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롭다고 울지 마라
어두운 곳에서 혼자 울지 마라
빛나는 것만이 아름다운 것은 아니다
그는 너로 인해 빛나는 것이고
너 또한 그로 인해 존재하는 것이다
때가 되면 모두가 너의 곁으로 돌아올 것이다
낮은 곳에서 혼자 떨지 마라
높은 것만이 좋은 것은 아니다
낮은 것들의 인정을 알지 못하는
그는 너보다 더 외로워 떨고 있다
때가 되면 모두가 너의 곁으로 돌아올 것이다
슬프다고 돌아서서 혼자 눈물짓지 마라
즐거움도 때가 되면 슬픔이 되어
돌아오기 마련인 것을
외롭다고 울지 마라
너는 결코 혼자가 아니다
너의 슬픔은 그의 행복이고
그의 슬픔은 너의 행복일진대
때가 되면 모두는 모두의 경계를 넘나드는 것을
모두는 모두의 반쪽일 뿐
외롭다고 울지 마라
– 김인화 '가벼운 것들의 반란' 중에서 –
모든 것에는 때가 있습니다.
어두울 때가 있으면 햇빛이 비칠 때가 있고
바람이 불 때가 있으면 잔잔할 때가 있으며
수고할 때가 있으면 쉴 때도 있습니다.
인생은 터널입니다.
조금 길고, 어둡더라도 끝은 분명히 있습니다.
그리고 그 길 끝에는 분명히 빛이 있습니다.
오늘도 힘내세요!
# 오늘의 명언
세상에서 가장 강한 사람은
외로움 속에서도 혼자 서는 사람이다.
– 헨릭 입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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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연회 다우의 반은 우리 다회에 참석하게 되면서 차 생활을 하게 된 분들입니다.
다우들은 다양한 경로를 통해 다연회와 인연을 맺게 되어 꾸준하게 참석하고 있습니다.
제가 19년 간 써오고 있는 다회 후기나 보이차 생활에 대한 글을 읽고 다우가 된 분들이 많지요.
이번에 새 다우 두 분은 다연회 다회 장소인 에피소드인커피 차실을 보고 인연을 맺게 되었습니다.
지금은 3년차, 5년차로 차 전도를 할만큼 차 생활에 익숙해진 다우들도 입회 때는 초보였지요.
몇몇 다우들은 다회 분위기에 적응하지 못하고 발걸음이 멀어지기도 했습니다.
그래서 차에 대해 흥미와 관심만 가지고 다연회에 참석하는 다우를 위해 기초 공부 과정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세 차례에 걸쳐 육대차류부터 차나무와 보이차, 차 생활을 위한 기본적인 내용으로 공부하게 됩니다.
보이차 관련 용어와 기초 지식 없이 다회에 참석하게 되면 다우들이 나누는 다담은 외국어와 다름 없지요.
물론 제가 썼던 글이나 정보 검색, AI의 도움을 받을 수도 있지만 보이차의 얼개를 파악하는 게 쉽지 않습니다.
그런데 제가 개설하는 보이차 기초 공부 과정을 거치면 빠르게 이해하게 되나 봅니다.
제가 보이차 공부의 일타 강사라서 그런 게 아니라 마주 앉아 차를 마시면서 나누는 다담의 효력이겠지요.
보이차는 관련 지식 없이 차만 마셔도 되지만 많은 시행착오를 겪게 됩니다.
다회에 참석하면서 선배 다우들의 조언과 여러 종류의 차를 마시게 되면 올바른 차 생활을 할 수 있지요.
내년이면 창립 20주년이 되는 다연회는 차만큼 사람이 좋은 다회로 다우들과 다정을 나누고 있습니다.
다연회 새 다우의 동참을 환영하면서 오늘부터 세 차례로 가질 보이차 기초 공부를 기대해 주시길 바랍니다.
무 설 자
첫댓글 다연회 새다우님들♡ 차의 매력에 푹 빠지실 거예요~ㅎ
차를 처음 접하는 분들인데 아주 적극적으로 참여하시네요.
좋은 인연이 될듯 합니다.
오랜만에 좋은 소식을 전하내요..다연회..
새로운 다우 환영식을 하셨나요?
ㅎㅎ 대평님이 기다리던 좋은 소식인가 봅니다.
차를 처음 접하는 새 다우가 거치는 공부 자리지요. ^^
찻자리에서 알아가는 공부는 그 가치와 의미가 특별하니 새 다우 님들은 더욱 빠르게 차와 가까와 질 것 같습니다 .
다연회 문턱을 넘어 들어가심을 축하드립니다 🎉
아하~~~ 다연회 문턱을 넘어간다는 말씀이 와닿습니다. ㅎㅎ
그런데 다연회는 문턱이 없지만 들어와서 귀머거리가 되면 안 되니까요, ^^
🤭부럽네요...다연회 문턱 넘고 싶은데...넘 멀어요 ㅠㅠ
ㅎㅎ 마음으로 늘 응원해 주시니 이미 깊숙이 들어 오신 거나 다름없지요 ^^
💞💞🫖감사합니다
문턱없는 마음의 문턱...ㅎㅎ
마음이 드나드는 곳은 문이 없을 것 같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