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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여간 이어진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기업결합 심사가 유럽연합(EU) 경쟁당국의 문턱을 넘었다.
이로써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최종 합병까지 미국의 승인만을 남겨놓게 됐다. 양사 합병에 따른 '초대형 항공사(메가 캐리어)'의 탄생이 가시권에 들어왔다는 평가다.
EU 집행위원회(이하 EU)는 13일(현지시간)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기업결합을 승인했다.
이날 EU의 조건부 승인으로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기업결합은 미국 경쟁당국의 승인만 남겨놓게 됐다. 대한항공은 2021년 1월 기업결합을 신고한 14개 '필수 신고국' 중 미국을 제외한 13개국의 승인을 받았다. 대한항공은 앞으로 미국 경쟁당국과의 협의에 주력, 조속한 시일 내에 기업결합 심사 절차를 완전히 마무리하겠다는 계획이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29/0002855001?sid=101
맞긔.. 근데 문제는 합병하면 아시아나 운수권을 가져올 거니까 우리랑 겹치는 노선은 일단 티웨이 다 줄게^^ 이래서 대한항공 노선을 일단 넘기는 게 됐더라긔.....예를들어 바르셀로나.. 로마.... 완전 합병 될 때까지 대한항공에 저 노선들은 없어지는거긔.
항공권 가격 독과점의 시대가 열릴수도 있겠어요,, 😭😭😭
헐… 반대해주라 ㅠㅠㅜ
ㅠ________ㅠ 아시아나타고 유럽댕기긔 ㅠㅠㅠㅠㅠ아시아나가 더 좋던데 아쉽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영국항공 직항이라도 다시 돌아와주시긔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