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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체험학습 도중 학생이 차에 치여 사망한 후 인솔 교사가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로 재판에 넘겨지자 전국 교사 등이 탄원서에 잇따라 서명하고 있다.
강원도내 초등학교장 A씨는 지난 18일 “현장 체험학습 사고로 인해 재판받게 된 인솔 교사 두 명을 위해 탄원을 부탁한다”며 온라인 탄원서를 게시했다. 25일 기준 전국 교사와 시민 등 3만5000여명이 온·오프라인으로 탄원서에 서명했다. 교원노조 및 단체들도 해당 교사들을 돕기 위한 움직임을 보이는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교사들은 지난 2022년 11월 강원도 속초시 노학동의 한 테마파크 주차장에서 발생한 교통사고로 인솔하던 초등학생이 숨진 후 재판에 넘겨졌다. 해당 학생은 현장학습을 위해 테마파크를 찾았다가 주차하기 위해 후진하던 버스에 치여 사망했다. 검찰은 당시 학생을 인솔하던 교사 두 명을 재판에 넘겼다. 첫 공판은 다음 달 19일 춘천지방법원에서 열린다.
만약 저기서 유죄나오면 체험학습 다 없앨거긔. 억지로 수학여행 보조금 나오는데 그거 다 반납하는 한이 있어도 안가긔. 교사들이 쥐꼬리만한 출장비 받고 잠도 못자고 데리고 가면 고마운줄 알아야되는데 아무 책임도 없는 학부모들이 추억운운하며 당연히 요구하는게 이상하긔. 물론 죽은 아이와 부모 너무 안타깝고 맘 아픈데 제자를 잃은 교사도 충격받아서 정신과치료도 받고 상담도 받았다 들었긔. 그러지 말았으면 좋겠어요.
24.04.03 00:56
2222 저거 유죄나오는 순간 저거 예시로 들면서 체험학습 결사반대로 돌아설거긔
24.04.02 23:41
이럴거면 애 1명당 보호자 1명씩 붙어야죠....체험학습 안가는게 답이긔.
24.04.02 23:50
미쳤긔
24.04.03 00:55
정말 너무 속이 답답하긔. 원래 자기 일이 더 크게 느껴지고 억울하게 느껴진다지만, 해도해도 너무한거 같긔. 이런식이면 누가 교사하려고 하냐고요. 이미 교사인 사람에게는 자꾸 절망감, 무력감만 주고요. 세상이 정말정말 너무하긔
버스기사잘못아닌가요...?
만약 저기서 유죄나오면 체험학습 다 없앨거긔. 억지로 수학여행 보조금 나오는데 그거 다 반납하는 한이 있어도 안가긔. 교사들이 쥐꼬리만한 출장비 받고 잠도 못자고 데리고 가면 고마운줄 알아야되는데 아무 책임도 없는 학부모들이 추억운운하며 당연히 요구하는게 이상하긔. 물론 죽은 아이와 부모 너무 안타깝고 맘 아픈데 제자를 잃은 교사도 충격받아서 정신과치료도 받고 상담도 받았다 들었긔. 그러지 말았으면 좋겠어요.
2222 저거 유죄나오는 순간 저거 예시로 들면서 체험학습 결사반대로 돌아설거긔
이럴거면 애 1명당 보호자 1명씩 붙어야죠....체험학습 안가는게 답이긔.
미쳤긔
정말 너무 속이 답답하긔. 원래 자기 일이 더 크게 느껴지고 억울하게 느껴진다지만, 해도해도 너무한거 같긔. 이런식이면 누가 교사하려고 하냐고요. 이미 교사인 사람에게는 자꾸 절망감, 무력감만 주고요. 세상이 정말정말 너무하긔
이게 왜 교사 책임이냐긔 답답하긔
진짜 다 폐지해요..에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