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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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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이야기 나도 아플때가 있다
이젤 추천 1 조회 506 24.04.03 11:07 댓글 4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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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4.03 11:10

    첫댓글
    아프다믄서
    또 비옷입고 했어요?
    아플만도 하다 싶어요
    여린몸으로
    그많은 농부일 척척하니까요
    빗길 잠시 운전하는데
    벚꽃은 만개인데
    비가 ㅠ
    뜨끈하게 푹 쉬셔요
    저도 손주돌보미
    넘 바쁘고 힘들어
    겨우 잠시들어오니
    이젤님 소식이

  • 작성자 24.04.03 13:06

    엄마가 노래교실 가셔서
    점심에 짬뽕 해 드렸더니
    입에 딱 맞다며 엄청 잘 드시네요

  • 24.04.03 14:28

    @이젤
    재주도 좋은기라요
    옆집으로 가고파요 ㅎ
    그래도 몸 아끼셔요
    운동으로 다져졌지만요
    친정엄니 모토는
    (젊어게으름 늙어보약)
    엄춍 몸아끼고 일안하시더니
    90까지 무릎 허리꼿꼿 성인병없이 지내셨어요
    이제 뇌건강에 문제가 생기네요

  • 작성자 24.04.03 19:58

    @정 아 생면과 오징어가 있어서 급히 만들었어요

    코팅남비에 식용유 붓고
    대파 쫑쯩 썰어 한주먹 넣고
    살살 볶다가 대파가 흐믈해지면
    고추가루 넣어 볶으면 고추기름이 나오지요

    그때 멸치와 마른새우로 만들어둔 육수를 붓고
    소금 반 국간장 반으로 간을 해요

    빨간국물이 끓으면 버섯과 오징어 채썰어 넣구요

    생면 삶아 찬물에 씻고
    마지막 아주 뜨거운물에 한번더 휑군뒤
    그릇에 담아
    국물 부으면 되요
    제가 만들어도 정말 맛있었어요

  • 24.04.03 11:12

    부지런 하시네요.
    군불땐 구들장 방에서
    한번 잠자고 시퍼집니다.
    그 옛날 가마솥에 엿고으시던
    할머니 생각도 납니다.

  • 작성자 24.04.03 13:07

    저희 엄마는 지금도 고추장 할때
    조청만드시는데 그때 엿도 고우고
    도토리 빻아 묵도 만드네요

  • 24.04.03 11:23

    목련화
    흐드러지게 피는

    봄비
    내리는 날에

    마당쇠는
    간 곳이 없고

    아!
    홀로 남아

    못 견디게
    아픔에 젖어야
    하는가

  • 작성자 24.04.03 13:08

    여기저기 과부댁이
    비오는날 기다릴텐데 어인 일이셔묘

  • 24.04.03 11:24

    군불 가득(입빠이)!

    정원, 꽃밭 이쁘게 잘 가꾸세요.

  • 작성자 24.04.03 13:09

    꽃은 피워봐야 알겠죠
    그때 인증샷 하지요

  • 24.04.03 11:25

    어제 부모님과 일많이 하셨네요
    치료잘받으시고 푹쉬면 나으실겁니다 !

  • 작성자 24.04.03 13:09

    오늘도 축협에 볼일있어서 나왔어요

  • 24.04.03 11:31

    잘먹고 푹 쉬셔요,,
    바빠도 무리하진 마셔요~

  • 작성자 24.04.03 13:09


    감사합니다
    얼른일보고 가서 푹 쉬려구요

  • 24.04.03 12:01

    쉬엄쉬엄 ~~그리고 아프지마요 이젤님 ^^

  • 작성자 24.04.03 13:10

    참 오랫만에 아파보는거 같은데
    역시 아플때는 혼자가 최고에요

  • 24.04.03 12:33

    지가 좋아서 하는 일은 쪼매 아파도 모르고
    죽을동살동 합니다
    그게 행복한겁니다

    하기싫은데 시켜서 하는 일하면
    입이 댓발이나 튀어나옵니다

    아직 허리 무릎 발목이 건강하다는 증거이니까
    열심히 하세요

    저는 초기감기엔 판피린이 직방입니다

  • 작성자 24.04.03 13:10

    하고싶은거 참는것도 힘들지요
    저희 엄니 닮았나봐요

  • 24.04.03 12:40

    몸살 날 만합니다.
    쉬어야죠.
    이젤님, 의도치않게 다이어트가
    저절로 되겠습니다.

  • 작성자 24.04.03 13:11

    제가 생각해도 무리했었어요

  • 24.04.03 12:53

    시골일은 해도 해도 끝이 없어요
    내몸 내가 알아서 잘 챙겨가면서 일하세요
    오늘처럼 추적추적 비오는 날 ~군불 뜨끈한 온돌방이 그립네요

  • 작성자 24.04.03 13:58

    이제 약먹고
    다시 쉬러왔어요

  • 24.04.03 14:06

    요즘
    한번아프면 잘 안낳더라구요
    푹 쉬라는 신호같아요

  • 작성자 24.04.03 18:14

    하루 약먹으면 차도가 있었는데
    오늘은 그렇지가 않네요ㅠ

  • 24.04.03 14:55

    아프다가 낫다가
    그래야 보통사람 이지요

    대저, 농사일은 끝이 없나니~

  • 작성자 24.04.03 18:14

    농사일을 제가 어찌 다 하겠나요
    그저 하는척이나 하는거죠

  • 24.04.03 15:05

    힘든일도 매일 하는건 괜찮은데 저도 하지 않든 일을 좀 하니까 몸살나더라구요

  • 작성자 24.04.03 18:15


    체력은 좋다 싶은데
    어제 땀 많이 흘리고
    그대로 방치한게 잘못인거 같아요

  • 24.04.03 15:27

    일을보고 못참는성격
    그래도 쉬엄쉬엄하셔야 합니다
    감기몸살 대충지나가지 않습니다
    몸조리 잘하세요

  • 작성자 24.04.03 18:16

    건정해 주셔서 감사해요
    마침 비가오는데도
    택배가 와서 꽃나무 심었네요

  • 24.04.03 16:36

    힘들때는 좀 쉬면서 하셔요.
    아프지 마시고요~!!

  • 작성자 24.04.03 18:16

    당연히 그래야죠
    감사합니다

  • 24.04.03 17:30

    대단한
    체력입니다

  • 작성자 24.04.03 18:16

    가끔씩 제동이 걸려요

  • 24.04.03 17:32

    쉬어 주셔야 회복도 빠르답니다

  • 작성자 24.04.03 18:17


    그럴께요
    감사합니다

  • 24.04.03 19:42

    아름다운 꽃동산 만드느라 병났군요

  • 작성자 24.04.03 19:50

    날씨가
    웃기잖아요...

  • 24.04.03 20:28

    @이젤 올 봄날씨는 겨울 옷을 붙잡고 놔주질 않아요 ㅎ이러니 꽃이 피나요

  • 24.04.03 20:23

    그리 무리하셨으니..
    안 아픈 게 오히려 이상할 정도네요.

    한 이틀 아무 생각 마시고 푹 쉬세요.

  • 작성자 24.04.03 20:27

    때마침 비가와서 밖에일은 없는데
    부모님 모시고 복지관으로
    농협으로 등등

    틈틈히 비옷입고
    주문한 모종이 오면 심어주곤 했어요

  • 24.04.03 21:05

    이젤님 몸살이 나셔도 이상할것이 없을것 같습니다
    연일 강행군 이시니
    어르신 께서 전기톱질은 위험하지 않을까요~~~

  • 작성자 24.04.03 21:21

    앉아서 바닥에 고정시킨 상태로
    손잡이만 들었다 내렸다 하는데
    할만 하셔요

    사실 공연이니 뭐니 그때부터 엄청 열심히 살기는 했어요

  • 24.04.03 21:06

    댓글 쓰신분들은 환절기 감기에 안 걸리신듯해요.
    저도 콧물감기 와서 판피린 3개째 먹었네요.
    점점 좋아지는듯 합니다.
    일하다 감기 걸리신 이젤님하고는 다르죠,ㅋ
    놀다가 감기 걸렸으니까요.
    홧팅하시고.
    감기조심~~

  • 작성자 24.04.03 21:22

    약을 세번째 먹으니
    지금은 좀 덜합니다

    저도 판피린 사다 놓아야겠어요

  • 24.04.04 10:01

    힘 내세요. 부자 되고요

  • 작성자 24.04.04 21:25

    부자는 안되어도 돼요

  • 24.04.06 14:55

    부지런 하시고
    일을 무서워 하지
    않으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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