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전 숲 체험🌳

[하늘반/이지현 선생님]

비가 와도 실내 활동으로 큰 걱정은 없었지만
활동이 끝난 후 뛰어놀지 못하고 돌아오겠다는
아쉬운 마음이 들던 차 해가 나기 시작하네요!
우리 하늘반 친구들은 날씨 요정인가봐요 🧚🏻‍♀️🧚🏻

오늘은 ‘다육이 심기’ 가 이루어졌어요~
다육이 심기는
1.돌을 깔고, 다육이가 좋아하는 밥(흙)을 깔아요.
2.다육이를 심어주고 그 위에 색모래를 깔아요.
3.마무리로 흰 돌을 덮어 마무리해요!
흰돌을 덮는 이유는 물을 주었을 때 색모래가 섞이지 않기위해 함는 것으로 흰돌을 깔면서 손으로 꼭 꼭 눌러주어요!

예진이의 ‘시나모롤’ 💚

현호의 사랑이💚

도원이의 사랑이💚

도희의 모로💚

정민이의 사랑이💚

예린이의 뽀뽀💚

유현이의 시나모롤💚

하율이의 머핑💚

유준이의 레인보우 프렌즈💚

서은이의 사랑이💚

윤재의 예뻐💚

재원이의 구룸이💚

슬아의 레인보우 시나모롤💚

하율이의 나무💚

태인이의 수중이💚

다육이는 물을 싫어해서 한달에 2번, 요구르트 병 기준으로 반컵만 해서 주면 된다고 하네요!
우리 친구들이 이름도 지어준 다육이 잘 키워서 꽃이나면 함께 공유할 수 있도록 알림장 남겨주셔도 좋을 것 같아요 🙂

밖으로 함께 나가 사물 관찰 기구로 꽃, 네잎클로버 찾기, 곤충 살펴보는 시간도 가져보았어요~
행운을 가져다주는 네잎클로버도 열심히 찾고!
곤충, 꽃의 자세한 생김새를 관찰해보기도 했어요~
관찰기구 하나로도 20분동안 재미있게 놀이한
친구들이에요 ㅎㅎ

뛰어놀지 않으면 섭섭한 공원!
신나게 뛰어놀고~ 달리기 시합도 하고!
먼저 사진을 찍고 가자고 이야기하는 우리 하늘반!오늘도 재미있는 추억 하나 만들고 가네요 💛

[하늘반 김도원엄마]

도원이가 화분 가져오면서 요구르트 반 먹고 화분에 주래~ 라고 해서 도대체 무슨말인가 했더니 물을 요구르트병 반만큼 주는 거였네요ㅎㅎ 돋보기 하나씩 들고 뭔가 열심히 탐색하고 있는 모습이 사뭇 진지하네요ㅎㅎ 사진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