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울드레서는 우리가 함께 만들어가는 소중한 공간입니다.댓글 작성 시 타인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주세요.
아플 때 부모님한테1. 말한다2. 안한다출처 : https://theqoo.net/1546706643
1111 전 건강염려증있어서긔...ㅎ....엄마 미안...
22 거의 안 하귀
1 말 안말했는데 이제 말 하긔 ㅋㅋ
11 저희 사촌언니는 직장에서 이모한테 전화와서 출근을 안하는데 전화도 안받는다고 해가지고 이모가 4시간 걸려서 서울에 언니집 가니까 언니가 화장실앞에 쓰러져 있었쟈나...몸 안좋은거 알았으면 이모가 집주인한테 좀 가달라고 부탁하거나 직장사람한테라도 부탁했을건디 뭐때매 그런지 몰라서 그냥 걱정되서 올라가본거였거든요...이모가 안가봤으면 어쩔뻔했나싶긔.... 안좋으면 안좋다고 말해야 유사시에 뭐라도 하니 꼭 말해야 할거같긔...(사촌언니는 큰병 아니었고 잘 살고있냄)
22 시간 지나고 말하긔 1도 2도 아닌 느낌이지만 2에 가깝긩
11.지병이 있어서 죽을지도 몰라서 말해야 하긔
22 말안하긔 걱정라는게 싫긔
22 걱정할까봐는 아니고 ㅋㅋ 그냥 아프면 병원 바로가긔 ㅋㅋㅋ 지금 같이살아도 수술도 별거아닌거라 그냥 혼자가서 했긔 ㅋㅋㅋ 근데 큰수술이나 그런건 당연히 말해야 할것 같긔
222 걱정을 너뮤 과하게 해서요 ㅠㅠㅠ 좀만 아프다하면 난리나긔 ㅠㅠㅠ
11111 울면서 말하긔
2 잔소리 싫고요
222
111 부모님한텐 존나 미주알고주알 인간tmi긔 ㅠㅠㅠㅠ 아프다고 울고불고 했을거같냄
11 엄마님은 다 아시긔
22
1111 엄살 개부리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111 근데 먼저 말 하지 않아도 목소리만 듣고도 몸 안좋은거 아시더라긔ㅠㅠ
111 엄마가 절 걱정 안해주면 누가 해주나욤 ㅜㅜㅜㅋㅋ
1 넘나 말하긔 ㅜㅜ
222222
2222
11 말하고 응석부리는데ㅡ병원가ㅜ이러긔ㅜㅋㅋㅋㅋㅋㅋ
전 아기낳고 전화했긔 진통올때 연락함 걱정하실까바
1111존나말하긔
11존나말합니다
저는 다 낫고 나면 말하긔 오시지 못하니까 아플때 말하면 너무너무 속상해하시더라긔
222 어지간하면 말 안하긔 근데 혼자 해결 안되면 도움요청하긔 체해서 토만 수도 없이해서 빈속인데도 열나고 머리아파서 손 좀 따달라고 했내ㅠㅠ
같이 살아도 말하지 모답니다...ㅠㅠㅠㅠㅠ
저도 111인데 엄마아빠 오바육바칠바 대박 쩔쟈나 이제 말 안할거긔...ㅎㅎ 저는 오히려 덤덤한데 걱정 쩔긔
2... 괜히 속상하니까욤 ㅠ
1이긔 ㅋㅋㅋㅋ 엄빠도 아픈거 얘기안하면 저도 삐지고 화내기땜에 그냥 다 말하긔 ㅎㅎ
당장 급한불 끄면 얘기할것같긔
해외사는데 말 안하다가 수술해야 될 수도 있어서 말했었긔 ㅠㅠ
1111 이때싶...
222 말한다고 멀리사는 엄마가 뭘 어떻게 해줄수있는것도 아니고 ... 제가 알아서 해야죠
2 괜히 걱정만 되죠 기분좋고 아무일 없을때만 연락하긔 통화하고욤
22물어보면 말하는데 먼저는 안 말하긔
큰거는 말하긔. 사소하게 아픈건 말안하긔
22 큰거아니곤 다 낫고 말하긔
22 안해용
혼자 해결 가능한 건 말 안 하고, 혼자 해결 불가능한 건 말하긔
11111
1111 전 건강염려증있어서긔...ㅎ....엄마 미안...
22 거의 안 하귀
1 말 안말했는데 이제 말 하긔 ㅋㅋ
11 저희 사촌언니는 직장에서 이모한테 전화와서 출근을 안하는데 전화도 안받는다고 해가지고 이모가 4시간 걸려서 서울에 언니집 가니까 언니가 화장실앞에 쓰러져 있었쟈나...몸 안좋은거 알았으면 이모가 집주인한테 좀 가달라고 부탁하거나 직장사람한테라도 부탁했을건디 뭐때매 그런지 몰라서 그냥 걱정되서 올라가본거였거든요...이모가 안가봤으면 어쩔뻔했나싶긔.... 안좋으면 안좋다고 말해야 유사시에 뭐라도 하니 꼭 말해야 할거같긔...(사촌언니는 큰병 아니었고 잘 살고있냄)
22 시간 지나고 말하긔 1도 2도 아닌 느낌이지만 2에 가깝긩
11.지병이 있어서 죽을지도 몰라서 말해야 하긔
22 말안하긔 걱정라는게 싫긔
22 걱정할까봐는 아니고 ㅋㅋ 그냥 아프면 병원 바로가긔 ㅋㅋㅋ 지금 같이살아도 수술도 별거아닌거라 그냥 혼자가서 했긔 ㅋㅋㅋ 근데 큰수술이나 그런건 당연히 말해야 할것 같긔
222 걱정을 너뮤 과하게 해서요 ㅠㅠㅠ 좀만 아프다하면 난리나긔 ㅠㅠㅠ
11111 울면서 말하긔
2 잔소리 싫고요
222
111 부모님한텐 존나 미주알고주알 인간tmi긔 ㅠㅠㅠㅠ 아프다고 울고불고 했을거같냄
11 엄마님은 다 아시긔
22
1111 엄살 개부리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111 근데 먼저 말 하지 않아도 목소리만 듣고도 몸 안좋은거 아시더라긔ㅠㅠ
111 엄마가 절 걱정 안해주면 누가 해주나욤 ㅜㅜㅜㅋㅋ
1 넘나 말하긔 ㅜㅜ
222222
2222
11 말하고 응석부리는데ㅡ병원가ㅜ이러긔ㅜㅋㅋㅋㅋㅋㅋ
전 아기낳고 전화했긔 진통올때 연락함 걱정하실까바
1111존나말하긔
11존나말합니다
저는 다 낫고 나면 말하긔 오시지 못하니까 아플때 말하면 너무너무 속상해하시더라긔
222 어지간하면 말 안하긔 근데 혼자 해결 안되면 도움요청하긔 체해서 토만 수도 없이해서 빈속인데도 열나고 머리아파서 손 좀 따달라고 했내ㅠㅠ
같이 살아도 말하지 모답니다...ㅠㅠㅠㅠㅠ
저도 111인데 엄마아빠 오바육바칠바 대박 쩔쟈나 이제 말 안할거긔...ㅎㅎ 저는 오히려 덤덤한데 걱정 쩔긔
2... 괜히 속상하니까욤 ㅠ
1이긔 ㅋㅋㅋㅋ 엄빠도 아픈거 얘기안하면 저도 삐지고 화내기땜에 그냥 다 말하긔 ㅎㅎ
당장 급한불 끄면 얘기할것같긔
해외사는데 말 안하다가 수술해야 될 수도 있어서 말했었긔 ㅠㅠ
1111 이때싶...
222 말한다고 멀리사는 엄마가 뭘 어떻게 해줄수있는것도 아니고 ... 제가 알아서 해야죠
2 괜히 걱정만 되죠 기분좋고 아무일 없을때만 연락하긔 통화하고욤
22물어보면 말하는데 먼저는 안 말하긔
큰거는 말하긔. 사소하게 아픈건 말안하긔
22 큰거아니곤 다 낫고 말하긔
22 안해용
혼자 해결 가능한 건 말 안 하고, 혼자 해결 불가능한 건 말하긔
11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