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회견에 참석한 청년 당사자인 김찬서씨는 "딥페이크 성폭력 사건 보도를 처음 접했을 때 가장 먼저 느낀 감정은 부끄럽지만 익숙함이었다. 기사에서 묘사된 가해자들의 행동은 남고에 재학할 때 수없이 목격하고 경험했던 일들과 유사해 큰 이질감을 느끼지 못했다"고 했다.
이어 "가해자들과 많은 남학생 사이에는 상당한 유사점이 있다. 여성을 동등한 인간으로 바라보고 그들과 평등한 관계를 맺는 대신, 그들을 성적 대상으로만 바라보고 소비했다는 것"이라며 "딥페이크 사건을 가능하게 한 '남성 문화'는 딥페이크 가해자들만이 아닌 수많은 한국 남성이 공유하는 문화"라고 지적했다.
김씨는 그러면서 "이번 사건은 몇몇 일탈적인 남성만의 문제가 아니라 남성 문화의 문제이기도 하다는 것을 강조하고 싶다"며 "유사한 형태의 성폭력이 재발하는 것을 막으려면 남성 커뮤니티 내에서 남성 문화가 유통되는 과정에 개입해 다른 사람을 성적 대상으로만 소비하는 것이 폭력이라는 문제의식을 사회에 뿌리내려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한 남다른성교육연구소 성평등교육전문위원도 "지금의 문제는 소수 괴물의 일탈이 아니"라며 "'남자라면 야동쯤은 보는 게 당연한 거 아니야?'라고 말하며 여성을 대상화하고, 이를 자원 삼는 남성연대, 성평등을 위한 시도를 외면하고 백래시에 올라타 적극적으로 혐오를 조장, 방치하는 정치인, 여성가족부를 유명무실하게 만든 정부가 착실하게 하나씩 차곡차곡 무너뜨린 결과"라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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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지은 전교조 부위원장은 "성폭력과 젠더폭력의 가해자는 학생도 예외가 아니다. 남학생과 여교사의 관계는 아무리 나이차가 있어도, 아무리 교사-학생이라는 사회적 지위 차가 있어도 남성권력 하나로 뒤엎어진다"며 "타인의 존재도 소중하게 여기는 방법을 이제는 공교육에서 배워야 한다"고 주장했다.
손 부위원장은 "지금이라도 몸과 관계와 사회를 포괄하는 포괄적 성교육을 즉각 도입해야 한다. 그리고 이를 보장하는 법체계도 만들어야 한다"며 성교육 패러다임 전환을 시작으로 성착취를 박멸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타인의 존재도 소중하게 여기는 방법 배워도 안되는게 여자를 인간으로 안보긔. 도구를 소중하게 여겨봤자 도구죠. 성범죄 저지르면 그냥 죽여야되는데 입법부 사법부 행정부 다 원남들이 결정권자들이죠. 노답이냄
24.09.05 00:15
늦어서 그냥..네..
24.09.05 00:22
아들부모들이 심각하게 문제라고 보긔
24.09.05 00:30
댓글이 완성하는 기사….예…
24.09.05 00:36
처벌을 개쎄게 해야되는데 그럴리가..
24.09.05 00:44
저 기사보고 아들부모들은 우리애 착한데 저것들이 악마화 한다고 거품 물겠네요.. 아들한테 쳐맞아 죽길 기원합니다🙏
24.09.05 01:21
말로 해결하는 시기는 좀 지난 것 같지만 앞으로를 위해 어린 친구들에게는 필요할 것 같고 이미 늦은 청소년 이후는 법이 바뀌는 게 방법이 아닐까요 성관련 범죄는 진짜 무겁게 무섭게 바뀌어야 한다고 봅니다 사회문제로 인식을 해야하는데 아주 우습게 알잖아요 여자를 우습게 보듯이요
24.09.05 15:34
22
24.09.05 01:26
다 맞말인데 남자들이 저 내용을 인지하려 들지도 않을 듯요 저게 시행 되려면 걍 높은자리에, 결정권자 자리에 여자들이 절대 다수가 돼야하긔 그래서 다들 포기하지 말고 끝까지 일하시고 높은 자리까지 올라가야하긔
24.09.05 04:33
부모가 징역 살아야하긔.. 그럼 무서우니까 교육을 시키겠죠
24.09.05 05:37
상식이 없는 원남은 교육 빡세게 해야되긔.
24.09.05 06:54
그놈의 촉법이 걸린다면 부모가 대신 징역살면 좋겠긔.
24.09.05 07:41
222
24.09.05 15:35
4444 미성년자 행위는 보호자 동의를 받아야 한다면서, 왜 범죄에 대해선 보호자 책임이 없긔?
24.09.05 07:27
또 엄한 선생님들만 잡도리 하겠네요 ㅎㅎ 하긴 정부 입장에선 대다수가 모범생 출신 여성 집단이라 고분고분 말 듣는 선생님들 쥐어 짜는게 편하겠죠 스포츠나 게임처럼 여혐 하는 애들을 가르친다고 참 잘도 교화 되겠긔
이미 교육으론 늦었고 저런 성범죄 저지르면 태형 도입해서 뒤질때까지 맞는수밖에 없긔 맞아죽기 싫으면 안보겠죠
2222 교육은 늦었고 그냥 처벌을 정상적으로 하면 됩니다.
3333
4444
태형 도입해야 하긔
ㄱ ㄱ
커가는 애들은 교육으로 잡고 이미 썩어문드러진 원남들은 죽여요
타인의 존재도 소중하게 여기는 방법 배워도 안되는게 여자를 인간으로 안보긔. 도구를 소중하게 여겨봤자 도구죠. 성범죄 저지르면 그냥 죽여야되는데 입법부 사법부 행정부 다 원남들이 결정권자들이죠. 노답이냄
늦어서 그냥..네..
아들부모들이 심각하게 문제라고 보긔
댓글이 완성하는 기사….예…
처벌을 개쎄게 해야되는데 그럴리가..
저 기사보고 아들부모들은 우리애 착한데 저것들이 악마화 한다고 거품 물겠네요.. 아들한테 쳐맞아 죽길 기원합니다🙏
말로 해결하는 시기는 좀 지난 것 같지만 앞으로를 위해 어린 친구들에게는 필요할 것 같고 이미 늦은 청소년 이후는 법이 바뀌는 게 방법이 아닐까요 성관련 범죄는 진짜 무겁게 무섭게 바뀌어야 한다고 봅니다 사회문제로 인식을 해야하는데 아주 우습게 알잖아요 여자를 우습게 보듯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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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맞말인데 남자들이 저 내용을 인지하려 들지도 않을 듯요
저게 시행 되려면 걍 높은자리에, 결정권자 자리에 여자들이 절대 다수가 돼야하긔 그래서 다들 포기하지 말고 끝까지 일하시고 높은 자리까지 올라가야하긔
부모가 징역 살아야하긔.. 그럼 무서우니까 교육을 시키겠죠
상식이 없는 원남은 교육 빡세게 해야되긔.
그놈의 촉법이 걸린다면 부모가 대신 징역살면 좋겠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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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44 미성년자 행위는 보호자 동의를 받아야 한다면서, 왜 범죄에 대해선 보호자 책임이 없긔?
또 엄한 선생님들만 잡도리 하겠네요 ㅎㅎ 하긴 정부 입장에선 대다수가 모범생 출신 여성 집단이라 고분고분 말 듣는 선생님들 쥐어 짜는게 편하겠죠 스포츠나 게임처럼 여혐 하는 애들을 가르친다고 참 잘도 교화 되겠긔
다 죽이면 되지 뭔 교육으로 세금 낭비하긔
저는 사실 회의적이긔 해결 안될거 같긔
돈 안들이고 성범죄자 싹 다 사형시킨다? 그보다 좋은 교육과 효과는 없을거긔. 장담하긔
이미 선생님들 말은 귓등으로도 안들어요 남자새끼들^^ 와서 가르쳐보고 그런소릴 하세요
이미 늦었긔. 싹다죽이고 다시태어나도 안될꺼긔. 장담하긔.
교육 안되긔
본보기 로만 이해 가능한 하등한 염색체긔
교육으로 될 시기는 지난지 오래긔. 강력한 처벌이 필요하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