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한 대기업 직원으로 추정되는 인물이 회사 탕비실에 배치된 간식을 ‘당근마켓’ 등 중고 플랫폼에서 되파는 사례가 발생해 회사가 조치에 나섰다.
해당 글에는 ‘과자모음♥ 170개 일괄’이라는 내용과 함께 오레오, 칙촉, 사탕 등이 낱개 포장된 사진이 올라왔다. 작성자는 ‘8장으로 나눠서 찍었어야 할 만큼 많은 양’이라며 ‘다른 곳에도 판매글 써 놓아서, 선입금순으로 판매한다. 가격 내림은 없다’고 적었다. 이어 ‘전부 미개봉 새것’이라며 170개의 유통기한을 대략 적으며 ‘하나에 110원꼴로 정말 저렴하다’고 광고했다.
작성자는 성남시 분당구 서현동에 있는 아파트에 거주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작성자는 ‘입금 확인 후 물건을 문고리에 걸어둔다’고 쓰기도 했다. A 회사 판교 사옥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은 인근 오피스텔이나 아파트에 거주하는 경우가 많다.
A 회사는 최근 ‘캔틴(Canteen) 간식 이용 에티켓’이라는 내용의 공지를 붙였다. 사측은 ‘회사 간식은 직원 복지 차원에서 제공되는 혜택이다. 개인적 이익을 위한 중고 판매는 엄격히 금지됐다’고 공지했다. 이어 ‘만약 회사 간식이 중고 사이트에서 판매되는 것이 발견될 경우 해당 직원은 회사 규정에 따라 엄중한 조치를 받게 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
두루마리 화장지도.. 가져가긔
와 세상에 미친것..
징그럽긔
거지들인가..
왜이리 추잡한것들이 많아졌긔 요즘??
구질구질 거지근성 너무 싫긔
ㅋㅋ 저희회사에 거지과장있었는데 간식은 물론 커피에 두루마리 휴지도 가져가고 쓰레기도 회사에 가져와서 버리고 주말에는 빈패트병 가져와서 정수기 물도 길어갔긔 ㅋㅋㅋㅋ
저런 사람들 때문에 회사 혜택 복지가 줄긔 짜증나긔
추잡
히익 아 왜 화장실 휴지 핸드크림도 팔지 그랬냐긔
좋소도 아니고 대기업이면 복지가 모자란 것도 아닐텐데 왜죠...
쓸데없이 부지런하고 알뜰살뜰하긔 에휴 그지들
추하긔
어휴 거지새낀가요
그지들때문에 좋은 복지 사라지는거 열받긔.
추접스럽긔
개추잡..거지들이네요
어후 추잡스럽긔
저걸 안 부서지게 모은 거릐?
개그지새끼들진짜 왜저러고살긔
저런 사람도 대기업 가는데..에효 진짜 추접
진짜 추잡스럽긔
저러고 구질구질하게 살면 현타안오나ㅜㅜ
ㅋㅋㅋ아는분 회사래긔..나오는과자가 너무존똑이라 회사사람은 단번에 알았다고 하더라긔 ㅋㅋㅋㅋㅋㅋ
어휴 찌질하긔
ㅋㅋㅋㅋㅋㅋㅋ미친
아오ㅋㅋㅋㅋㅋ 저를 대신 써주시면 안될까여????
에휴 그지
예전에 저런사람 봤긔 탕비실 과자랑 음료를 가족, 친구들한테 나눠준다고 늘 챙겨가는.. 회사서랍열 때 봤는데 일회용 빨대랑 머그컵까지 스벅에서 가져다놨더라긔 저 정도면 도벽이죠
헐 .....
왜저러고살긔
그지새끼야....진짜 병신같긔...
왜 저러고 살아요
어휴ㅠㅠㅠ 개찌질
모과차 대추차 이런 것도 반찬통 챙겨와서 퍼가더라긔
회사 프린터 고친다니까 기사 출장비 아깝다고 집에 있는 프린터도 들고오려고 하더라긔 ㅋㅋㅋㅋ
잘라아죠...?
너무 추접스러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