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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씨호예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자사호 이야기 차와 자사호의 궁합
파미르 추천 0 조회 1,280 08.05.20 11:00 댓글 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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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8.05.20 12:04

    첫댓글 바로 이겁니다.. 제가 알고 싶어해서 메이뉘님께 협박(?)하고 건의 했던... 이러한 귀한 자료들이 소비자들이 자사호를 선택할 시 범할 수 있는 우를 줄이고 보다 나은 자사호를 구할 수 있는 확률을 높여 준다고 생각합니다.. 좋네요... 가려운 부분을 긁어 주는 느낌입니다.. ^^

  • 08.05.20 18:15

    ㅋㅋㅋ 저는 파미르님을 협박했답니다^^;;

  • 08.05.20 20:03

    역시 강하십니다, 메이뉘님.. ㅎㅎㅎ

  • 08.05.21 11:04

    노력을 하시니, 팬이 생기는 것 같습니다. ㅎㅎ ^^!

  • 08.05.21 16:32

    대충의 경향은 파미르님 말씀대로인거 같은데... 흡수력이 비슷한 경우에도 니료나 소성온도에 따라 흡수하는 맛의 종류가 약간씩 달라서, 떫은 성분을 조금 더 제거하거나, 새콤한 자극성분을 좀 더 제거하거나, 단맛을 조금 더 제거하거나 하는 등의 미묘한 차이가 있더군요. 그래서 차호에 따라 무이암차의 단맛을 더 하거나, 철관음의 청량감을 북돋우거나 하는 차이가 나타나는거 같습니다. 같은 작가 같은 니료의 작품이라도 반응이 완전 동일하지는 않더군요. 이건 그냥 사용하면서 시행착오로 최적의 어울리는 차 종류를 자신의 입맛따라 선택하는 수 밖에 없는 듯합니다.

  • 작성자 08.05.21 18:10

    차와 펜님/ 협박의 근원이 차와 펜님 이셨군요. ^^

  • 작성자 08.05.21 18:18

    소목님/ 소목님께서 축적해 오신 차시음 평가에 관한 자료가 이번 정리 작업에 중요한 기준이 되었습니다. 고맙습니다. ^^ 흡수력이 비슷한 경우에도 니료나 소성 온도에 따라 흡수하는 맛의 종류가 약간씩 달라진다고 하신 부분은 화두로 염두에 두고 있으면 언젠가 그에 대한 해답의 실마리도 조금 생기지 않을까 싶습니다. ^^

  • 09.01.05 11:50

    메이뉘님 저는 집에서 오룡차를 즐겨 마시고 있습니다, 구입은 중국현지에서 지인께서 선물해주셨는데, 고급, 중, 상급을 어떻게 구별하는지요???(참고로, 제가 가지고있는 오룡차는 여러번 우려낸 뒤 차입상태가 원형그대로이고 차잎의 전체끝부분이 붉은빛이돕니다)

  • 09.05.21 20:57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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