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 건너를 보면서/이수각
먼 산마루 해질녘에
강 건너를 바라보니
붉게 번진 낙조 속에
낙동강은 숨을 쉬고
저녁노을 강물 위에
고운 비단 펼쳐진다
화려했던 가야 옛땅
먼 역사에 귀 기울여
그 시절의 사람살이
가만가만 그려본다
넓디넓은 낙동강엔
오고 가던 나룻배들
삶을 잇고 정을 나눈
옛 숨결이 머문 듯해
먹을거리 길을 열고
소식 품어 오갔으리
강물 따라 피고 졌던
숱한 삶이 궁금하다
역사책을 뒤적여도
아득하기만 한 세월
알 수 없는 그 이야기
상상 끝에 머물러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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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강 건너를 보면서
추천 0
조회 104
26.09.02 04:14
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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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좋아요 글도 영상도
노맥 님
안녕하세요
고은걸음 흔적두고 가심 감사합니다
오늘의 하루가 기쁨이 되시길 바랍니다
밝은하늘님
안녕하세요
게시글
잘 보았습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인천상록수 님 반갑습니다 소중한 시간들
함께 해 주심 감사합니다 오늘도 힘차게 파이팅해요
커피
한잔 하세요
감사합니다
밝은하늘님
좋은글 올리셨네요
글도 배경도 너무 좋으네요
수고하셨어요 좋은하루가
되시기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밝은하늘님 좋은글 멋진 포스팅 즐감하고 갑니다
맛점 하시고 오훗길도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산만해 님
강 건너를 보면서
글에 함께 해 주심 감사합니다
즐맛 하시고
오후도 좋은 시간들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김종승 님 반갑습니다 다녀가신 고은 걸음과 흔적 주심 감사합니다 오늘도 힘차게 파이팅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