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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문초음파에 대한 핫게 글의 많은 댓글들을 보면
1. 나도 성경험 없어서 항문초음파 했는데 너무 고통스러웠어 본문 공감
2. 나 치질 때문에 항문내시경 했는데 하나도 안아팠어 본문 오버 쩌네
이렇게 나뉨
사실 둘 다 맞음
항문외과 또는 소화기내과에서 쓰는 내시경
탐폰보다 얇음
담배정도 굵기
삽입의 고통이 있기 어려움
산부인과에서 쓰는 질초음파
성경험 없는 여성 한정 항문으로 삽입함
성경험 없는 여성에게 질로 삽입할경우 질점막 손상으로 출혈이 발생할 가능성이 상당하여 성경험 없다고 하면 항문삽입할수밖에 없음
누가봐도 탐폰보다 굵음
손가락 두개정도 굵기
그래서 각자 진료받은 경험에 따라 핫게글이 오버다 아니다로 나뉨
+) 질점막의 두께나 탄성에 따라서 성경험 없을때 질초음파를 해도 통증 없는 사람도 있을수 있음
그러나 산부인과에서 성경험 없는 여성에게 질로 검사하다가 질점막 터트려서 소송을 걸리는 일이 생각보다 자주있어서 산부인과에서 성경험 없는 여성에게는 질점막 터져도 손해배상 청구 안한다는 각서 쓰지않는 이상 기본적으로 항문초음파로 검사 진행함
=> 이런 소송이 생각보다 많음
https://theqoo.net/hot/2934432006
산부인과에서 항문검사 해봤긔ㅋㅋ하고나서 피나오는거 아닌가 수시로 팬티검사했긔
산부인과껀 항문 피 몇번 났었긔ㅜㅜ 항문외과는 확실히 편하긔..
댓글보니까 느꼈는데 항문초음파 방법이 혹시 두가지긔? 제가 친구한테 듣기로는 그 친구는 저 두번째 사진 기구를 항문에 쑥 넣은게 아니구 그냥 항문주변에서 깔짝거렸다고 하던데 그 친구가 착각한거일까요? 절대 항문안으로 안들어왔다고 하더라긔
비닐끼고 젤바르는 거 봤는데요. 본문 정도 길이 보다는 훨 짧았고 느낌은 진짜 입구 깔짝이었긔. 느낌이 그래서 저걸 안 넣었다고 생각하는 거 같긔.
항문초음파 아프진 않았긔 기분이 드러웠을 뿐.. 뺄 때 진심 뭐 나오는 줄 알았읍니다.. 고통은 없으니 겁먹진 마시긔!
질초음파도 아프다고 생각했는데 기계 자체가 되게 크네요
걍 질 초음파 자체가 질에 해도 엄청아프지 않냐긔ㅠㅠ 저렇게 컸으니 아픈게 당연하네여.
근데 질로 들어가는거랑 항문에 들어가는거랑 기기가 같은거긔?
질초음파 기계 저거 맞긔? 저만하게 보이진 않았었는데...저는 한번도 아픈적없었긔
저는 어우 치질 생기더라구요 고통도 너무 심했긔
질촘파 할때 힘 빼면 별로 안아픈데 깊게 넣을때 배가 넘 아프더라긔
기계 자체가 왤케 큰거예요??? ㅠㅠ
아프긴 할꺼긔 저 기기에다가 콘돔 끼우거든요
아니 왜 항문외과에서 쓰는것보다 크긔?ㅠㅠㅠ 자궁 안에 봐야해서 어쩔 수 없는 걸까요? 이번에 한번 받아보려고 했는데 사진으로 보니 무섭네요ㅠㅠㅠㅠ
저 처음에 산부인과가서 항문으로 초음파했을때 울었긔. 아픈 거 잘 참는데 눈물이 그냥 나왔어요. 그리고 1년동안 bl소설도 끊었고요.
전 너무 아팠어요..그것땜에 가기 싫을정도예요 하지만 검진은 받으시는게 좋긴합니다ㅠㅠ
아프다 안아프다 후기 반반이라 고민하다가 저는 고통 못참는 편이라 그냥 돈주고 부인과 MRI 찍었긔...
항문내시경도 정신이 혼미해지던데요..ㅠㅠ 초음파는 진짜 와하..
자기 건강을 위해 검사하는건데 건강에 이상이 생기는게 아닌이상 처녀막이 파열되면 뭐 어떻긔? 어떤 검사는 피부를 절개하고 꼬매기도 하는데요
질초음파 크기를 줄여줄 순 없는거냐긔.
진짜 싫긔.. 질이랑 항문초음파 말고 다른 검진 방법 없냐긔 ㅠ
항문초음파 무지 아팠긔 받을때 식은땀나고 기절하는줄 알았긔 걸을때도 아파서 엉거주춤하게 집에 왔고 찢어졌는지 계속 피났었긔
그냥 초음파 자체가 아프긔 기계 왜케 크냐긔 미친
쉬바 너무 크잖아요 개당황했긔;
매년 하지만 질초음파 아프긔 ㅠㅠ
검사받기 싫어서 미루고 미루다 병 키워서 수술했긔. 못 참을 정도 아니고 생각보다 금방 끝나니까 겁 먹지 말고 검사받아보세요.
헐 왜케 크긔ㅋㅋㅋㅋㅋㅋㅋ 아플만하네여..
왜 작게 안만드냐긔
왜케 크냐긔… 아프기도 하고 검사 시간이 너무 길긔 ㅠㅠㅠㅠㅠ
질초음파보다 항문초음파가 더 안아팠긔
저렇게 컸냐긔ㅜㅜ 연구원들 힘내서 좀 작게 만들어쥬세요
왜저렇게 큰거긔? 존나아프다고요
비교가 좀 다른데여 위에건 내시경이고 밑에껀 초음판데여 기능이 다르긔
헉 전 항문 한번받아봤는데 아픈것도 아픈건데 느낌이 허미 기분나쁘고 밑에 뻥뚫린느낌이 생각보다 오래가서 너무 당황스러웠고 한동안 비엘 못봤긔..
댓글에도 있지만 항문은 선생님에 따라 진짜 다르긔..
저는 처음에는 괜찮았어서 다른 병원에서도 항문초음파를 했는데 너무 아프고 하루종일 통증이 가더라긔
그래서 질초음파로 바꿨는데 아프지도 않고 이물감도 항문보다 덜했긔 저 성경험없는데 피도 안났긔 웬만하면 질초음파하시긔...
질초음파가 더 자세히 보이고 금방 끝나긔 항문초음파는 여기저기 방향바꿔서 쑤시냄ㅠ
아악ㅜㅜㅜ받아야되는데무섭네긔ㅜ
산부인과에서 항문용 내시경을 추가로 구입하는 게 맞는 거 아닌가요 돈도 많이 벌면서 너무 아끼네요
어쩐지 항문초음파 한번하고 트라우마왔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