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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해외여행동호회[싱여동]{럭셔리여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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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 세상사는 이야기 스크랩 우동 한 그릇 / 구리 료헤이 _읽고 꼬리글 달아주세요
풍요로운삶 추천 4 조회 576,532 11.07.07 17:25 댓글 2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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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7.07 21:35

    첫댓글 "나중에 내가 어른이 되면 힘들어 보이는 손님에게
    '힘내세요! 행복하세요!' 하는 말 대신 그 마음을 진심으로 담고 있는 '
    고맙습니다!' 하고 말해줄 수 있는"~~진심에서 울어나는 일은 어디,어느 나라에서든 감동이 있군요.
    쪽바리라는 일본이지만 사람 사는 곳인데???
    두아들하고 어머니에 이야기 감동 입니다.
    이런 일본이라면 하는 아쉬움을 남기고~~~~~~~?

  • 11.07.08 10:13

    아주 오래전에 읽었던 내용인데...
    어떤 자는 힘에 의해서 위대해졌으며, 어떤 자는 지혜로 말미암아 위대했고, 어떤 자는 희망으로 인해 위대했으며,
    <북해정>부부는 사랑을 통해서 위대했습니다.
    상대의 자존심을 지켜주는 배려로 희망 이라는 선물을 하였기에....
    마음 따뜻한 글을 올려주신 '풍요로운 삶' 님께 감사드립니다!!!!!

  • 작성자 11.07.08 22:24

    감사합니다*^^*

  • 11.07.08 12:22

    요즘 마음이 지칠무렵 그즈음이었는데...
    따뜻한 얘기에 감동눈물이 흐르네요..
    좋은글 잘읽었습니다^^

  • 11.07.08 13:52

    저도 아주 오래전에 책에서 읽었던 글 이었는데 새삼 눈물이 고이는군요
    저하고 너무 흡사한 가족 구성이라 더 마음이 짠하네요
    별하고 아들둘 열심히 키워서 한 아들은 지금 의사거든요
    어렵고 힘든 모든 일들도 하루하루 살아가면 다 지나가는게 인생인것 같아요
    뭉클해지는 아름다운 이야기 올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 11.07.08 16:24

    저도 오랜전 읽었던 글이지만 아름답고 감동적인 글입니다~
    인정과 사랑이 오고가는..따뜻한 글 잘 보고 갑니다~*^^*

  • 11.07.08 20:05

    슬프도록 아름답고,시리도록 따스한, 글을 읽게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읽어내려가는 눈가에,촉촉하게 젹시는 글과 그림...한편의 영화를 보는듯...
    우동가게 주인 부부의. 따뜻한 마음을 훔쳐갑니다.

  • 11.07.08 21:31

    저도 오래전 읽었던 내용이건만... 비오는 장마철에 다시 마주하고보니 따뜻함이 느껴지군요... 흔히 장사를 하는 사람을 "장사치"라고 할 때도 이더만... 베푸는 장사.. 사랑을 전하는 장사들도 주위에 많더군요.. 꼭 장사를 하지 않더라도 남의 사정을 이해하며 배려하는 마음을 가지는 것도 같은 맥락이겠지요.. 많이 배우고 갑니다.

  • 작성자 11.07.08 22:23

    정말 가슴이따뜻해지는 글이죠..저도 한참을 울었어요.
    어려운 분들 한번더 돌아보고 마음쓰는 그런 삶을 살고 싶어요.

  • 11.07.09 18:27

    감동적인 글 입니다 ^0^

  • 11.07.09 18:57

    세상이 각박하다곤 하지만 어디에도 인정은 있기 마련입니다..

  • 11.07.09 22:49

    좋은글 감사히 잘 먹었습니다...

  • 14.01.06 06:45

    정말 좋은글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 14.02.13 04:14

    감동. 반성. 후회. 다짐. 희망.
    이런 것들을 생각케 하는 글이네요... 잠안오는밤에 소설일듯 잘보고 갑니다~~~

  • 14.03.30 09:25

    좋은글 잘읽었습니다 ^-^ 므흣

  • 14.06.08 12:43

    별것아닌 내 작은 배려에도 그 어느 누군가는 따스함을 느낄수도 있을테지요~~
    코끝찡하게 읽고 갑니다
    행복한 날 되세요^^

  • 14.08.16 18:42

    연극으로도 본 적 있어요.
    다시 봐도 감동적이로군요..

  • 14.08.27 20:15

    감동무한이네요

  • 14.09.27 06:33

    짠합니다 글 잘 읽었습니다

  • 14.10.20 20:43

    가슴이 따스해지는 잔잔한 감동을 주네요~~ 식당 주인내외의 넘치지 않는 세심한 배려가 너무 좋아요

  • 14.11.03 17:04

    감동적이네요.

  • 15.03.11 11:39

    감동~~~^^

  • 15.04.05 11:20

    슬픔 ,감동 잘읽었습니다~~

  • 15.04.05 11:20

    슬픔 ,감동 잘읽었습니다~~

  • 15.07.14 16:46

    엉엉엉♥♥♥

  • 15.12.24 16:24

    아름다운 이야기에 목이 메이는군요..

  • 17.05.01 14:59

    엉엉엉 엉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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