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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편의점 직원 살인은 '보복살인'…직원 언니에 '악감정'·피해자는 여동생
의붓형과 편의점 직원을 흉기로 살해한 30대 남성이 재판에 넘겨졌다. 이 남성은 과거 해당 편의점에서 폭행 시비로 경찰에 신고됐다는 이유로 악감정을 갖고 범행 계획을 가졌던 것으로 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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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붓형과 편의점 직원을 흉기로 살해한 30대 남성이 재판에 넘겨졌다.이 남성은 과거 해당 편의점에서 폭행 시비로 경찰에 신고됐다는 이유로 악감정을 갖고 범행 계획을 가졌던 것으로 수사 단계에서 밝혀졌다.수원지검 안산지청 형사2부(부장검사 이세희)는 특정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위반(보복살인 등) 등 혐의로 A 씨(35)를 구속기소 했다고 12일 밝혔다.A 씨는 지난 2월12일 오후 경기 시흥시 거모동 소재 거주지에서 의붓형 B 씨(30대)를 흉기로 여러 차례 찔러 살해하고 10분 뒤 인근 편의점에서 직원 C 씨(20대·여)에게도 흉기를 수차례 휘둘러 살해한 혐의로 기소됐다.A 씨는 "너무 화가 나 그랬다"면서도 어떤 이유로 화가 났는지는 "모르겠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범행 과정에 대해선 "기억이 안 난다"고 밝혔다.편의점에서 발생한 사건에 대해 검찰은 수사 과정에서 '보복살인'으로 판단, A 씨에 대한 혐의를 기존 살인 혐의에서 특가법상 보복 살인죄로 변경해 적용했다.C 씨가 근무했던 편의점은 가족 운영 체제로 이뤄진 것으로, A 씨와 C 씨는 일면식이 없는 관계인 것은 사실로 전해졌다.하지만 A 씨가 살인 범행을 저지르기 이전, 해당 편의점에서 폭행 사건이 발생했는데 당시 폭행 사건의 피해자는 C 씨의 언니인 D 씨인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면서 D 씨가 '폭행을 당했다'며 경찰에 신고했다.이때부터 경찰에 신고했다는 악감정을 품은 A 씨는 의붓형을 살해한 뒤, 이를 그대로 기억해 내 살인을 저질렀는데 피해자는 C 씨였던 것으로 검찰 수사단계에서 확인됐다.검찰 측 관계자는 "사람을 착각해 범행을 저질렀다고 해도 이는 분명한 보복살인으로 판단한다"며 더 형량이 중한 특가법상 보복 살인죄를 적용, 지난 10일 기소했다.(생략)
첫댓글 미친또라이새끼 언니는 어떡하냐긔 죽은 동생은 또 어쩌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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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사람 또 하나 죽인 거네요
병신같은 놈 저걸 그러니까 초장에 잡았어야죠 결국 병신만 살아남고 멀쩡한 2명만 죽었잖아요
죽이라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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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신같은 놈 저걸 그러니까 초장에 잡았어야죠 결국 병신만 살아남고 멀쩡한 2명만 죽었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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