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9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장애인 주차 구역에 주차한 일반 차량. 신고하니 양심 있냐는 소리 하네요'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장애인 주차 구역에 주차한 일반 차량을 신고했다는 작성자 A씨는 "사람들의 인식 개선이 절실히 필요하다"며 차 주인 B씨와 나눈 문자 메시지 내용을 올렸다.
A씨가 공개한 문자 메시지 내용을 보면, 아이 부모인 B씨는 "장애인 주차 구역에 주차했다고 신고하신 걸 봤다"며 "같은 아파트에 거주 중인 사람들끼리 너무하신 것 아니냐"며 따진다. 이어 "6살 아이 하원 차량 좀 기다리다가 잠깐 (장애인 주차 구역에) 차를 두고 빼 드렸는데, 너무하신 것 같다"며 "제가 그 자리에 없었다면 할 말 없지만, 바로 차를 빼 드렸다"고 억울함을 표했다. 그러면서도 B씨는 "6살 아이도 약자다"라며 "다 같이 살아가는 세상인데 참 너무하신 것 같다"고 했다.
A씨는 "문자가 오게 된 경위는 장애인 차량이 입차를 못 하고 있길래, 제가 전화를 세 통 했는데 안 받더라"라며 "그 부재중 전화를 바탕으로 문자가 왔다. 아무리 6살짜리 애라도 장애인 주차 구역에 주차하고 싶으면 장애인 주차 표지판을 발급받아 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장애인 전용 주차구역은 운전은 가능하지만 '보행 장애'가 있어 나라의 행정기관으로부터 이를 입증하여 장애인 자동차 표지 발급을 받은 사람만 이용이 가능하다. 장애인 전용 주차구역 주차 가능 표지를 미부착(불법주차)했거나, 보행상 장애인이 미탑승했을 경우 과태료 10만원이 부과된다. 장애인 전용 주차구역 주차 방해 행위는 과태료 50만원에 처할 수 있다. 또한 도로교통법 제32조와 34조의 일정 시간(5분)과 관계없이, 장애인 전용 주차 구역에는 어떠한 사정이 있더라도 일반 차량은 주차가 금지되어 있다.
첫댓글 으휴 진상들 애 핑계가 만능인가요?? 저 집단 혐오스럽긔
와 진짜 개진상
저 사람들 진심이라니까요....저거 못고치긔
자기 소개하네요 개진상
정신병자
저런 업보 다 그 ^6살애^한테 돌아갑니다. 애엄마라는 인간이 무식한데다가 뻔뻔하고 인성도 나빠서 선량한 시민한테 저주나 하고..
지능이 떨어지면 어쩔 수 없나봐요. 자기들이 이 세상 주인공인것 마냥ㅋㅋㅋㅋㅋ어휴 6세 아이면 뭐 어쩌라고 ㅋㅋㅋㅋ 뭐만하면 애엄마들 장애인들까지 멱살잡아 같은 약자라고 하는데 적당히 하시긔. 존나 짜치니까 ㅋㅋㅋ
참낰ㅋㅋㅋ 노약자석도 어니고, 장애인석인데.. 진상이 점점 늘어나는거 같긔
ㅋㅋㅋ저딴인간들만 애새끼 키우니 나라가 지랄났져
ㅉㅉㅉ 어휴 부끄러운줄 모르긔
저런 사상으로 애키우면 인물나겠긔
그노무 애 애 아휴 애가 벼슬이긔
ㅁㅊ
애 핑계대고 지가 편할라고 한거지 무슨...운전을 애가 했냐긔..조기교육 잘시키시네긔
진짜 애를 장애인으로 키우라는 말밖에 안나오네긔
부끄러운줄도 모르고 저렇게 문자를 남기다니 애 잘키우겠긔
부끄러운 줄 모르네요
애가 뭔데요 진짜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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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3통걸엇는데 안받앗대요
진짜 애핑계로 너무 미친사람들이 많긔
6살아이도 약자입니다 ㅋㅋ 걔가 운전해요??
본인도 자녀도 장애인될수있는데 쯧쯧
보이는 족족 신고때려야하긔
이렇게 비정상 애엄마들 개많아서 그 사이 정상인들 힘들것같긔(;;
신고당할 짓을 해놓고... 왜 저러고 사냐긔 부끄러운 줄도 모르네요
정의로운 신고자분 안전 조심하시긔 저 여자 남편이 와서 해코지하면 어째여
오 앞으로 존나 악착같이신고해야줘야겠긔
아니 애도 어린데 뭔 문자가 저리 쉰내가..
아 스트레스
아휴 진짜 추잡하긔
6살 애 어쩌라구요. 존나 잘도 크겠긔
미친인간 어휴 ㅉㅉㅉ
저기서 애를 들먹이고... 애 참 잘~ 크겠긔...
애 낳다가 뇌도 낳는다는게 맞말인가보긔... 아 스트레스.
개진상미친인간이긔 으으 진짜 그놈의 애핑계
미친 아줌마
그렇게 추잡하게 살고 싶나...물어보고 싶긔
마음껏 주차할 수 있게 꼭 불구되길 바라긔
니애새끼 어쩌라고요 진짜..ㅋㅋㅋ ㅣ
8만원에 본인 애 팔고싶을까..
저런게 부모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