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 먹을복 타고 났다고 하니 이번엔 잠복도 타고난거 라고 눈 감았다 뜨면 아침이니 때론 억울할때도 종종 있다 왜냐면 금새 잠들었는데 금새깨면 아침이기에 하긴 그 흔하디 흔한 꿈도 못꾼다 나이탓일까 가끔씩 꿈이라도 꿨으면 하는데 그럴틈도 없으니 오늘까지는 그럭저럭 평년기온을 유지해서 살만한데 내일부터 또 추위가 온다고 하나 이제는 그저 그러려니 하고 받아 들인다. 오늘은 인터넷 설치하러 온다고 문자가 온다 기존의kt 를 아웃시키고 이번엔 kt 스카이 라니 다른 회사일까 무튼 기다려 보기로 어제 친구와 면에있는 사무실 정리 하려고 약속 했건만 아직 얼어있는 바닥 때문에 좀더 풀린후작업을 미루게 되었다. 그런데 어디 개장수가 지나가나 동네 개들이 싸인이나 보낸듯 동시에 짖어댄다 우리 인간이야 코가 민감하지 않지만 개코는 우리의 백배이상은 코가 발달되서인가 저멀리서 마이크 소리만 들려도 난리 난리다 " 개팔아요" " 개팔아요" 나또한 그소리가 들리면 잽싸게 뛰처나가 길을막고 난리를 쳐서 쫒아내곤 했었다. 잠시후 마이크소리가 들리기 시작한다 " 개팔아요" 후타닥 뛰쳐 나가면서 길을 막았다 " 욕먹고 갈래 아니면 그냥 차돌려서 갈래" 알겠다고 미안하다고 손짖을 하고 차를 돌려 나간다 그런데 이렇게 막상 개장수가 나타나면 그렇게 요란스레 짖던것도 멈추고 잠잠해 지니 그냄새에 두려움을 느끼는거 같다 그렇게 돌아가고 나서야 다시 짖어댔던 것이다. 모 누굴 탓하랴 옆농장 영감탱이 생각하면 정말 패죽이고 싶을만큼 야비한 인간이다 10여년 살면서 보니까 일년에 두번씩 기르던 개를 팔아먹고 또 그세끼를 키워서 새끼낳게 하고 어두운 창고에서 365일 살고 있은 녀석만이 생명을 유지하고 있으니 몰 훔처갈게 있다고 깜깜한 창고에 묶어놓고 키우는 것인지 무튼 맞은편에 이런 인간도 있다는걸 ... 내가 나서서 여러번 싸웠지만 소귀에 경읽기 식이라 더이상 신경도 끊었다. 아니 벌써 ! 점심시간이 다가오네-
첫댓글 동물을 좋아하다보니
개장수와 자격도없는
마구잡이식 개키우는 사람을 싫어하는 합니다
동물학대하는 사람은
언제인가 죄 받는다고
믿고있습니다
따뜻한 오후
즐겁게 보내세요
네 고마워요 ㅎㅎ
ㅠㅠ
이사가려니
놓고 갈 개들이 마음에 걸려
새로 개집을 지어
여름에 칠 차광망까지 준비해 뒀습니다
총 열일곱마리에서
그 동안 열한마리 자연사 하고
18년 된 셋마리와
5년 된 개 셋마리
여섯마리만 남아 있는데
당분간 개보려 다녀야할 듯요
숙면을 취한다니
그나마 다행입니다
아이고 아직도 많이 남아서 우짜요
내가 제일 부러운 분이 ᆢ
잠을 푹 자는 분이십니다ᆢ
운동하시면 잠 잘오잖아요
저는 요즘 맨날 잠을 설칩니다.
잠이 부족해 컨디션이 별로입니다
아니 왜 못주무세요
개 도살자들 으~~ 사람같지 않아 그런 생각하면 안되는데 개처럼
영리한 짐승이 어디 있다구
참 안타카운 영감이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