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1.6.20이후 적용 자세한사항은 공지확인하시라예
출처:여성시대 만물박사
나는 음모론 미스터리를 매우좋아함
그래서 과거 미스터리 채널들에서 자주 다룬 사이비종교 백백교에 대해 풀어보려고함
백백교는 920~30년대 일제강점기에 존재한 사이비 종교 집단이며 동학에서 파생된 종교임
원래는 전정운이 교주였고 이름은 백도교였지만 아들인 전용해가 2대교주가되며 이름을 백백교로 바꿈
백백교의 교리는 초간단함
백백백의의의적적적감응감감응하시옵숭성이라는 주문만 외우면 무병장수한다고 주장함
그리고 두번째가 종말론인데 종말의 날에 서양은 불로 동양은 물로 심판을 받아 인류가 멸망한다는 종말론임
그리고 여기서 살아남으려면 백백교가 마련한 본소에서 생활하다 물의 심판 날에 금강산의 피수궁으로 옮겨가 대원님(백백교 교주 전용해)이 신도들을 각자가 원하는 천국으로 인도해준다라고 주장함
일제강점기인 탓에 교세는 빠르게 확장되었고 폐광이 된 금광에 금을 숨긴 다음에 전용해의 힘으로 금광이 다시 터졌다는 식으로 사람을 모음
총참모격인 이경득과 문봉조 등 간부들을 각도에 보내 예쁜 딸을 가진 부모들을 골라서 백백교에 입교시킨뒤 그 딸을 전용해의 시녀로 바치게 하여 성폭행을 일삼음
전용해는 이렇게 끌어들인 젊은 여성들을 항상 첩으로 거느리다가 수가 너무 늘어나게되면 살해해 암매장 함
이과정에서 전용해에게 동생 유전정이 조부와 부친이 백백교에 빠져 교주에게 첩으로 바쳐지고 전재산을 빼앗겼다는걸 알게된 유곤용이 백백교를 무너뜨릴 작정으로 입교 교주 면담을 요구하며 세상에 흑막이 폭로되기 시작함
경찰은 8개월에 걸쳐 전용해의 아지트와 전국 각처의 백백교 비밀장소에서 346구의 시체를 발굴함
전용해는 몇 달후 솔밭에서 칼로 목을 찌른 사체로 발견되었으나 얼굴쪽을 산짐승이 먹어치운 탓에 그게 정말 전용해인가 논란이 있었음
항간에는 신출귀몰한 전용해가 자신과 체격이 비슷한 사람을 잡아다가 자기의 옷을 입히고 자살한 것처럼 위장하고 도망쳤을 것이란 추측까지 나돌았지만 전용해의 자식이 직접 보고 아버지라고 울부짖었다는 기록이 있어 자살한 것으로 판정됨
이에 당대 사람들에게 어마어마한 충격을 가져왔고 일본은 물론 중국과 미국에 백백교란 사이비 종교가 저지른 범죄행각에 대해 알려지게됨
그러나 당시 일제강점기인데다 2차 세계대전이 진행되는 시기라 경찰은 수사를 중당했으며 수년이 지난후에야 조사를 재개함
이후 1941년 1월 선고공판은 혼자서 170명을 죽인 김서진 167명을 죽인 이경득 127명을 죽인 문봉조 등 간부급 살인마들에게 사형이 선고되고 나머지 십수명에게는 징역형이 선고되면서 희대의 살인마 사교사건은 막을 내림
더불어 이 끔찍한 사건에 놀란 일본인들은 전용해의 사체를 수습하여 두개골을 추출 범죄형 두개골의 표본으로 국과수에서 보존하고있다가 논란이된이후 국과수에서는 이 두상이 전용해의 것이 맞는지 왜 이 두상이 보관되고 있는지 자세한 이유를 모르며 조만간 적법한 절차를 거쳐 처리하겠다고 밝힌뒤 2011년 10월 25일 두개골 표본은 화장되었고 이틀 후 봉선사에서 위령제도 지내줌으로 마무리됨
이후 백백교로인해 여러 사이비 유사 종교들이 생기는데 용백교(교주 서용백)이 대표적임
사람을 죽인건 아니지만 처녀들을 대려와 전용해와 비슷한짓을 저지름(이후 신도에게 죽임을 당함)
현재까지도 백백교는 지하에서 유지되어 비밀리에 교단을 이루고있다는 주장도 제기되는데 실제로 우리나라의 극단적 사이비 종교의 시작은 백백교라고 할수있으며 이후 오대양 집단 자살사건의 오대양또한 백백교의 수법 일부를 차용한것으로 보는 견해도있음
참고로 2006년에 출간된 전봉관 교수의 <경성기담> 중 '살인마교 백백교 사건' 파트를 보면 당시 살인용의자의 재판내용 등이 나와있는데 기회가 된다면 읽어보길 추천(밤에 혼자 읽으면 희생자들과 같이 읽는 듯한 느낌이 드니 주의하길 바람)
문제시 울음ㅠㅠ
첫댓글 이름부터 백백교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걸 믿는다는게 너무신기하고 ㅋㅋㅋㅋㅋㅋㅋ앜ㅋㅋㅋㅋ존나믿도끝도없닼ㅋㄱㅂㅋㅋㅋ앞에 저 무슨 무병장수랑 주문이랑ㅋㅋㅋㅋㅋㅋㅋ
헐 뒷부분이제야봄 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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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국과수에 전용해 머리가있다는 논란이 있은뒤 국과수에 대원님(전용해)의 머리를 돌려달라는 협박전화가 겁나 많이왔었대...ㄷㄷㄷㄷ
미친새뀌들
백백백뭐뭐뭐??ㅠㅠㅋㅋㅋㅋㅋ완전첨본담
으 전에 옛날 사진 이미지 한번 잘못봤다가 내가 무서워서 혼자 잠을 못잤어ㅠㅠ 이상한 하얀천 뒤집어쓰고 기괴했는데 오대양 집단 자살 사건이랑 쌍으로 으앙
존나..... 주문이 너무 어이없는데? 저걸 믿는 사람이 존재한다니8ㅅ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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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또라이 대가리를 왜 모셔놨대
본문에는 머리를산짐승이 갉아먹어서 두개골만남은거 화장했다는데??화장전이라해도 뼈같지가않아서
다들 무서워할까봐 일부러 사진은 안올린건데...ㅠㅠ 흑....망글냄새나기전에...짤은 지워주심 안되나요ㅠㅠ 나 이거 쓰는데 한시간 걸렸는데...ㅠㅠ
돌아와줘~~ 아원츄 빽빽빽빼액빽~~!(무서움을 노래로 극복하자)
이런 글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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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나라는 주기가 좀 있는거같아 내가 전문가는 아니지만...특정주기 세기말이라던지 같은 특정한 시기에 사이비가 좀 많이 판치는 느낌?
히엑..... 무섭다;;
무병장수해서 뭐할라꼬 뭐그리 세상좋다고 오래오래살라꼬 그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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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ㄱㅋㅋ
아 터졋다 ㅋㅋㅋㅋㅋㅋㅋ
백백백의의의적적적감응감감응하시옵숭성 말하기도 힘들겠다
렉걸린주문이네
그녀를 back get some me down
그녀를 백겠섬미다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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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아요 난 이런거 개좋아함 ㅎㅎㅎ
증조부가 여기 심취해서 집안재산 다 날려먹어서, 그 아들인 조부는 종교를 일절 믿지 않음. 집안이 ㅈㄴ땅부자였다는디 ㅅㅂ.............
와,,,,
신기해...... 저 때도 사이비가 있었구나
헐…. 지금 사이비랑 진짜 똑같네…
와......
위령제 지내준 거 빡친다 ㅠ... 사람을 그렇게 성폭행하고 죽였으면서 그 사람들은 허무하게 죽임당했을텐데
네이버웹툰 사변괴담도 백백교 관련아냐? 오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