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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울드레서 (SoulDress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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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Soul Lounge ♥기타♥ 북유럽 국가들이 행복한 이유
추천 1 조회 11,082 24.09.05 14:54 댓글 3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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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9.05 14:58

    첫댓글 이거 맞긔 회식 불참하면 눈치없는 사람으로 몰고. 먼저 가면 왜 먼저가냐고 그러고. 개인의 자유가 없긔

  • 24.09.05 14:59

    넘나 맞말이긔
    점심 혼자 먹겠다 하면 눈치주고 이상한 취급 받고 진짜 싫긔

  • 24.09.05 15:01

    뒤끝....ㅋㅋㅋ 정확한 표현이네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24.09.05 15:02

    부럽네긔

  • 24.09.05 15:03

    정확하긔 이기주의와 개인주의는 넘나 다른데 개인주의 = 이기주의라 생각하는 사람들 많긔 "존중"이라는걸 모르긔

  • 24.09.05 15:03

    그래도 우리나라 예전보단 개인주의 강해지고 있는 느낌인데

  • 24.09.05 15:03

    개인주의랑 이기주의 구분못한다고 몰기까지 하잖아요 지들은 머릿수로 이겨먹으려 들면서

  • 24.09.05 15:10

    행복의 기원 책 어떤가여 읽어보고싳냄..

  • 24.09.05 15:11

    감사하긔!!!

  • 24.09.05 15:11

    한국 사람들은 아예 개인주의가 뭔지도 잘 모르긔.북유럽 사람들 부럽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24.09.05 15:17

    222222

  • 24.09.05 16:54

    33333333

  • 24.09.05 16:55

    4 사회악이긔

  • 24.09.05 15:18

    지금 다니는 회사가 개인주의라 스트레스 없이 오래 다니긔.. 누가 뭘 해도 회식을 빠져도 점심을 혼자 먹어도 아무 상관 안하긔. 그리고 저런데 빠진다고 해서 일에서 배제시키거나 하는거 없긔.

  • 24.09.05 15:19

    우리나라는 모두가 똑같아야 하고 전부 다같이 해야하잖아요 거기서 벗어나면 어떤 취급을 받는지 다들 경험해봤을걸요

  • 24.09.05 15:20

    우리나라는 저러면 이기적이라고 하쟈나 팍씨

  • 24.09.05 15:24

    거기 회사 다닐때보면 거기도 워크샵있고 뭐 그렇긴했긔 제가 워크샵 싫다고 팀장에게 말했더니 “워크샵 누가 좋아하냐 사장이냐 좋아하지“(정통 스웨디시) ㅋㅋㅋ그래서 그래도 전혀 없진 않더라긔 개인적으로 삶 자체가 스트레스가 적기도 하긔 다들 회사다니다가 85%모기지 받고 그거 갚아나가면서 주거안정하거 나머진 저축이나 여행에 쓰고요 그리고 재촉을 안해요미

  • 24.09.05 15:25

    너무 맞는말이긔 김희경 작가 '이상한 정상가족' 에서도 비슷한 맥락 얘기 나오는데 진짜 공감했긔

  • 24.09.05 15:30

    맞긔 ㅠㅠ20대때 알바하는데도 회식 참여 안하면 뒤에서 뭐라 하고, 점심도 혼자 먹고 싶은데(밥 해 먹는 회사였긔) 같이 꼭 먹자고해서 나가서 먹었긔. 무조건 다 같이가 숨이 막히긔

  • 24.09.05 15:34

    한국에서 회사생활 하기 싫어서 외국으로 도망쳐 나온 이유가 이거때문이긔ㅋ

  • 24.09.05 15:37

    저 트랜스 북유럽인...ㅠㅠ 억울하게 우리나라에 태어나서 개인주의 성향 배척당하넴...

  • 24.09.05 15:42

    2222 저도요.... 땅을 잘못 선택해서 태어났넴...

  • 24.09.05 17:18

    33

  • 24.09.05 20:23

    444 하

  • 24.09.05 15:39

    근데 저것도 자기들끼리 있을 때나 성립되더라고요 북유럽에서 1년간 단체생활 할 때(저만 외국인) 저를 한 개인이 아닌 '아시아 여자애' 취급했긔 자기들끼리 농담(성적인 농담이었어요) 하면서 '아, 아시아에서 온 너는 이해 못 하지?' 이러더라고요ㅋㅋ 북유럽 환상 가지고 갔다가 인생 최고 우울증 겪고 돌아왔어요

  • 24.09.05 15:42

    어휴… 어딜가나 홍인들은 어휴… 숙부님 고생하셨다긔..

  • 24.09.05 16:03

    달곰님 토닥토닥....

  • 24.09.05 15:44

    개인에 대한 존중이 없긔 어느 나라나 개인주의성향 반대성향 다 있는데 다수에 따르지 않으면 저 왕따시키고 배척하는 저 군중심리 저게 개같고 전체적으로 정신적 성장이 덜 됐나 싶을 정도긔 개인에 대한 존중이 너무 없으니까 간섭하고 영향 미치려하고 본인에게 맞추려하고 하다못해 이 인터넷을 하다가도 댓글 하나에 다른 의견 설령 틀린 의견있으면 지나치지 못하고 꼭 본인들 생각대로 고치려하고 심지어 지우라 어쩌라 우다다 달려들잖긔 그걸 받아들이지 않으면 여러명 달라들어 공격하고 그러는 인간들이 다수가 되면 다수가 답이고 진리인냥 착각하는 병도 심각하고... 개인 소수는 희생 당하는걸 당연시하긔 이 개인에 대한 존중이 없는게 한국을 제일 병들게 하는 문제긔

  • 24.09.05 15:48

    역시 개인이 선택할 것이 많은 사회가 그나마 덜 불행한 거 같아요.
    우리나라는 태어나면서부터 일단 20세까지는 무조건 부모님 선택, 이제는 20대 이후도 부모님 선택, 이제는 30대 이후도 부모님 선택
    즉 부모와 경제적, 정신적으로 완전히 독립된 사람이 아닌 경우가 거의 대부분이라 솔직히 부모님이 돌아가신 이후 진정한 자기만의 선택을 할 수 있는 상황인데
    워낙 수명이 길어서 솔직히 자기 선택 한번 못해보고 죽을 가능성이 높이게
    불행 할 수 밖에 없다고 보긔.

    태어나서 부모님 돌아가실 때까지 쭉~~~~~부모님의 자식 역할만 하다가 산다는 것이 우울의 근원이라고 보긔.
    학업도, 직업도, 연애도, 결혼도, 이혼도 전~~부 부모님의 간섭이 안들어 가는 곳이 없는 거 같긔.

  • 24.09.05 16:02

    와 정말 정확하네요.
    그래서 자기의견 피력 못하고 눈치보고 주눅 들어서 살고 이렇게 참으면서 살다보니
    예민하고 신경질 나있고 서로에게 까칠하고 갑질하게 되고 항상 화난 표정이고
    더 심각하게는 자책하면서 우울증으로 오고요
    병든 나라... 한국...

  • 24.09.05 16:13

    제가 극 개인주의 성향라서 장사가 너무너무 잘맞긔 ^.ㅠ 단체생활 정말 안맞고 회사 못들어가요 ..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24.09.05 16:44

    2222 이거 진짜 맞네요 책 빌려서 엄빠 보여줘야겠긔
    가족 가족 아니 싫다구요!!!!!! 천하의 나쁜× 되는거 가족한테 그러니 나가서도 괜히 눈치보게 되구요

  • 24.09.05 16:16

    우리나라는 애 안낳는것도 이기주의라고 하자나요 염병이긔 진짜

  • 24.09.05 17:44

    개인주의라 회사 못다니겠긔… 외국에서 회사생활은 괜찮냐긔ㅠ

  • 24.09.05 20:15

    사실 그런데 회사까지 가지 않아도 소드같은 커뮤도 그렇잖아요 커뮤의 주류 의견이 있고 다른 의견들은 존중하지 않는거 똑같긔

  • 24.09.06 01:18

    북유럽 사는데 공감하긔 회식 안가도 뭐라안하고 서로 업무 스타일 다른거 이해하고요 제일 대표적인거로 회사출근시간 다 제각각이고 이거에 대해 아무도 뭐라 안한다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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