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6일 도서관 사서들이 모인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단순히 민원을 넣는 수준이 아니다"며 "'유해도서'를 전부 폐기할 때까지 집요하게 괴롭힌다. 지자체를 하나하나 타깃 삼아 괴롭히고, 한 지역이 백기를 들면 다음 지역으로 넘어가는 식"이라는 글이 올라오기도 했다.
해당 단체들이 주장하는 '금서 목록'에는 제목에 '페미니즘'이 들어간 책부터, 10대를 위한 성교육, 미국 최초 여성 대법관인 루스 베이더 긴즈버그의 『나는 반대한다』, 일본군 '위안부' 할머니들의 증언을 바탕으로 만든 그림책 『꽃할머니』, 여성가족부가 지정하는 '나다움 어린이책' 20여권 등이 포함됐다.
이들 단체가 민원의 근거로 삼고 있는 것은 2022년 개정 교육과정 내용이다. '성평등' '섹슈얼리티' '재생산권' '성소수자' 등 용어가 교육과정에서 배제됐으니, 도서관에서도 청소년들이 이같은 책을 볼 수 없게 해야 한다는 논리다.
첫댓글 저런걸 들어주면안되죠 말도안되는걸 들어주니까 계속 요구하지.
아니 우리나라 사람들 특히 수구꼴통들 사대주의 오지면서 지들이 찬양하는 선진국하고 반대되는 짓을 왜하는거죠 진짜 꼴통들이네요
진짜 교육과정에서 저런걸 다 뺐어요? 인셀의나라답네요 미쳤네 미쳤어
병신들 여자 없음 지들이 태어는 났겠냐긔
성평등 도서 폐기를 반대한다는 민원을 제기하는건 될까요? 진짜 목소리 크게 우기기만 하면 들어줘야하는 시스템 너무 답답하긔
기사 들어가서 댓글보니 학부모들도 기사 반대하고 난리네요. 남자만 싫어하는게 아닌거 같긔
개미친놈들 ㅅㅂ 병신한테는 먹이도 주면 안되는건데
엄마들도 도서관에 그렇게 페미서적 없애라고 민원 넣는담서요
삭제된 댓글 입니다.
2222 이 모든 문제의 근원…
7
88 진상들 무시해야하는데 그걸 진지하게 들어주고 자빠졌으니.... 진상들 목소리만 커지죠
10
111111
131313 안 되는 건 안 된다고 해야지 목소리 크다고 받아주면 안 되요.
1414 큰일이긔.... 나라가 거꾸로 가는 정도가 아니라 썩은 정신만 놓고 보면 50년대 60년대보다도 더하긔
15
개무시해요. ㅂㅅ들
그럼 도서관을 이용하지 말아주세요 🙅♀️
인도 경찰처럼 매로 때렸으면 좋겠긔. 뻘소리 할때마다 한대씩요.
지들은 책 한 권 안 읽을 거 같은데요
저런데 민원 넣는 정성으로 본인 자식들 교육이나 똑바로 했으면 좋겠어요 기사 댓글에도 떼로 몰려가서 우르르 여론 조성하는거보니 참 할일 없나봐요
저 책 리스트 확인하시고 다들 도서관 가서 책 대출해서 임시보호 좀 해주시긔 ㅠㅠ
지랄한다 디지고 싶나
도서관 잘 안 갈 것 같은 사람들이 민원은 열심히 넣네요.
책도 안 읽는 것들이
보수단체 지랄 염병이긔
우민단체로 말해줘야되긔 보수는 무슨
2
이 기회에 더많이 읽어야겠긔
제가 아는 도서관도 저걸로 공문 내려오고요. 보니까 저걸 주도하는 곳이 충남에 기독교보수학부모단체였긔.
거기에 충남도지사,교육감, 의원까지 동조하고요.
엊그제는 일부러 저런 책만 어떤 학부형님이 싹 빌려갔대긔.
부모님들께서 일부러 더 빌려가셔서 이런 민원 싹 다 들어가길
와.. 기독교... 어떻게 저런 화력이 나오나했더니만...급이해가네요
여자를 남자의 가축으로 만들어야 출생율 올라가고 노예들 수급이 전처럼 되니 저러겠죠. 추접스러워요.
3333
444444
학부모+개독 조합을 누가 이겨요.. 광기 그 자체
진심 지랄
소드님들 도서관가서 읽더라도 대출해서 읽어야 좋대긔! 대출 빈도가 낮으면 폐기대상이 돼서 귀찮더라도 대출해서 읽고 반납하는게 유지하는데에 좋다는 사서분 댓글 봤었긔
미친놈들
진짜 왜저러세요ㅠㅠ
포르노라니..지자식들이 포르노 보는것도 모르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