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응급실인줄 몰랐다”... 파견 군의관들, 근무 거부하고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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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5개 대형 병원 응급실에 군의관 15명을 투입한 가운데,

이대목동병원에 배치된 군의관 3명이 응급실 근무를 거부한 것으로 나타났다.

5일 의료계 등에 따르면 전날 이대목동병원에 배치된 군의관 3명은 이날부터 시작되는 응급실 근무를 하지 않기로 하고 기존 근무지로 돌아간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응급실 근무 계획을 미리 전달받지 못했다는 입장이다.

병원 측은 “배정 받은 군의관 3명과 면담한 결과 응급실 근무에 적합하지 않다고 보고 복귀 조치를 통보했다”고 설명했다. 정부 관계자는 “파견 군의관들의 업무 범위를 협의하는 과정에서 문제가 있었다고 한다”며 “응급의학과 전문의 군의관들을 최대한 설득해 나가겠다”고 했다.

정부가 응급실 전문의 부족으로 진료 차질을 빚고 있는 병원에 군의관들을 투입하고 있지만, 일부 파견 군의관들은 응급 환자를 받기 어렵다는 입장이다. 최근 울산대병원에도 신경외과 전문의 군의관이 투입됐지만 응급실 근무를 거절한 것으로 알려졌다.

조선이라 클릭X

“응급실인줄 몰랐다”... 파견 군의관들, 근무 않고 부대복귀 (chosun.com)

개판으로 돌아가고 있긔..

군의관은 뭔죄긔;; 군의관 비어서 구멍생기는 지방의료는 뭔죄구요

나라가 개막장이긔 윤 빨리 끌어내려야하는게 이게 뭐냐긔 ㅠㅠ

근데 개판으로 돌아가는 거랑 별개로 군의관이면 군인 신분인데 저거 거부하는건 명령 불복종 아니긔?

22의사들은 어디서나 진짜 갑질하는거 같긔

그러게요 군인이 무슨ㅋㅋㅋㅋ

333

44 군의관이 거부를 할 수가 있긔…..?? 뭐 부당한거 시키는 것도 아닌데요…..??

근데 군의관도 다 전공과가 달라서 솔직히 자기전공과 아닌환자들은 잘 못보긔 응급실은 특히나 빠른 판단과 치료가 중요한 곳인데 저건 미리 정부가 업무범위를 확실히 협의해놨어야된다고 보긔 사람 목숨이 달린일이라서요

목숨이 걸린거니 차라리 못하겠으면 못한다고는 해야 될것같아요
신경외과가 내과 질환을 알까요

2 자기 인생이 걸린 일인데요

뉴스 보니, 의사면허따고 바로 입대한 의사들이라 사실 의대생과 다를바가 없었다고 하더라긔. 응급환자 책임 못질바에 처음부터 못한다고 하는게 나은것 같긔

노동자 장애인 잡는 것처럼 쥐 잡듯이 몰아세울 줄 알았는데 의사한테는 설설 기네요 하긴 토왜들이.그렇죠 강약약강

의대 갓 졸업한 사람도 있는데 응급실에서 응급환자 보다가 큰일나면 누가 책임져.. 나라고 내가 못해본 일 게다가 잘 못하면 사람 죽는 일 시키면 못해..

진작에 외국인 의사들이라도 수입했어야 했던거 같다긔. 임시로라도요.
정부도 의사들이 이정도로 환자 목숨 내팽겨칠꺼라고는 생각 못했나봐요. 솔직히 이번 의사들 대란 보면서 너무 놀라긴 했다긔. 그래도 의사인데 환자 목숨을 보통 국민들보다도 생각 안할줄은 몰랐다긔.

자기 전공 아닌데 사고나면 어떻게 책임지긔 무책임도 아니고 백퍼소송인데요 군인이니까 무조건 하라는 건 2종 면허 가진 군인한테 트럭 운전하라고 시키는 거랑 똑같다보긔 대책이 진짜 없어보여서 갑갑하긔ㅠ

응급실을 어케 보냐고요

자동차 운전면허증있다고 비행기 운전하라는거 아니냐긔. 진짜 대책없넴

하던일도 아니고 다른일하던 아무 의사나 그 공간에 데려다놓으면 응급실이 정상화 될거라도 생각했나요

나라 꼬라지ㅋㅋㅋㅋㅋㅋㅋㅋ

모르는데 어떻게 환자를봐요

ㅋㅋㅋㅋㅋ나라 잘 돌아가네요

능력이 안되면 못하는거죠 상명하달이어도..

응급의학과랑 관련없는 군의관들 데려다 놓고 무조건 시키면 다인가요? 진짜 하.. 엉망이긔 그러다 문제 생기면 피해는 국민들이 받는거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