다 ~
에고 왜그러세요 ㅎ
그렇죠
소신대로 쭉~
밀고 나가셔야죠 ^^
넵 ㅎ
그럼요 ㅎㅎ
또 뭔일이 있었능가
아녀라 ㅎㅎ
ㅉㅉㅉㅉㅉ~~
박수로..
내마음을 전 하겟읍니다
감사 ㅎㅎ
지존님 ㅡ누가 모라든
쭈우욱 이어가는거
당 ㅡ근ㅡ이다 모 ㅋ ㅎ
그럼요 ㅎㅎ땡큐
겨울엔 뭐니뭐니해도 김장 김치가 최고의 맛이죠.
아효 또 ㅎㅎ
김장김치 맛나겠다.
'쩝쩝'~~
ㅎㅎ
따듯한 정~~^^
화이팅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