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아름다운 5060
카페 가입하기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삶의 이야기 손녀들과의 2박 3일
추천 0 조회 342 24.08.01 09:01 댓글 46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24.08.01 09:04

    첫댓글 잘 다녀오셨군요.
    저도 집에 와서 쉬고 있어요.
    어제 별을 하나 찍고 왔어요.
    ㅎ.
    별 이야기는 나중에요.
    ㅎ.
    손녀에게
    용돈을 줄 수 있는 할머니여서
    행복하시죠?
    저도 그랬어요^^

  • 작성자 24.08.01 10:21

    별 이야기.
    궁금해요.
    부뉘기로 보아
    저보다 더 즐거우셨던 듯.ㅎ

  • 24.08.01 09:20

    ㅎㅎㅎ
    부럽습니다.
    꿀맛 같은..꿈 같은 시간이었겠죠?

  • 작성자 24.08.01 10:22

    꿀은 실컷 먹었으니
    꿀맛같은 시간은 맞지요.
    비만 좀 덜 왔었으면.

  • 24.08.01 09:39

    외갓집에서 즐거운 추억을 안고
    귀가를. 하는군요
    이뿐 손녀와 함께
    행복하셨군요

  • 작성자 24.08.01 10:23

    다인이같은 이쁜 손녀가 둘이니
    행복하지요.
    그런데 오니 반갑고
    가니 더 반갑네요.ㅎ

  • 24.08.01 09:43

    큰 손녀의 예쁜 말~!
    으~~~~저도 손녀가 있슴 좋겠습니다.^^

  • 작성자 24.08.01 10:25

    소박한 샌달신고
    동생 꺼 부러워하지 않길 바라는 마음이네요.
    나이는 어려도 속은 꽉 찼어요.

  • 24.08.01 10:05

    너무 사랑스런 손녀들입니다
    오래오래 사셔서
    손녀들의 용돈도 받으시고
    기쁨많이 누리시기 바랍니다

  • 작성자 24.08.01 10:39

    딸은 용돈을 잘 안 주니
    이젠 손녀에게 기대해봐야겠어요.
    그럴려면 만수무강 해야지요.

  • 24.08.01 10:36


    손녀들과의
    꿀맛 같은 2박 3일의 행복타임
    오늘도
    가슴 한가득 부럽기만 합니다

  • 작성자 24.08.01 10:57

    재잘거리던 손녀들이
    아직도 옆에 있는 듯하네요.
    오늘부터는 해방된 민족.ㅎ

  • 24.08.01 11:04

    ㅋㅋㅋ
    너무너무 기특한 손녀입니다.

    우리손녀도 나중에 첫 월급타면
    빨간 내복과 문어를 사주기로 약속했는데
    어쨌든 건강 잘 챙겨서
    손녀 덕좀 봅시다요.^^

  • 작성자 24.08.01 11:15

    제라님 손녀에겐 구체적인 약속까지 받아놓으셨네요.
    빨간 내복을 저도 받고 싶군요.
    함께 오래 오래요.

  • 24.08.01 11:44

    손녀들이 참 이쁘게 자라고 있네요.
    큰손녀는 큰딸답게 대견하고 속이 깊고 작은 손녀는 나름 실속 차리는 멋쟁이고.
    저는 언제나 손주를 볼까요?ㅠ

  • 작성자 24.08.01 12:22

    큰소녀는 역시 의젓하더군요.
    속히 손주보시게 되시길 빌어드릴게요.
    무더위 잘 이겨내시길요.

  • 24.08.01 11:48

    손녀에게 제가 이렇게 전달할게요.

    "할머니에게 드릴 용돈은 가급적이면 아주아주 늦게 드리렴
    부탁해~"

  • 작성자 24.08.01 12:23

    빨리 커서 돈벌면 제가 빨리 늙으니까
    모든 걸 천천히.
    예백님도 느리게 느리게 나이드시길.

  • 24.08.01 11:53

    네, 손녀들한테 용돈 받을 때꺼정
    오래 사십슈.

  • 작성자 24.08.01 12:23

    박시인님도요.
    아드님 청첩장 지둘러유.

  • 24.08.01 12:13

    난 그 할아버지 마음이
    너무 짠하셔요
    얼매나 허전하실꼬...
    큰손녀는 완전 애어른ㅎ
    너무 빨리 철들면 섭섭해요

  • 작성자 24.08.01 12:25

    며칠 북적거리다 떠난 자리가 얼마나 허전할까요.
    그래도 꿀벌들이 있으니 다행이지요.

  • 24.08.01 12:35

    외손자만있는나.
    오고싶다는문자에.
    오케이해놓고 기다립니다.
    오면반갑고
    가면 더좋다지요..
    더워요..
    철든손녀딸의모습도보이네요..

  • 작성자 24.08.01 12:52

    외손자를 기다리고 계시는군요.
    맛난 음식에 용돈까지 만반의 준비를 해놓으셨겠지요.
    방학이라 다들 상봉의 계절입니다.

  • 24.08.01 14:40

    손녀에게 용돈 받는 그날까지 건강 하셔요

    저도 외손녀 11살인데 그녀석한테 용돈 받아 볼수 있을런지~~~ㅎㅎ

  • 작성자 24.08.01 16:27

    외손녀가 제 손녀와 동갑이군요.
    초등학교 4학년요.
    누가 누가 빨리 받나
    내기 내기 해보아요.ㅎ

  • 24.08.01 15:12


    벌써 꽉찬 시근
    우야든둥 장수해서
    손자녀 효도도 받읍시다
    외가가 시골이라
    추억도 특별할것 같아 좋으네요
    손자랑 씨름중
    키즈카페서 잠시 카페에

  • 작성자 24.08.01 16:29

    무더위에 손자와 키즈카페에서 잠시 5060카페에 들어오셨군요.
    여긴 공짠데 키즈카페는 돈받지요?

  • 24.08.01 17:19

    그럼요
    어린이 동반어른까지
    다 머니지요
    거기다 커피마시랴
    뛰다 쥬스사달라
    아이스케끼 사달라~
    도시는 노는것도 내돈내고 놀기입니다

  • 24.08.01 15:49

    큰 손녀와 작은 손녀
    나름 나름 예뿝니다.
    자랑하셔도 됩니다.

  • 작성자 24.08.01 16:30

    자주 못 보니 볼 때 마다 쥐어짜듯 자랑을 해봅니다.
    딸은 이런 자랑거리도 없네요.ㅎ

  • 24.08.01 16:08

    세상에 큰손녀가
    말도 이쁘게 하고
    야무지네요.^^

  • 작성자 24.08.01 16:31

    형만 한 아우없다더니 딱 맞는 말일 것같아요.
    매사에 이쁜 짓만 골라하네요.

  • 24.08.01 16:28

    큰 손녀의 저 속 깊음과 의젓하고도 센스 넘치는 말솜씨 좀 보소.
    초등학교 시절 종지기 소녀가 21세기에 나타났습니다. ^^
    보석 같은 두 손녀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

  • 작성자 24.08.01 16:33

    아직은 손녀들에게
    할머니의 화려했던? 직업을 알려주지 않았네요.
    훗날 빈 터가 된 교회언덕으로 한번 데려가볼까 생각도 해봤어요.

  • 24.08.01 18:36

    어머 큰손녀 너무 의젓하다 어쩜
    동생이 언니 보며 좋은 거 배우겠어요 참 기특합니다 점잖은 손녀들이라 해도 손님인데 베리님 며칠 바뻤겠소야 ㅎㅎ

  • 작성자 24.08.01 18:59

    동생이 언니를 본받을테니 딸이 많이 든든하겠지요.
    언니가 동생 신발을
    속으로 부러워하면 어쩌나 좀 걱정이 되긴 하네요.

  • 24.08.01 20:11

    큰손녀가 그래도 언니 라고 철들었네요
    넘 귀엽고 사랑스럽네요

    이젠 손 갈일도 없고 알아서 척척 할거니까
    예전만큼 힘들진않으시겠어요
    하루가 다르게 커가는 아이들 보면
    시간이 정말 빠르지요^^?
    ♡♡♡

  • 작성자 24.08.01 20:20

    딸내미 크는 걸 보다가 젊음이 다 가고 손녀 크는 걸 보다가 노년이 깊어가네요.
    리즈향님은 영원한 청춘이시지요?

  • 24.08.01 21:46

    도대체
    다은이는
    엄마 배속에서 20살은 먹고 태어난거 아닌가요

    이쁜말 하기 학원을 차려도 대박일듯..
    정말 보고싶은 아이 입니다
    그 아이들을 위해서 꽃좀 심어서 보여 주세요

    내년봄에 야생화 모종 많이보내 드릴께요

  • 작성자 24.08.01 21:58

    내년 봄을 기다릴게요.
    이젤님덕으로 올해 화단에 심은 꽃씨에서 꽃들이 가득 피었어요.
    빨간 분꽃도 이쁘고
    나팔꽃도..

  • 24.08.01 22:34

    저는 한해 꽃농사해보니 플록스가 제일 쉽고 이쁘고 오래가고
    내년에 플록스는 무조건 사들일 생각이랍니다

  • 작성자 24.08.02 09:35

    플록스.
    메모장에 적어둡니다.
    저는 이젤님만 졸졸졸.

  • 24.08.02 09:40

  • 24.08.02 07:15

    아이들이 자라서 부모 품을 떠날 시기가 되면 왁자지껄 곱던 추억도 덜해지죠.
    잔뜩 기대했던 할미의 뒷바라지가 필요 없을 만큼 자라버린 손녀들에게서
    철 들어가는 모습이 흐믓하기도 하면서 줄어든 추억쌓기에 서운한 맘도 있으시겠어요.
    품에서 놓아줘야 할때가 자식이든. 손자든 뿌듯하면서도 가슴한켠 시려오는 듯 합니다.

  • 작성자 24.08.02 09:36

    그것이 인생인가봅니다.
    그래서 인생은 기쁨과 슬픔이 공존한다고 하겠지요.
    훗날은 생각하지 않고 오늘 이 순간만을 즐기려구요.
    이렇게 글도 쓰고 답글도 달면서요.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