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고시절
1학년때
학교 파하고 나면
항시 붙어 다니는 정혜랑
대청동 골목길에 있는
비빔라면집에 가서는.
둘이서 죽이 맞아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라면을 데쳐서
볶은면에다
계란후라이 오이 당근을
언저서 고추장 식초 참기름
양념으로
비벼 먹는데
너무나 맛이 좋았습니다
문득 그 맛이 그리워서
방금
신라면을 데치고
고추장 마늘 식초
꿀 참기름
넣어서 비비고
계란후라이 언지고
오이 쫑쫑 썰어서
먹어보니
그래
이 맛이야
눈이
참 이뿌게 생기고
피부색은 약간 까무잡잡
영화배우 같은 미모
그림을 잘 그려서
홍대주최 대회에 특선을 해서
홍대 미대로 진학한 친구는
아부지가 세무공무원 세관원이라
사는것이 넉넉한데
저거 어무이가
그 시절
이대영문과 출신이시라
아주 영리 하시고
맛난 요리를 자주 하셔서
우리에게 주시곤 하셨어요
그친구 와는
일년. 내 내 붙어 다녔기에
저네집
우리집 번찰로
드나들며 놀았던
기억이 새록새록 납니다
지금은
어디서
무엇이 되어
나처럼
늙어가고 있을지?
비가 오니
문득
생각이 나네요
10일 금욜 여성방
충무로 정모가 있지요
12일 일욜은
석촌호수 띠방 산행이 있지요
12일 오후 5시에는
이태원 문화원에서
성악연주회를 한답니다
무료이고요
마치고
퇴장시에는
관람객 전원에게
보은으로
뜨뜻한
맛있는
럭셔리
팥찰떡을 한개씩 주신답니다
저번 6월달에
저는
너무 잘 얻어 먹었습니다
진짜로
명품 떡이더군요
7,12일 일욜 오후 5시.이태원문화센타 루체아트홀 음악회
고 최영섭 그리운금강산 작곡자
1929 강화도 출생 2026 6,29 별세
첫댓글 리야언니 팔도 비빕면 간편하고 맛나요~^^
넵
저도 많이. 먹어 보았는데요
비빔소스가 넘 달아서
제 입맛에는 안 맞아서요
언니 묵은김치 씻어서 참기름 양념 해서 조물락조물락 묻혀서 비비 드셔두 맛 이 짱 입니다~^^
아
그러케도
해 먹어봐야 겠어요
저 지금 잠도 안오고
비빔면 국수가
먹고싶었어요.ㅎㅎ
청경채 김치 넣고
해 봐야 겠어요.❤️👍
얼렁 뚱땅
소면비빔 김치!!❤️👍
오우
맛있게 보입니다
가끔 비빕면이
먹고 싶을 때가
있어요.
비빕국수는 해 먹어
봤는데 라면으로는
생각을 못 했는데
한번 시도 해 봐야겠어요.^^
학창시절엔
라면 집에서
볶은라면으로
비벼줘서 상당히 별미 였습니다
친구...
참 그리운 단어지요.
저도 문득 여고 동창들
생각이 납니다.
다섯명이 단짝이었는데
지금은 외국으로 지방으로~~
다 제각각 삶의 길을 걷고 있지요.
친구도 식구도 가까이 살아야
자주 볼 수 있고
정도 붙는 것 같아요.^^
그러게요
결혼해서 다 다른 지방에서
애
키우고
살다보니 소식들을 모른답니다
국수던
라면이던
집에서 척척 양념해서 상추도 넣고 쓱쓱 비벼먹고싶어요
맛있었겠어요
찬밥 정리 할때는
후라이팬에 김치넣코
김치볶은밥을 해서 먹기도 해요
저는 라면을 거진 안먹는데요
간혹 어쩌다
비빔면이 먹고 싶을때가
있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