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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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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수필 수상 모란동백과 이제하
추천 1 조회 451 25.06.29 07:40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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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5.06.29 17:14

    첫댓글 이제하 개인전 관람기 의미있게 잘 읽었습니다.고맙습니다.

    선배께서 요즘은 제주도에 계시나본데
    작년에 고향에서 전시회가 있었는데

    연로하셔서 오시지도 않았는데 고향에서의 전시회는 그게 첨이자 마지막일듯,,,

  • 25.06.29 08:57

    그런분을 전혀 몰랐습니다. 화가 음악 문인이라니 대단한 분이군요.

  • 25.06.29 09:10

    모란동백이란 노래의 원작자를 알게되니 새삼 그노래가 졍겹게 다가 옵니다.
    노래방가면 한번 불러보겠습니다. 그러고 보면 젊은시절 석촌선배님은 대단한 마당발이셨군요..

  • 25.06.29 10:01


    이제하님이 화백인 줄은 몰랐지요.
    문예에 능하다는 정도,
    모란동백의 원작자인 줄은 알았지만...

    남의 둥지에 알을 낳는 뻐꾸기
    봄이면 산속 뻐꾸기의 울음소리는
    아름답지만, 못된 버르장머리입니다.

    조영남이 모란동백을 불러서
    대중에게 모란동백이 알려지고,
    이제하님의 것이었다는 것도 밝혀지고...

    뻐꾸기의 나쁜 버르장머리는,
    어떤 사람과 같습니다.ㅎ

    이래서, 선과 악이 공존 공생하며,
    모란 아가씨, 동백 아가씨를
    또 한번 기다려 봅니다.ㅎ


  • 25.06.29 12:00

    모란동백 노래를 처음으로 접한 것은
    조영남을 통해서 입니다.
    그 노래가 좋아 자주 부르다보니
    애창곡이 되었고 관심이 깊어지니
    이제하 그분의 원곡인 줄도 알게
    되었지요.
    석촌님과 지오님을 통해 오늘 더 많은
    것을 알게 됩니다.

    한국에 있을 때부터 좋아한 노래인데
    제가 먼 타국으로 와서 떠돌며 살 줄
    예감했었던가 싶기도 합니다. ㅎ

  • 25.06.29 21:23

    물론 대중적인 인기는 얻지 못했다 하더라도
    요사이는 저작권이라는게 있어서 원작곡자에게도 혜택이 있긴 할 것같은데요.
    모란동백 노래도 좋지만 시가 더 예뻐요.
    상냥한 얼굴의 동백아가씨^^

  • 25.06.30 11:09

    노래는 어렴풋이 알고 있었지만
    조영남 가수가 불러 관심이 없었습니다 .

    최근 수필방 글을 통해서 또 석촌님 글을
    읽고 나니 이제하 예술가에 대해 잘 알게
    되었습니다.

  • 작성자 25.07.01 06:49

    다녀가신 분들 모두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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