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2 할 때는 안 수치스럽냐는 말 너무 뜨악하게 만들긔.. 어린나이에 성관계가 어른의 관점에서는 당연히 우려가 되는 점은 알겠지만 어린 학생이 솔직하게 문진표 작성하고 검진 받는 건 또다른 용기라고 생각하긔
23.09.19 00:09
미성년자는 아직 성인이 아니라긔 어른처럼 대하는 게 더 잘못같긔 더 적절한 말을 했으면 좋았겠지만요
23.09.19 00:13
적어도 의사가 진료중에 저러는건 선넘은거 맞는거같긔. 성관계가 원치않았을수도 있고 성병까지 생긴거보면 스스로도 자괴감에 있을수도 있잖아요? 물론 글 쓴 모양새보면 그렇진 않은거같지만 이럼 더 속으로 숨고 안가서 병키우는 미성년자들 많아질거 같아서 순간은 속이 시원했을진 몰라도 현명한 판단은 아닌거같냄
23.09.19 00:21
엥 의료 목적으로 체크하는 항목에 환자한테 본인 생각을 말하는거 너무 프로답지 않긔…병원에 치료 받으러온거지 훈계들으러 온거 아니잖아요.;;
23.09.19 09:48
22
23.09.19 00:29
제대로 된 훈육이라는게 마음은 읽어주되 행동을 통제하라고 하잖아요 미성년자가 왜 미성년자인데요 아무리 자유라도 아직 다 성장 하지 않은 미성년자한테 성관계가 유익한건 아닌건 아닌건 다들 아는일인데 그걸 어느누구도 아예 통제 안해주면 그게 더 막장가는길 아닌가 싶어요 기분나쁠수는 있어도 할수도 있는 말 같긔
23.09.19 00:47
의사는 진료만…. 조언으로 몸을 소중히해라라고 말하는건 너무 뭉뚱그려 말하는거긔 의사가 할말이 아니잖아요
23.09.19 00:55
중3이 산부인과 가서 진료받은 것도 큰 용기같은데 그것도 몸을 소중하게 생각해서 간거같고요 저 얘기 듣고 앞으로 병원 다닐수나 있겠긔??? 저기 댓글들도 너무 심하긔 뭐 중3한테 충고하고 싶나본데 충고하는 꼬라지... 저 댓글 읽고 있을 중3 애가 너무 불쌍하긔....
23.09.19 00:59
저 말을... 그럼 어떤 어른이 해줄까요...... 해줘야 하는말이잖아요 근데 누가 해줘요? 누가 해줄 수 있긔? 의사라도 해줘서 다행인데요
23.09.19 01:05
주변 중3이 했다하면 저도 뭐라 말하고싶은맘 굴뚝같긴 할것같은데… 병원은 절대로 그럼 안된다 생각하긔 저아이가 어떤 연유로 누구랑 몇회나 하는지고 모를뿐더러…. 병원이란곳은 비밀도 유지 되어야 하고 철저히 증상에 관한 이야기만 해야 환자가 다시 어떤병으로 어디 병원에 가도 솔직한 이야기를 할수 있을것같고 그래야 치료가 될것같긔… 증상과 관련해서 성관계는 증상을 악화시킬수 있으니 안하는게 좋겠다 였음 괜찮았겠지만 저자리에서 딸얘기 하면서 그렇게는 좀…
23.09.19 01:01
바른길 가게 도와주는게 의료인/어른으로서의 할일이지만 저렇게 말하면 어쩌긔 정확한 워딩으로 해줘야죠 가려움과 냉의 원인이 성관계라면 노콘노섹 관계후 소변보기 등 강조하고 여자는 20대까지 계속 장기 성숙해지니 이른 성관계는 건강 해치는 길이라고요 그리고 중딩이면 자궁경부암 주사도 안 맞았을거 같은데 반드시 맞아야한다고요
23.09.19 01:18
딸얘기하고 그런건 너무 간 것 같지만 몸을 소중히 하라는 말 자체에는 문제가 없다고 생각하긔 특히나 저 경우 미성년자에게
23.09.19 01:20
저 친구한테 저런 얘기해줄 어른은 저 의사뿐인 것 같긔 저걸 부모가 알겠어요 선생이 알겠어요. 미성년자가 왜 미성년자인데요.
23.09.19 02:00
몸을 소중히 하니 용기내서 병원와서 성경험있다고 솔직하게 적어내서 의사 도움 받으러 왔겠죠… 16세에 성경험있는거 예나 지금이나 진짜진짜 흔한일인데.. 몸을 소중히하라는 말은 나이를 떠나서 누구한테나 너 네 몸 소중히 여기지 않고 막쓰나보다로 들릴 수 있는거 아닌가요 의사가 용기내서 온 학생한테 할말은 아닌거같아요
23.09.19 02:16
의사가 선 넘었네요. 저 말에 저 학생은 오히랴 산부인과 안 찾고 검진 피하고 숨어들어갈 수도 있어요. 실질적인 피임법이나 이런 걸 말해주는 것도 아니고 저게 뭐긔. 그리고 학생의 성경험이 어떤 성경험인지 디테일도 자세히 모르잖아요. 의사는 그 입 좀 소중히 다루라긔.
23.09.19 02:13
의사 왜 나대세요? 저러면 누가 산부인과에 가냐긔
23.09.19 02:22
몸을 소중히 하니까 병원에도 왔겠죠 의사가 진짜 선넘었긔ㅋㅋㅋㅋ 조언을 하려면 의사의 관점에서하면 되지 몸을 소중히 웅앵ㅋㅋㅋ 정조지키라는 그시절 감성이랑 뭐가다른거긔??
23.09.19 03:10
222 딸같이 여겨서~~이미 이부분부터 오지랖이긔 다른 말들이라서 그렇지 딸같아서~어쩌구 하는 오지랖 다들 들어보셨을거긔.. 불쾌해요 산부인과 처음 가느라 용기냈을텐데 안좋은 추억을 심어줬네요.. 저 글에 위로댓글 하나없이 비난인것도, 남초 뽐뿌에가서 2차 욕먹었을것도 절레절레긔...휴
23.09.19 04:31
333선 넘었다긔. 차라리 콘돔 사용을 권하든가요.
23.09.19 05:40
555
23.09.19 06:09
66 어휴..
23.09.19 06:32
7
23.09.19 07:03
8
23.09.19 09:44
9
23.09.19 03:25
아무리 어려도 의사와 환자의 관계인데 조언을 할거면 정확하게 의사의 입장에서 어린나이에 성관계를 하는게 왜 신체에 안좋고 위험한지에 대해서 말해줬어야 하는게 맞는거 같긔
23.09.19 03:55
동의하지않은 성관계였을수도 있는데긔 진짜 걱정됐으면 저는 이 학생이 안전한 상태인지를 확인할 것 같아요 경험이 있다고 했는데 동의한 것인지? 어떤 이유로 경험을 한것인지요. 어른으로서 오지랖은 이런거겠죠.
23.09.19 07:06
위가 나빠서 내과 가도 뭐 음식 조심하고 스트레스 받지말라고 조언하지 않긔? 별게 다 꼰대긔
23.09.19 07:57
아니 ‘미성년’이나 임신 가능한 ‘여자‘아이한테 그럼 어케 말해야하나요. 너는 쾌락의 댓가로 아이를 가질 수 있고 그 댓가로 앞으로의 건강과 미래가 흔들릴 수 있는데요? 피임교육 안하겠냐긔. 어른들때보다 더하긔. 직접적인 산부인과 의사가 저정도 말도 못할까요. 남자애가 왔을때 할지 안할지는 저 글 하나로 어케 알긔.
23.09.19 08:20
저게 선넘은거라면 저도 선넘을거긔
23.09.19 09:21
어른으로서의 조언 아니긔? 미성년자 성관계가 좋을리가 있나요 어른으로서, 의사로서 조언인건데 저게 선 넘는다면 저도 꼰대하고 선 넘을래요;;;;
23.09.19 09:45
의사로서도 내용은 충분히 할수 있는 얘기고 해야한다고도 생각하지만 (의학적으로도 임신이나 질환 등의 문제가 있을 수 있으니까요) 다른 방식으로 했어야 한다고 보긔 그냥 지나가는 어른이랑은 다르잖아요 딸얘기하지 말고 의학적으로 접근하는게 더 낫지 않을까 싶긔 의사들도 청소년 대상으로 문진할 때 세세한 가이드라인을 세우거나 고민을 해봤으면 좋겠긔 저 아이 입장에서는 수치심 들수 있고 실제로 저런 생각이 들면 진짜 큰 문제가 될때까지 안가잖아요.
23.09.19 09:53
내딸은 안그러는데 너는 몸을 소중히하지 않네 라는 소리같긔ㅋㅋ님딸있는거 어쩌라구요. 저런식으로 할말은 아닌거같긔
23.09.19 10:21
자기 딸같아서 해주는 말 아닐까요? 걱정에서 우러나온 조언같긔 나쁜뜻없는
23.09.19 10:26
22 악의없는 조언 같은데요. 저는 미성년자가 성경험있다고 하면 남녀불문 더한 말 나올 거 같은데요 그냥 요즘은 뭐든 아니꼽게 듣는 거 같긔;
23.09.19 10:47
의사로서 해야할 말은 절대로 아니긔 어려서, 딸 같아서 그게 걱정이었으면 강압적 관계는 아니었는지, 지금 도움이 필요한 상황인지를 물어봐야 하는게 정상이죠 '몸을 소중히 해라'는 의사도, 어른도 아닌 그저 질책일 뿐이긔
23.09.19 15:26
333
23.09.19 16:57
4444 이게 맞는거같긔. 어린여자애니까 쉽게 말한거맞잖아요ㅡ 진짜 걱정되는거면 피임에 관해서라거나 혹시 원치않는 강압적 관계였던것은 아닌지를 물어보던지 해야지ㅡ 몸을 소중히하라는 말은 그냥 꼰대멘트일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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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 할 때는 안 수치스럽냐는 말 너무 뜨악하게 만들긔.. 어린나이에 성관계가 어른의 관점에서는 당연히 우려가 되는 점은 알겠지만 어린 학생이 솔직하게 문진표 작성하고 검진 받는 건 또다른 용기라고 생각하긔
미성년자는 아직 성인이 아니라긔 어른처럼 대하는 게 더 잘못같긔 더 적절한 말을 했으면 좋았겠지만요
적어도 의사가 진료중에 저러는건 선넘은거 맞는거같긔. 성관계가 원치않았을수도 있고 성병까지 생긴거보면 스스로도 자괴감에 있을수도 있잖아요? 물론 글 쓴 모양새보면 그렇진 않은거같지만 이럼 더 속으로 숨고 안가서 병키우는 미성년자들 많아질거 같아서 순간은 속이 시원했을진 몰라도 현명한 판단은 아닌거같냄
엥 의료 목적으로 체크하는 항목에 환자한테 본인 생각을 말하는거 너무 프로답지 않긔…병원에 치료 받으러온거지 훈계들으러 온거 아니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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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대로 된 훈육이라는게 마음은 읽어주되 행동을 통제하라고 하잖아요 미성년자가 왜 미성년자인데요 아무리 자유라도 아직 다 성장 하지 않은 미성년자한테 성관계가 유익한건 아닌건 아닌건 다들 아는일인데 그걸 어느누구도 아예 통제 안해주면 그게 더 막장가는길 아닌가 싶어요 기분나쁠수는 있어도 할수도 있는 말 같긔
의사는 진료만….
조언으로 몸을 소중히해라라고 말하는건 너무 뭉뚱그려 말하는거긔 의사가 할말이 아니잖아요
중3이 산부인과 가서 진료받은 것도 큰 용기같은데 그것도 몸을 소중하게 생각해서 간거같고요 저 얘기 듣고 앞으로 병원 다닐수나 있겠긔???
저기 댓글들도 너무 심하긔 뭐 중3한테 충고하고 싶나본데 충고하는 꼬라지... 저 댓글 읽고 있을 중3 애가 너무 불쌍하긔....
저 말을... 그럼 어떤 어른이 해줄까요...... 해줘야 하는말이잖아요 근데 누가 해줘요? 누가 해줄 수 있긔? 의사라도 해줘서 다행인데요
주변 중3이 했다하면 저도 뭐라 말하고싶은맘 굴뚝같긴 할것같은데… 병원은 절대로 그럼 안된다 생각하긔 저아이가 어떤 연유로 누구랑 몇회나 하는지고 모를뿐더러…. 병원이란곳은 비밀도 유지 되어야 하고 철저히 증상에 관한 이야기만 해야 환자가 다시 어떤병으로 어디 병원에 가도 솔직한 이야기를 할수 있을것같고 그래야 치료가 될것같긔… 증상과 관련해서 성관계는 증상을 악화시킬수 있으니 안하는게 좋겠다 였음 괜찮았겠지만 저자리에서 딸얘기 하면서 그렇게는 좀…
바른길 가게 도와주는게 의료인/어른으로서의 할일이지만 저렇게 말하면 어쩌긔 정확한 워딩으로 해줘야죠 가려움과 냉의 원인이 성관계라면 노콘노섹 관계후 소변보기 등 강조하고 여자는 20대까지 계속 장기 성숙해지니 이른 성관계는 건강 해치는 길이라고요 그리고 중딩이면 자궁경부암 주사도 안 맞았을거 같은데 반드시 맞아야한다고요
딸얘기하고 그런건 너무 간 것 같지만 몸을 소중히 하라는 말 자체에는 문제가 없다고 생각하긔 특히나 저 경우 미성년자에게
저 친구한테 저런 얘기해줄 어른은 저 의사뿐인 것 같긔 저걸 부모가 알겠어요 선생이 알겠어요. 미성년자가 왜 미성년자인데요.
몸을 소중히 하니 용기내서 병원와서 성경험있다고 솔직하게 적어내서 의사 도움 받으러 왔겠죠… 16세에 성경험있는거 예나 지금이나 진짜진짜 흔한일인데.. 몸을 소중히하라는 말은 나이를 떠나서 누구한테나 너 네 몸 소중히 여기지 않고 막쓰나보다로 들릴 수 있는거 아닌가요 의사가 용기내서 온 학생한테 할말은 아닌거같아요
의사가 선 넘었네요. 저 말에 저 학생은 오히랴 산부인과 안 찾고 검진 피하고 숨어들어갈 수도 있어요. 실질적인 피임법이나 이런 걸 말해주는 것도 아니고 저게 뭐긔. 그리고 학생의 성경험이 어떤 성경험인지 디테일도 자세히 모르잖아요. 의사는 그 입 좀 소중히 다루라긔.
의사 왜 나대세요? 저러면 누가 산부인과에 가냐긔
몸을 소중히 하니까 병원에도 왔겠죠 의사가 진짜 선넘었긔ㅋㅋㅋㅋ 조언을 하려면 의사의 관점에서하면 되지 몸을 소중히 웅앵ㅋㅋㅋ 정조지키라는 그시절 감성이랑 뭐가다른거긔??
222 딸같이 여겨서~~이미 이부분부터 오지랖이긔 다른 말들이라서 그렇지 딸같아서~어쩌구 하는 오지랖 다들 들어보셨을거긔.. 불쾌해요 산부인과 처음 가느라 용기냈을텐데 안좋은 추억을 심어줬네요.. 저 글에 위로댓글 하나없이 비난인것도, 남초 뽐뿌에가서 2차 욕먹었을것도 절레절레긔...휴
333선 넘었다긔. 차라리 콘돔 사용을 권하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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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어려도 의사와 환자의 관계인데 조언을 할거면 정확하게 의사의 입장에서 어린나이에 성관계를 하는게 왜 신체에 안좋고 위험한지에 대해서 말해줬어야 하는게 맞는거 같긔
동의하지않은 성관계였을수도 있는데긔 진짜 걱정됐으면 저는 이 학생이 안전한 상태인지를 확인할 것 같아요 경험이 있다고 했는데 동의한 것인지? 어떤 이유로 경험을 한것인지요. 어른으로서 오지랖은 이런거겠죠.
위가 나빠서 내과 가도 뭐 음식 조심하고 스트레스 받지말라고 조언하지 않긔? 별게 다 꼰대긔
아니 ‘미성년’이나 임신 가능한 ‘여자‘아이한테 그럼 어케 말해야하나요. 너는 쾌락의 댓가로 아이를 가질 수 있고 그 댓가로 앞으로의 건강과 미래가 흔들릴 수 있는데요? 피임교육 안하겠냐긔. 어른들때보다 더하긔. 직접적인 산부인과 의사가 저정도 말도 못할까요. 남자애가 왔을때 할지 안할지는 저 글 하나로 어케 알긔.
저게 선넘은거라면 저도 선넘을거긔
어른으로서의 조언 아니긔? 미성년자 성관계가 좋을리가 있나요 어른으로서, 의사로서 조언인건데 저게 선 넘는다면 저도 꼰대하고 선 넘을래요;;;;
의사로서도 내용은 충분히 할수 있는 얘기고 해야한다고도 생각하지만 (의학적으로도 임신이나 질환 등의 문제가 있을 수 있으니까요) 다른 방식으로 했어야 한다고 보긔 그냥 지나가는 어른이랑은 다르잖아요 딸얘기하지 말고 의학적으로 접근하는게 더 낫지 않을까 싶긔 의사들도 청소년 대상으로 문진할 때 세세한 가이드라인을 세우거나 고민을 해봤으면 좋겠긔 저 아이 입장에서는 수치심 들수 있고 실제로 저런 생각이 들면 진짜 큰 문제가 될때까지 안가잖아요.
내딸은 안그러는데 너는 몸을 소중히하지 않네 라는 소리같긔ㅋㅋ님딸있는거 어쩌라구요. 저런식으로 할말은 아닌거같긔
자기 딸같아서 해주는 말 아닐까요? 걱정에서 우러나온 조언같긔 나쁜뜻없는
22 악의없는 조언 같은데요. 저는 미성년자가 성경험있다고 하면 남녀불문 더한 말 나올 거 같은데요 그냥 요즘은 뭐든 아니꼽게 듣는 거 같긔;
의사로서 해야할 말은 절대로 아니긔
어려서, 딸 같아서 그게 걱정이었으면 강압적 관계는 아니었는지, 지금 도움이 필요한 상황인지를 물어봐야 하는게 정상이죠
'몸을 소중히 해라'는 의사도, 어른도 아닌 그저 질책일 뿐이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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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44 이게 맞는거같긔. 어린여자애니까 쉽게 말한거맞잖아요ㅡ 진짜 걱정되는거면 피임에 관해서라거나 혹시 원치않는 강압적 관계였던것은 아닌지를 물어보던지 해야지ㅡ 몸을 소중히하라는 말은 그냥 꼰대멘트일뿐
어른으로서 말은해줄수있지만 의사가 굳이.. 싶긴하긔ㅜㅜ
미성년자에게 자기몸을 소중히해라는 말을 하는 어른이 없는 사회..너무 이상한 사회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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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축적인 표현인데 꼬여서 들을수 있든
단어인것같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