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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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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여성 휴게실 쪼잔을 떨어요ㅎ
강마을 추천 0 조회 272 23.09.19 08:23 댓글 2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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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9.19 08:31

    첫댓글 ㅎㅎ
    맛있는 조기네요
    저런 조기가 맛있어요
    그런다고 그 좋아하는 커피를 굶었네 ㅋ
    됬습니다
    커피값어로 조기값 대신 해주었어니~~

    저도 가끔 그럴때있어요
    방법은 다를경우 있지만~~
    제가 저를 보고
    아구 쪼잔아 하면서~~
    요거이 여자라서?
    주부라서?
    할매라서?
    좌우당 요즘 물가 넘비싸 저도 구루마 들고 재래시장 두바퀴씩 돕니다

  • 작성자 23.09.19 08:39

    딴거는 허투루 쓰면서
    저런거는 디게 아깝지요ㅎㅎ
    보복심리로 커피 안먹었습니다ㅋ
    저런거는 대형마트가
    행사때 싸고 좋아요
    작아도 고소하고 싱싱 안짭니다

  • 23.09.19 08:40

    ㅎㅎㅎ제목 보고 웃네요.
    참 글타고 커피를 굶다니
    소심하기까지..ㅍㅎㅎㅎ

    저도 가격 확인도 안하고
    이것저것 담아서
    계산하기땜에
    가격을 몰르고 사요.ㅎㅎ

    조기 세마리 먹었더니
    소화가 안되던데...ㅋㅋ

  • 작성자 23.09.19 08:43

    대형마트 쇼핑
    눈 크게뜨고 봐야지
    함정이 많아요
    모르고 넘어가면 약이죠ㅎ
    생선중 갈치 조기가 최고
    어릴적부터 먹던거라 그런지 ㅎ

  • 23.09.19 08:46

    @강마을 언니가 세마리 드시고
    옆지기 오빠님이 네마리 드셨고만요.ㅎㅎ

  • 작성자 23.09.19 08:48

    @샤론 .
    오빠님은 두마리씩
    두번에 아껴먹어요
    더 쪼잔ㅋㅋ

  • 23.09.19 08:49

    @강마을 어쩜 저희 집이랑 똑같아요.ㅎㅎ
    삼식씨는 뭐든 저보다 조금 먹어요..

  • 23.09.19 09:54



    ㅎㅎ

    재미있어요.
    저도 그런적 많아요.

    아이스크림..
    매일, 할인매점에서 사먹다가
    일반 매점에서 못 사먹어요.
    비싸서.. ㅎㅎ

  • 23.09.19 12:19

    손해를 보면
    작은돈도 아까운게 주부랍니다
    잘하셨습니다
    오늘낮엔 아이스아메리카로 더위를 식혀주세요~ㅎ

  • 23.09.19 13:28

    ㅎㅎ 사람이란 아주 직은거에 더 기분이 좋아지기도 하고 상하기도 하는것 같습니다
    저도 얼마전에 그런 일이 있었는데 같은것을 4천원이나 비싸게 사고나니 속상하더군요
    쪼잔한게 아니라 그럴수 있지요
    조기 맛있게 드시고 마음 달래세요

  • 23.09.19 14:10

    감자랑 무 넣어서 조림하면
    밥반찬 술안주에 딱~~~

    주부들은 다 그렇죠 뭐..ㅎㅎ

  • 23.09.19 14:38

    ㅎㅎ 저도 엊그제
    조기세일한다해서
    갔는데 어찌나 작던지 그래도 싼맛에
    구입했는데 맛은 있더라구요.
    커피 굶기까지 하셨어요. 단디 챙겨봐야해요.ㅎㅎ

  • 23.09.19 16:25

    저도 조기 사야겠네요.^^

  • 23.09.19 18:50

    ㅎㅎ 제목보고 킥킥 웃었서요^^
    저는 조기 삶은 고사리 깔고
    양념해서 조려 먹으니 맛이 좋아서 가끔 해먹어요^^
    강마을 선배님 다음에 마트
    가셔서 잘 할인카드 잘 확인하시고 못드신 커피
    두잔 드시고 오세요^^

  • 23.09.19 22:41

    저도 계산후 할인된거
    제데로 계산 되었나 체크하다 꼭 체크 안하고 그냥 온날 영수증 확인 해보면 할인이 안되고 계산 되었으면 몇천원 안돼도 너무 속상하던데..
    돈 보다는 제 자신에게 더 속상한거 같아요..ㅋㅋ

  • 23.09.20 08:17

    살아 숨쉬는 것이고
    아직은 생각도 살아 있다는 것이고
    그런듯 합니다 ㅎ

    저는 어제 제주에서
    스쿠버샾운영하는 지인이
    갈치를 10키로나 보내 왓어요

    다 손질해서
    비닐백에 넣어서는
    시골동네 이웃들 모여라 해서
    4마리씩 돌렸습니다 ㅎ
    갈치가 도톰하니 맛납니다

    위에 저렇게 먹기 좋은
    사이즈 조기나 간고등어도
    박스로 사서는
    비닐백 들고 가서 시골 어르신들
    바쁜 농사철에 반찬 하시라고 드렸는데
    이제는 다들 돌아 가셔서 할수도 없습니다

    어느새 세월이 그리 흘렀네요 ..
    좋은날 되세요 ...^^*

  • 23.09.21 18:54

    제목 보고 또 웃네요.ㅋㅋㅋ

  • 작성자 23.09.21 19:26

    웃지말고
    구경이나 잘하세요~~~ㅋㅋ

  • 23.09.21 19:30

    @강마을 ㅎㅎㅎ네~~
    이틀동안 비가와요..ㅎㅎ

  • 작성자 23.09.21 20:00

    @샤론 .
    장가계는 비오면 꽝인디
    운무라도 즐기셔요~~
    고량주나 한병 사오고요 ㅋ

  • 23.09.22 08:37

    @강마을 ㅎㅎ이제봤네요..ㅎㅎ
    살수있음 사갈게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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