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여성시대 그해 철이는
이 아이돌 누군지 모르지만 정말 공감하는 한마디
복채댓 사양합니다!!!
양자리 (03.21~04.19)
말은 무언가를 전달하는 기능보다는 무언가를 숨기는 기능이 더 크다는 생각이 드리곤 합니다. 말로 무언가를 표현하게 되면 그 순간 말하지 못한 것들에는 커튼이 가려지면서 보이지 않게 됩니다. 예를 들면, 어제는 별 다를 일 없는 평소와 같은 하루였어요, 라고 말하게 되면 평소와는 조금 달랐던 요소들이 모두 사라집니다. '없던 일'이 되는 것입니다.
이번 주, 당신과 누군가 사이에 많은 교류가 생길 것입니다. 많은 말을 주고받는 가운데, 그 말로 인해서 '숨기는 것', '사라지는 것'이 상당히 많을 것입니다. 하지만 '숨겨지는' 것은 어디까지나 일시적인 현상입니다. 사실 이 이후 나누고 있던 교류 현장에서 보이지 않았던 것이 모습을 드러낼 가능성이 있습니다. '괜찮아?'라고 물었는데 '괜찮아요'라는 답을 들었지만 사실은 괜찮지 않다는 사실을 알게 되는 것처럼 말입니다. 무뚝뚝한 태도를 취하던 상대가 사실 알고 보니 사랑의 열정을 불태우고 있었다는 사실을 추후에 알게 될지도 모릅니다. '어쩌면, 무슨 일이 있을지도 몰라'라고 생각하면서 대응하는 것과 단순히 그대로 받아들이며 대응하는 것은 전혀 다른 일입니다.
황소자리 (04.20~05.20)
'내 입장'을 잃지 않기 위해 조심하고 싶을 때입니다. 왜냐하면 '모두'의 기세가 굉장히 강하기 때문입니다. 강한 태도를 취한 사람이나 목소리가 큰 사람, 직급이 더 높은 사람 등 각자 자신의 입장을 내세우며 움직이고 있습니다. 거기에 왠지 모르게 휘말려 움직이거나, 자신의 의견을 뒤로 미루거나 하게 되면 어느 순간 원치 않는 상황에 놓이게 되는 전개가 될 수도 있습니다.
지금 당신의 안에서 당신의 목소리가 조금 작아지고 있습니다. '이렇게 하고 싶다', '나는 이게 좋다'는 요청을 속에 품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 목소리가 작은 것입니다. 그래서 자신이 어떻게 하고 싶은지 알지 못하고, 큰 주장을 하는 주변 사람들에게 휘말리면서 전혀 아닌 방향으로 '진행이 되는' 우려가 있습니다. 우선은 자신의 내면에서 생겨나는 '이렇게 하고 싶고, 저렇게도 하고 싶어. 이건 아냐. 저것도 별로야'라는 소리에 차분하게 귀를 기울이고 알아나갑니다. 게다가, 주변의 강한 움직임에 대해 확실하게 '제 의향은 이런 겁니다'라고 제시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로 인해서 상황이 복잡해져도 문제는 없습니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자신의 목소리를 무시하지 않는 것입니다.
쌍둥이자리 (05.21~06.21)
사물이 '자연스럽게 굴러가는' 상황 속에 있는데, 이상하게도 그 방향성이 두 가지가 제시되고 있습니다. 당신은 그 한쪽의 핸들을 잡고 있습니다만, 핸들의 효과는 상당히 둔하고 '자연스럽게 굴러가는' 것을 완벽하게 제어할 수 없습니다. 당신은 어디까지나 논리적이고 계획적으로 일을 진행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또 다른 굴러가는 핸들은 당신의 눈에는 비논리적이고 모순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 단, 그것은 비논리적이기 때문에 제어가 불가능합니다. 아무도 운전대를 잡지 않은 것처럼 보이기도 합니다.
상당히 복잡한 상황이지만 컨트롤하기 쉽다는 점에서 상대적으로 당신에게 방향키가 쥐어져 있습니다. 당신의 아이디어, 생각, 의지, 그리고 애정이 상황을 보다 바람직한 방향으로 나아가게 만드는 유일한 힘이 되는 기색도 있습니다. 당신이 확실하게 '이렇게 진행하고 싶다'는 의향을 나타냄으로써 우선 당신이 바라는 방향으로 흐름이 바뀌고, 그 영향을 받으면서 다른 흐름도 '어라?'하고 기세를 늦춰갑니다.
아무리 상황이 '제어가 안 되고 마음대로 흘러간다'고 보여져도 실제로는 당신의 손에 조금은 고삐가 쥐어져 있을지도 모릅니다. 따라서 만약 상황이 원하는 방향으로 움직이고 있다 느낀다면 그대로 직진하면 되는 것입니다. 혹은 만약, '이 흐름은 바람직하지 않아'라는 생각이 든다면 그것을 멈추기 위한 행동을 하는 것에 큰 의미가 있습니다.
게자리 (06.22~07.22)
'자신의 세계'에 집중하는 모드로 돌입합니다. 밖에서 여러 일이 일어나고 있다고 해도, 지금은 어쨌든 '내면'으로 향하고 있다는 느낌이 있습니다. '내면'이라고 해도 당장 물리적으로 주변에 있는 일들에 몰두하기 보다는 진정한 의미로 자신의 '내면'인 자신에게 보이고 자신만 이해할 수 있는 것에 주력하고 있다는 이미지입니다.
사람으로부터 평가나 주변의 조화로움을 생각하면 이 '내면'에 대한 것은 잘 파악할 수 없게 됩니다. 희미하거나, 흐려지거나, 탁해지기도 할 수 있습니다. 게자리 사람들은 기본적으로 주위와 조화를 매우 중요하게 여기는 경향이 있지만, 때때로 이 '자신의 세계'에 좋은 의미로 매몰되는 모드로 들어갈 것 같습니다. 지금은 그 일에 큰 의의가 있는 것 같습니다.
사자자리 (07.23~08.22)
밖으로 나가고, 수확을 해서, 다시 돌아온다. 이 사이클을 담담하게 반복하다 보면 이윽고 재미있는 일이 일어납니다. 할아버지는 산에 풀을 베러, 할머니는 강에 빨래를 하러 가는 것은 '늘 하던 일'인데 어느 날 갑자기 큰 복숭아가 떠내려오는 놀랄만한 일-일본의 모모타로 전설의 초반부-이 일어납니다. 이 시기 당신의 세계에도 그런 흐름이 일어나는 것 같습니다. 기본적으로는 담담하게 평소의 일을 하고 있는데, 그러던 와중 '커다란 복숭아'와 같은 것이 갑자기 등장합니다.
사자자리 사람들은 기본적으로 굉장히 규칙적인 면이 있습니다. 일상에 확실한 규칙을 정해두고 담담한 리듬을 유지하며 살아갑니다. 이 경향은 생활뿐만 아니라 일이나 그 외 행동에도 적용됩니다. 혼돈의 세계에서 하나의 질서를 만듦으로써 사물을 역동적으로 움직이는 데 능숙합니다. 이 시기의 사자자리에게 그런 재능을 많이 살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처녀자리 (08.23~09.23)
옛날부터 좋아하던 것 덕에 누군가와 의기투합하게 될지도 모릅니다. 당신에게 있어서는 흔하고 당연한 일이거나, 이미 너무 닳아서 오래된 것 같은 주제가 누군가와의 만남을 통해서 갑자기 신선한 빛을 띄기 시작합니다.
예를 들어, 이웃에 사는 아이가 자전거 연습을 하고 있는 것을 도와주면 아이가 자전거를 탈 수 있게 되어 행복해지고, 그 기쁨을 나누고, 자신의 세계에도 새로운 빛이 들어오는 것 같은 전개입니다. 자신이 자전거를 탈 수 있다는 것 자체는 아무런 흥미나 신선함을 느낄 수 없는 당연한 일이지만, '아직 자전거를 타지 못 하는 아이'를 만나는 순간 그 당연한 사실에 새로운 빛이 들어서는 것입니다.. 그런 식으로 이번 주, 어떤 장면에서 당신에게 사랑이나 기쁨이 새로운 만남과 과거와의 재회를 통해서 새롭게 빛나기 시작하는 것 같습니다.
천칭자리 (09.24~10.22)
많은 의사결정을 하게 될 것 같습니다. 이 시기에는 공사 막론하고 어떤 상황에서도 당신이 모든 것을 결정하고 움직일 수 있습니다. 리더처럼 앞서는 경우도 있고, 그 중심이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당신의 의지와 행동이 주변 사람들의 '축'이 됩니다. 당신이 누군가의 모습을 엿본다면 모두가 그 사람을 엿보게 되고, 그 사람은 깜짝 놀라 반대로 당신을 엿보기 시작할지도 모릅니다. 즉, 당신은 다른 사람의 상태를 살피지 않고 자신의 의향을 스스로 결정할 수 밖에 없을지도 모릅니다.
결정하기 어려울 때는 '누구를 위해 그럴까'를 생각하면 힌트가 될지도 모릅니다. 자신을 행복하게 하기 위해서는 우선 누가 행복해지면 좋을지를 떠올리면, 방향이 쉽게 결정이 되는 것 같습니다.
전갈자리 (10.23~11.22)
힘을 내서 나가자! 는 방식으로 쭉쭉 나아가고 싶을 때입니다. 지금이라면 어떤 일이든 할 수 있고, 대부분 일은 잘 흘러갈 것입니다. 당신이 앞으로 나아가면 모두가 자연스럽게 따라올 것입니다. 일에 진전이 있을 수록 동료가 늘어나고 응원하는 사람들도 많을 것입니다. 지금 가만히 있다면 이상하게 답답할지도 모릅니다. 단순하게 몸을 좀 움직이는 것만으로도 세상이 달라 보이기 시작합니다. 나간다면 가능한 한 멀리 나아가고 싶을 때고, 생각을 한다면 최대한 크게 생각을 하고 싶어지는 때입니다.
무엇이든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고 해도, 진심으로 '이거다!'라고 생각할 수 있는 일은 하나 밖에 없고, 마치 미리 정해져 있었던 것처럼 느껴집니다. 이 시기에는 특히나 그런 감각이 강할지도 모릅니다. '이것밖에 없어!'라고 생각하는 것을 선택해서 그 방향으로 똑바로 나아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사수자리 (11.23~12.24)
'북풍과 태양' 에서 '태양'과 같은 움직임이 가능한 때입니다. 매우 바쁘지만 이리저리 날카롭게 부딪혀 가는 듯한 느낌이 아니라 포근포근 따뜻하게, 느긋하게 펼쳐지는 것 같은 움직임이 이 시기에는 딱 맞는 것 같습니다. 호기심에 살짝 탈선을 하면서 행동의 폭이 오히려 넓어지기도 합니다. 딱딱하고 엄격한 것보다는 유머와 관용이 기회로 이어집니다.
평소 공적으로도 사적으로도 제대로 선을 긋고자 하던 사람들도 이 시기에는 예외적으로 그 경계를 허무는 장면이 있을지도 모릅니다. '일부러' 평소와는 다른 선택을 함으로써 기세가 올라갑니다.
염소자리 (12.25~01.19)
이벤트가 가득한 시간입니다. 공과 사 모두 매우 바쁘고 날아다니며 많은 것을 얻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여러 사람의 호의가 이 시기의 당신을 지지합니다. 모두가 당신을 좋아하고, '잘 대하는' 모습이 있을 거예요. 평소 타인에 대한 경계가 강했던 사람들도 이 시기에는 특별히 타인에 대한 경계심을 풀고 오픈 마인드로 대하면 기회를 잡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감정 표현도 굉장히 중요합니다. 이 시기, 포커페이스로 자리 잡고 있는 것은 오히려 손해를 볼 위험이 있습니다. 감정을 드러내면 사람들의 흥미로운 관심이 쏟아집니다. 사람은 사람의 감정을 목격함으로써 움직이기 시작합니다. 이 시기에는 특히나 그런 '감정의 힘'이 말을 거는 것 같습니다.
물병자리(01.20~02.18)
뭐가 됐든 바쁜 시간 속에 있습니다. 바쁠 때는 아무래도 시야가 좁아지기 쉽지만, 지금은 반대로 '바쁘기 때문에 시야를 넓혀야 한다'는 것에 의의가 있습니다. 타인을 제대로 대하거나, 사적인 인간관계를 소중히 여기거나, 신경 쓰이는 것을 조사하거나 공부를 하는 등의 사유로 지금은 손을 떼기 쉽지 않은 상황이기도 합니다. 왜냐하면 지금 눈앞에 있는 '바쁨'에 그 모든 것들이 연결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잘 대해준 상대에게서 멋진 기회를 얻을 수도 있고, 배운 것이 다음 날에 즉시 적용이 되기도 합니다. 개인적인 인간관계를 통해서 공적인 활동이 고조됩니다.
여러 힘이 외부에서 밀려들어 옵니다. 이 '외부에서 밀려들어 오는 힘'을 어떻게 받아들이느냐가 이 시기의 큰 주제라고 할 수 있습니다. 바쁜 와중이지만 '선물'을 놓치지 않고 제대로 받아들이고 싶을 때입니다.
물고기자리(02.19~03.20)
여러 가지 제약이 해제되고 있습니다. 또는 제약이 의식하기 어렵게 되어 있을지도 모릅니다.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고, 가고 싶은 곳으로 갈 수 있습니다. 만나고 싶은 사람들과 만나고, 이야기하고 싶은 사람들과 이야기를 하고, 어쨌든 느긋하게 활동할 수 있는 때입니다.
이 시기에는 뭔가를 기다리기만 하면 조금 아쉬울 수 있습니다. 원래 기다리고 있다고 해도 대부분은 저쪽에서 오곤 합니다. 그렇다고 해도 자신이 압박하고 있는 위력이 큰 상태이기 때문에 움직이지 않으면 손해입니다. 또는 누군가의 압박이 있다면 상대의 몇 배의 열량을 보이며 응답하는 방침을 보이는 것도 좋을지도 모릅니다. 적극적인 것, 능동적인 것을 이 시기에는 의식적으로 '선택'하는 것이 포인트인 것 같습니다.
오타 있을 수 있음.
원문과 비교해서 오역 있을 수 있음.
복채 댓은 사양함. 당연함. 나는 번역만 함.
여시 내에서만 볼 수 있었으면 해서 복금 걸었으니까 우리끼리만 봅시다.
지난 주에 내가 한 말: 여시들 감기 조심해!
지난 주에 내가 한 일: 감기 걸리기
감기색기 개 독하더라 조심해 진짜로...
감기 얼른 나아 ! 고마워
고마워 여시야 감기 얼른 나아! ㅜㅜ
고마워용!!!
고마워요🍀
고마워
고마워!
고마워요
고마워 ㅎㅎ
고마워요!💃🏻
고마워~ 감기 얼른 떨치고 좋은 한주보내~
고마워 🍀
고마워
고마웡
고마워요🍀
고마워!!
고마워
고마버
감사합니다
고마워요
고마워요
고마워!
고마워!
고마워
감사합니당
고마워요
고마워!!!
고마우ㅏ요!
잘보고갑니다 고마워~!
고마워요
고마워
고마워
고마워! 힘내보자 이번주도
고마워 파이팅 💚
고마워!
고마워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