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빔밥에는 많은 재료가 들어가서
사랑받는 일품요리가 되는데
어느 것 하나라도 맛을 잃으면
전체가 맛이 없어진다.
우리 범띠방이라는 조직도
모두가 합심하여 활성화를 이루면
대한민국 최강의 화목한 범띠방이 되는데
나 하나 빠진다고 대충 대충 한다고
범띠방이 달라지겠느냐 하지 말자
나도 사랑받는 일원이 되고
너도 사랑받는 일원이 된다면
아름다운 친목 단체로 손색없고
남들이 부러워하는 범띠방이 되지 않겠는가?
어디 범띠방만 문제랴
카페전체에 기본이 될 수도 있고
다음 카페에서 명성도 될 수 있고
사회와 나라도 선도할 수 있다는 생각이다.
들풀같이 자신을 낮추고
태산 같은 자부심으로 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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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범띠방
범띠방과 비빕밤
추천 2
조회 345
25.05.10 06:31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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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앗!!
들켰다~~ㅎ
지기님께서 제 마음을
읽으셨나봅니다
로밍 방장님이 감기를
오래 앓더니 기운이 없는것 같아서
화이팅! 하자는 생각에
일을 저지르고 말았습니다
모두 한마음으로
으쌰으쌰요~ㅎㅎ
나도 요즘 덜 빠빳한데
방장님만 챙기는 혜지영님 미워
안돼요 안돼 나를 두고 떠나면 . . .
우리 범방이 늘 화목하고
정겨운 모임이 되기를 바라지요
나름 바쁘신분들도 계시고
조금은 시간의 여유가 있는 분들도 계시니
조화를 잘이루어 나가면
될거같습니다
오늘은 날씨가 촉촉하지만 내일 오후는 맑음입니다.
모이자 모이자 비빕밥 먹으러 남산으로
우리모두가
비빔밥에 들어가는
하나하나의 재료가 되어
미슐랭 맛집의 범방이 되길 바랍니다^^
비빕밥먹고 힘네시라는 전임방장
그런데 추천은 1개 밖에 없네요
산사에서 제공하는 음식은 주로 비빔밥이 많더군요
반찬차림이 간단하고 먹은 후 설겆이가 간단한
장점이 있어 그렇다는 군요.
번거로움을 떨치고 단순하지만 힘차게 살아가는
용맹스러운 범들에게 맞는 음식이 아닐까 합니다.
몸이 멀어면 마음도 멀어지니
우리 지주 만나요 비빕밥같이 어우러져
봅시다요
글 한줄에 우리를 웃게하고 글 한줄에 상대를 감동
시킬수 있다는건 정말 큰 재능인듯요^^
지기님께선 글을 참 맛가롭게 쓰시네요
그 재주 제게도 조금만 나누어 주실랑가요 ㅎ
마냥 부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