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아침 뉴스를 보니 이란국민들이 여성과 어린아이들 노인들까지
포함하여 발전소에 인간띠를 만들어 미국의 폭격을 막을 준비를 하고 있다.
어제 저녁뉴스에 트럼프가 이란의 발전소와 정유시설을 폭격한다고 하니 의회에서
반대했는데도 강행한다고 했었다. 아무리 전쟁이라도 그건 너무한다는 생각이 들던차에
다행히 오늘 2주간 휴전합의를 한다는 기사가 떴다. 전쟁의 발발원인이 무엇이던지 누구의
잘못이던간에 전쟁이 발발하면 스스를 방어할수 없는 아이들과 여성들이 가장 많이 피해를 본다
나도 33개월이 넘는 기간을 전방에서 보병으로 근무했지만 그때 배운 군가들은 지금 생각하면
아주 섬뜩하다. 20대초반의 젊은이들에게 애국심을 강조하며 전쟁이 일어나면 목숨바쳐
싸우다 죽는것을 강요하는 내용이다. 물론 이나라의 남자로써 국방의 의무를 지키는것은 당연하고
만일 전쟁이 일어난다면 나이먹은 나도 이땅과 내가족을 지키기위해 나설 각오가 되있다.
인간을 포함한 모든 동물들은 양육강식의 원리대로 살아가고 있다. 다만 인간이 동물들과 다른 점은
동물은 자신이 먹을거만 사냥을 하지만 인간의 욕심은 끝이 없다는게 동물들과 다른것이다.
강자는 약자를 강대국은 약소국을 끊임없이 침탈하여 자기것으로 만들려 한다.
인간의 윤리와 집단이성으로 수탈과 전쟁을 막으려하는데 힘의 논리앞에선 너무나 미약한게 현실이다.
강대국들은 자신을 지키려 핵을 보유한다지만 이제 약소국들이 핵개발을 해도 막을 명분은 미약하다
베트남전쟁을 반대하며 반전주의자들이 불렀던 노래가 지금도 유효하고 앞으로도 유효할것이다
얼마나 많은 길을 걸어봐야
진정한 인생을 깨닫게 될까요?
흰 비둘기는 얼마나 많은 바다위를 날아봐야
백사장에서 편히 잠들 수 있을까요?
친구여 그건 바람만이 알고 있어요
그건 바람만이 대답할 수 있답니다
얼마나 많은 세월이 흘러야
사람들은 진정한 자유를 얻을 수 있을까요?
언제까지 고개를 돌려
모르는 척 할 수 있을까요
친구여 그건 바람만이 알고 있어요
그건 바람만이 대답할 수 있답니다
얼마나 오랜 세월을 살아야
다른 사람의 울음소리를 들을 수 있을까요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희생되어야
무고한 사람들이 너무 많이 죽었음을 깨달을까요
친구여 그건 바람만이 알고 있어요
그건 바람만이 대답할 수 있답니다
첫댓글
전쟁은 인류의 역사가 쓰이기 전부터 있었습니다.
절대 인구가 평화를 원하지만 요,
그래도 전쟁은 끝일 날이 없습니다.
그산님 같은 분만 계시면,
전쟁도 없고 평화로울 것 같은데...^^
저는 전쟁이야기만 나오면
할 말이 없어집니다.
무섭습니다.
밥 딜런도,
바람만이 안다는 대답이지 않습니까.^^
맞습니다
세상의 존재하는 모든것들은
다른것들의 희생위에 살고 있습니다
다만 동물들은 멈출때가 있지만
인간의 경우엔 과학이 발전할수록
더 규모가 커지고 광포해집니다
결국 바람많이 아는 대답일수밖에 없습니다 ^^!
정말 알수 없는 지구입니다
인간이 제일 잔인하고도 무섭습니다
우주에서 내려다보면 하나의 둥그런 땅이라 하는데
전쟁은 예나 지금이나
끊이지않고. 더욱 진화되고 있으니
어린생명들이 너무도 가엾습니다
반갑습니다
생명있는 모든것들은 영양분을 먹어야
살수가 있습니다. 인간이 동물과 다른것은
그규모가 더크고 욕심이 끝이 없다는 차이가 있습니다
아름다운봄날 잔인한 진실을 깨닫게 해주어 가슴아픕니다 ^^
정말 잔인한 4월이네요
전쟁없이 살 수는 없는건가바요
우리들이야 다 살아서 상관 없지만
어린 생명들이 너무나 가여워요 ^^
반갑습니다
T.S 엘리어트의 4월은 잔인한 달이라는 詩가 실감이 납니다
인류역사상 전쟁은 끊이지 않게 일어났는데 차이가 있다면
더 대형화되고 잔인해지고 누구보다 어린이와 여성들이 가장 큰
피해를 봅니다. 그래도 전쟁을 멈추기위한 노력은 계속해야 되겠지요
제가 해야 하는 일은
매일 평화를 위해 기도 하는
것입니다.
평화
평화를빕니다.
감사합니다
아무리 힘들어도 평화를 위한
노력을 중단해서는 안된다고 봅니다
저도 평화의 기도에 동참하겠습니다
다리가 끊겨도 강물은 흐르듯
전쟁은 끝나도 이어지는
그로 인한
적대감은 마치 흐르는 강물 같다는
것을 생각하면
결코 전쟁은 있어서는 아니 될 일지요
그 예로
저는
10여년 전 일본에 첫 여행 갔을 때
철도길 보도블록 사이에
노란 민들레가 피어있는 걸 보고
ㅡ오매 ! 일본에도 민들레가 피네!ㅡ
했던 기억이 생생합니다ㆍ
꽃도 안 피는 줄 알만큼
잔인한 일본으로
각인 되었던 거죠ㆍ
그산님
잘 읽었습니다
윤슬하여님 반갑습니다
살상은 인류가 탄생하기 전부터 살아있는 모든것들간에
있었습니다. 인간이 동물들과 다른것은 멈출줄 모른다는 것이고
언제쯤 이광란의 학살극이 끝날줄은 바람만이 알고 있겠지요.
저도 오래전 일본 북알프스 등산을 다녀온적이 있는데
자연이 참 아름답고 사람들이 친절하였지요.
말씀대로 오랫동안 우리민족을 괴롭혀온 일본에도 꽃은 피고
자연은 아름다웠습니다 ^^
이스라엘 이나라는 도대체 어떤 나라인가요. 전쟁 미치광이인 네타냐후. 이인간이 세계를 종말의 구렁텅이로 이끌고 있습니다. 분노가 종일 치밀어 오릅니다.
말씀대로 네타냐후는 개인비리로 구속위기에 처해있는데
전쟁이 발발하여 기사회생했다는 얘기가 있습니다
자기들이 하는 핵무장은 방어적이라 정당하고 다른 국가가 하는것은
용납할수 없다고 공격하는 미국과 이스라엘 모두 정당하지 않습니다
얼마나 더 많은 사람이 죽어야 전쟁이 끝날지 밥딜런의 노래처럼
바람만이 알수 있는것 같습니다
땅이든 종교든 그곳에 금을 긋는
사람들과 그 땅에 그 종교에 하나되어
사는 사람들과는 큰 차이가 있나 봅니다.
그 차이가 바람을 만들고 바람은
사람들을 다 휩쓸고 지나가는데
바람이 아는 일을 그들은 알지 못합니다.
바람 지난 자리엔 풀같은 사람들만
상처를 안고 다시 일어서려 애를 쓰곤 했지요.
역사에선 늘 반복되는 이야기입니다...
새벽에 깨어 잠을 이루지 못하고 마음자리님의
댓글을 봅니다 ~ 순수하고 탁월한 시각이 돋이
십니다. 인간의 역사는 토인비의 말대로 도전과 응전이고 톨스토이는전쟁과 평화를 말했습니다. 자연과 평화를 사랑하는 소시민으로서 자연
속에서 바람처럼 물처럼 살고 싶습니다 ^^
마음에 와닿는 음악과 함께
제 마음 같은 글, 잘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이제 휴전을 했으니 그땅에도
평화가 찾아오면 좋겠습니다
멋진 댓글 감사드리며
즐거운 주말 보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