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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울드레서 (SoulDress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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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l Lounge 스크랩 ♥기타♥ 김혜자가 자서전에서 밝힌 유년시절
추천 0 조회 8,879 24.06.11 15:20 댓글 3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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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6.11 15:24

    첫댓글 와... 아버지 때문에 이게.. 무슨 일이긔

  • 24.06.11 15:30

    가족들을 다 고통속에 지내게하고 아버지는 하고싶은거 하면서 지냈네긔..국회의원한다고 집도 말아먹고...

  • 24.06.11 15:33

    저 남동생과 결혼한 여자분은 그 후 어떻게 지내셨을지ㅜㅜ

  • 24.06.11 15:34

    와… 아버지 한명이 집안을 어케 민든거냐긔. 저 시절엔 저런집이 한둘이 아니라 첩에 밖에서 아들 낳아온게 큰일도 아니었다는게 소름끼침

  • 24.06.11 15:35

    연극은 끝났다... 너무 무섭게 들리네요ㅠ

  • 24.06.11 15:35

    똑똑하고 출세하면 뭐하긔. 아버지란 인간이 인생 막산 결과로 자식들과 부인만 고통 받았네요.

  • 24.06.11 15:36

    헐 ㅜㅜ

  • 24.06.11 15:36

    데리고 들어온 남동생 얘기는 없긔? 걔도 힘들었을거같긔

  • 24.06.11 15:38

    사실 저 시절에 밖에서 나와온 자식은 흔했는데(저희 친척들만 봐도..) 저것만이 이유는 아니지 않았을까 싶긔. 아버지가 더 잘 못한 일이 있을수도 있고..

  • 24.06.11 15:43

    2222 저게 다는 아닐 것 같긔

  • 24.06.11 16:06

    33333

  • 24.06.11 16:49

    4 단지 이복동생이 갑자기 등장했단 것만으로 저리 고통스러워하고 목숨까지 버릴 정도로 어긋난게 이해가 안되네요.

  • 24.06.11 17:01

    555 저시절엔 아주 너무 흔했었어서...ㅜㅜㄷㄷ

  • 24.06.11 17:01

    5555ㅎ

  • 24.06.11 17:26

    777 뭔가 더 있었을거 같아요.

  • 24.06.11 15:38

    근데 사진 속 어머니 김혜자씨랑 똑닮았긔

  • 24.06.11 15:39

    한명때문에 뭔 난리긔..에휴

  • 24.06.11 15:44

    아빠빼고 다 지옥인데 심지어 집안마저 말아먹고요..자식들 다 불쌍하긔..

  • 24.06.11 15:47

    와 혜자쌤도 이대 미대 중퇴 하셨네요.아빠가 그나마 공부 머리라도 물려줘서 다행이긔.

  • 24.06.11 15:52

    물질적으로만 부유했지 속은 지옥이었냐긔 어버지 어휴

  • 24.06.11 15:57

    세상에..

  • 24.06.11 16:00

    ㅅㅂ 한남

  • 24.06.11 16:06

    비극이네요.. 유년시절에 저런 경험이 있는것도... 또 다른 비극이 생기고... 하ㅠㅠ

  • 24.06.11 16:12

    저번에 독립운동가들 사생활 관련 글도 그렇고… 여기도 분명 아버지께서 똑똑하고 독립운동도 한 엘리트인데도 밖에 나가 첩 만들고 이복동생 만들고… 아무리 인간이 다면적이라 하더라도 좀 너무하다 싶긔. 저번에 소라방 글에 어떤 아이돌이 똑똑한 사람은 착하다, 착하게 사는 것이 본인에게 득이 되는 걸 알기 때문이라는, 아주 간단명료한 진리를 이야기 해준 걸 보면… 똑똑하지도 올바르지도 않은 사람이었던 거 같긔. 겉으로 그렇게 보일뿐이지…

  • 24.06.11 16:27

    엘리트이면서도 나라 외면하지 않고 독립운동까지 할 정도면 정의가 있는 사람이었을 것 같은데 정작 가족들은 지옥에서 살게 한 사람이네요 아이러니하긔

  • 24.06.11 16:27

    독립운동가 집안이라 완전 로얄패밀리라고 생각했는데 사생활 무슨일이긔..... 저런 환경에서 김혜자님은 노블리스오블리쥬 그 자체로 너무 성숙하게 잘 컸긔. 충격이 엄청났을텐데 성품이 그렇게 온화하고 깊더라긔 유퀴즈 보고 완전 반했긔ㅠㅠ

  • 24.06.11 17:56

    개인사로는 정말 힘드셨을 것 같은데 그래서 연기가 묻어나나봐요... 전쟁있던 시대에 두집살림이야 여기저기서 많이 들은 이야기인데 소드님들 댓글처럼 또 다른 상처줄만한 일이 있었거나 아니면 자식들이 지적으로나 도덕적으로 수준이 높게 설정되어서 부친의 부정을 받아들이기가 힘들었나보다 싶긔. 찾아보니 강직한 성품이라고 나오네요 생활고가 아니라 신념땜에 은퇴 후 판잣집 사셨던 것 같고요. 근데 왜 외도는 왜 해가지고 가족들한테 큰 상처를 줬을까요 참

  • 24.06.11 18:09

    세상에 너무 놀랬긔 ㅠㅠㅠ 얼마나 마음이 괴로웠으면 ㅠㅠ

  • 24.06.11 22:53

    한남 ㅅㅂ

  • 24.06.12 00:17

    어머 ㅜㅜ 연극은 끝났다 슬퍼요 ㅜㅠ

  • 24.06.12 10:57

    세상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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