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주인가 저저번주인가.. 신점을 보고 왔어 근데 그때 무당이 하는말이 우리집 터가 좀 그런 잡귀(?)들이 꼬이는 집이라면서 외할머니랑 친할머니들이 많이 빌었던 사람이구만.. 그분들이 지켜주고 있기는 하다고 그런데 좀 더 확실하게 막고싶으면 하얀 강아지를 키우는걸 추천한다~~ 이러는거야
근데 우리집은 가족들이 반대해서 동물 못키우거든 ㅠㅠ 엄마가 털알러지가 있기도 하고.. 그래서 우리집은 동물 안된다~ 이야기 했더니 그럼 네발달린 강아지 인형이라도 현관 마주보는쪽에 갖다놔라 그러는거야..
그냥 평소같으면 무시하고 넘어갔을 이야긴데.. 나 중학교 2학년~ 고등학교2학년때쯤에 우리집 옆이 무당집이였거든.. 근데 무당집은 음기가 가득한곳(?) 귀신들이 잘 드나드는곳에 터를 잡는다고들 하잖아.. 그래서 그런가 그 시기에는 귀신같은것도 종종봤었다가 무당집 이사가고 괜찮아지는 듯 했는데 몇달전에 예전에 봤던 귀신을 또다시 목격해서 진짜 뭐가 있나.. 싶었어 그래서 속는셈치고 갖다놨지..
그리고선 얼마 안있다가 진짜 역대급 악몽을 꿨는데 내가 여태까지 가위눌리면 그냥 귀신 잠깐 보이고 꿈인거 깨달으면 금방 풀렸거든..?
근데 이번에 꾼 악몽은... 꿈인걸 깨달아도 꿈이 안깨.. 아니, 꿈을 깼는데도 또 꿈이야... 몽중몽.. 뭔지알아?
내가 차가있고 운전을 한단말이야? 그래서 운전하거나 사고나는 꿈을 종종 꾸는데 그날도 운전하는 꿈을 꿨어.. 운전을 하다가 덤프트럭이 내 앞에 엄청 환한 라이트를 킨채로 다가왔고, 나는 그걸 피하려다가 차가 전복되서 죽는 그런 꿈이었어.. 내가 죽어서 눈을 딱 떴는데 다시 사고나기 바로 직전에 운전하고 있는 그 시점에서 눈을 뜬거야..! 그래서 처음에는 꿈인지 모르고 그 사고를 피하려고 일부러 부딪히기 전에 차선을 바꾸는 등 여러 시도를 했다? 근데도 내가 어떤 행동을 하더라도 똑같이 사고가 나더라고 ㅠㅠ
한 세번쯤 반복했을때는 이게 꿈이구나..! 라는걸 느꼈어 얼른 깨야겠다!! 했는데 또 똑같은 꿈을 반복하고.. 내가 차에서 뛰어내리려고 안전밸트를 풀었는데 문이 안열려서 사고나고...
나중에는 꿈인데 왜 안깨는거야!! 하면서 나 꿈속에 갖힌거 아니야..? 영영 안깨면 어떡하지? 하면서 걱정이 되더라고 그때부터였나 무서워지기 시작했어 꿈이 계속 반복되서 깨지 못할까봐...
그런데 그때 뒷좌석에서 얼음장같이 차가운 손이 나와서 운전중인 내 볼을 감싸면서 입을 막는거야..
처음엔 이렇게 뒷좌석에서 스르르 나왔다가 나중에는 내 입을 다 막고 거의 백허그 하듯이 나를 끌어안았어..
딱 저런 느낌으로.. 그리고는 내 귓가에서 이상한 소리를 내면서 말하는거야
정확히 이런 소리였어 근데 나는 그게 진짜 너무 소름돋고 너무 기괴해서 진짜 무서웠어 ㅠㅠ 특히 중간에 이상한 소리 내면서 말하다가 웃을때... 진짜 소름이 오소소 돋고 몸은 안움직이고 진짜 거의 정신을 잃다시피 하면서 사고가 났는데 눈 떠보니까 내방이었어.. 그때가 새벽 5시인가...
너무 무서워서 엄마랑 같이자려고 거실로 나갔는데 액막이용으로 사뒀던 강아지 인형이
이렇게 티비옆에 놓아두었던게
이렇게 엎어져있는거야....
여기서 너무 소름돋았던게 무당이 인형이 건들지 않았는데 혹시 넘어져있거나 망가져있으면 액한번 맞은거라고 인형 일으켜세워주거나 바꿔주라고 했거든.. 근데 인형 바르게 세울 엄두도 못내고 엄마랑 같이 잤어 ㅠㅠ
와 소름ㅠㅠㅠㅠ 하얀 강쥐인형 두고 나서는 괜찮아?
응 아직까지는
넘 늦엇지만 장군이어때..? 이미 이름 지엇나요
장군이 무조건 장군이 이름응 쎈거로
너무 무서운되 영상 속 소리 묘사해줄 홍시 읻나요 ㄷㄷㄷㄷ
곽두팔은 어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