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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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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흥미돋 가난하면 애낳지말란글 좀 그만 썼으면
추천 0 조회 28,643 20.06.27 23:25 댓글 29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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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0.06.28 11:20

    엄마는 단 한번도 엄마 먹고싶은거, 사고싶은거에 돈 써본적 없을텐데 본인이 행복했고 잘컸다고 욕하지 말라구?

  • 20.06.28 11:26

    여자만 고생...

  • 20.06.28 11:41

    나도 내가 얼마나 힘들엇고 엄마가 얼마나 힘들엇는디 알아서 나는 준비된 상태에서 낳을건데.. 그걸떠나서 결과적으론 태어나서 행복하다고는 생각함 엄마도 나도 현재는 행복하고 날 낳은것에 대한 후회는 없지

  • 20.06.28 11:47

    그와중엔 왜 아빠는 한량이야....

  • 20.06.28 12:31

    애가 불쌍해서라도 낳지마 진심...안 태어났으면 좋았을걸 이런생각 들게 되니까ㅋㅋㅋㅋ본인 자식 이런 생각 들게 할거면 낳으셈

  • 20.06.28 12:50

    엄마한테 한 번 물어봐라,, 과거로 돌아가서 같은 남편과 다시 결혼해서 애낳을거냐고

  • 20.06.28 12:56

    여자의 희생이 당연한가

  • 20.06.28 13:00

    저 몇줄만 봐도 어머니가 고생하셨구나 느껴지는데 굳이?

  • 20.06.28 13:14

    엥 뭐래 가난하면 애 낳지마

  • 20.06.28 13:21

    엄마 의견 들어봤냐? 지생각만 하네 엄마가 얼마나 한이 맺히고 불행하셨을지 생각좀

  • 20.06.28 14:23

    먼 헛소리야 ㅅㅂ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20.06.28 14:44

    웅 낳지마

  • 20.06.28 14:52

    뭐래 진짜 그게 행복한줄 아나

  • 20.06.28 15:07

    애만 불행해져

  • 20.06.28 15:13

    보통 나처럼은 안 자라게 해야지 하지 않아??????? 매우 긍정 마인드이신갑네

  • 20.06.28 16:11

    지 엄마 갈아서 행복한 건줄 모르나봐 ㅋㅋㅋㅋ 어머니가 200도 안되는거로 네식구 먹여살리며 남몰래 눈물 흘린적 없을거같니?

  • 20.06.28 17:36

    애를 잘 키울 수 있냐 없냐도 중요하지만 돈도 중요한것을... 글쓴이는 행복했을지 몰라도 가난한 집 때문에 불행한 애가 있다는걸 왜 몰라

  • 20.06.28 18:07

    ㅉㅉ 한남이랑 절케 살아라노

  • 20.06.28 18:25

    낳으면 안돼 진짜로 현실 반영이야... 요즘 애들도 많이 영악하고... 참 그래 결국 글쓴이 저 사람도 엄마가 인생 희생해서 키워주신거잖아

  • 20.06.28 18:33

    가난한 집에서 낳음 당한 인생
    결코 행복하지않았다

    낳지마라... 돈없으면.......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20.06.28 23:57

    ㅇㄱㄹㅇ..저글쓴이 글만 봐도 엄마가 엄청 희생한게보이는데..어찌 저리 태평하지??

  • 20.06.28 18:34

    뭐 본인이랑 본인 자식 인생이니까

  • 20.06.28 18:41

    평일이랑 댓 여론 완전 다르네 신기ㅋㅋ

  • 20.06.28 19:29

    가난혐오같은소리하네 ㅋㅋㅋㅋ가난하면 개도 키우지마라고하면서ㅋㅋㅋ으 진짜 출산장려하려고 어디서 몰려왔는지^^ 극혐 예예~ 가난해도 애 많이많이 낳아서 애국하세요ㅎㅎㅠㅠ 가난하면 집안 여자들이 희생하고 갈려나갈 확률 오조오억퍼다 거의 엄마 아니면 k장녀 ㅋㅋㅋㅋ 돈없이 행복이 그냥 절로들어오는줄아나 어휴 가난해서 맨날 거지처럼 살던 게 지금 30대가 되서도 영향있는제 가끔 ㅈ같아서 죽고싶음 내가 겪어서 그렇다는데 뭔 가난혐오같은 소리야 가난한거 좋아하는 사람도 있나

  • 20.06.29 05:37

    ㄹㅇ 가난하면 개 키우지 말라는덴 다 동의하면서 돈 훨씬 들어가는 사람 키우는건 뭔 개인의 자유야ㅋㅋㅋㅋ

  • 20.07.03 00:55

    ㄹㅇ 생명을 책임질 능력이 없으면 동물 키우지 말고 애 낳지 말란건데 이게 어떻게 가난혐오냐고..

  • 20.06.28 19:40

    나도 찢어지게 가난한 집에서 자라서 “가난한 집에서 애낳지 말라”라는 말에 처음엔 동의했어
    근데 요즘 이 말이 가난혐오로 번지는 경우도 많은거같음 그리고 이제는 그게 되려 나한테 상처로 돌아와
    얼마전 원룸글도 그렇잖아 가난한데 애를 낳은건지 애를 낳았는데 그 후에 가난해진건지 그 가정의 사정은 아무도 모르는건데 말 함부로 하는 사람들이 많더라
    그럼 뭐 부잣집에 입양이라도 보내야할까? 이제는 무작정 가난하면 ~하지마 라는 소리 자체를 못하겠더라고
    나도 가난속에서 자랐고 아직도 그 사실이 수치스러울때가 있는데 우리 가족의 가난 그 자체보다는 우리집을 불쌍하다고 생각하는 남들 시선때문에 부끄러운듯

  • 20.06.28 20:00

    본문 글쓴이 말에는 동의하지 않고 나도 2n년 전으로 돌아갈수있다면 우리 엄마한테 결혼하지말고 나 낳지도 말라고 할거임
    근데 “돈없으면 애낳지마”란 말이 충분히 가난혐오의 표현으로 쓰이는때가 많은건 사실임
    아무튼 내 생각은 그래

  • 20.06.28 20:48

    와 어머니 엄청 희생하셨네...

  • 20.06.28 21:14

    난 맞는말이라고 생각해
    다만 가난한 경우 부모 자격이 없는 경우가 매~~~우 많아서 싸잡아 말해도 거의 문제 없을 수준

  • 20.06.28 23:56

    바보같아..나때는 가능했지만 현실은다름.
    그리고 엄마가 죽어라 희생한거잖아..그걸 사랑으로포장하네..엄마희생은 안보이나봐..

  • 20.06.29 00:00

    그리고 내주변 대학등록금 못대주고 노후준비안되서 월급에서 부모생활비주고.. 대학못가고 이런정도여야가난아닌가..대학교까지해줬으면..뭐.. 학원도 한번도 안다녀본 애들도있고..저집은 완전 가난은 아니었던거같음

  • 20.06.29 07:48

    자기들만의 소소한 행복 즐기며?... ㅋㅋㅋㅋㅋㅋㅋ

    어머니는 행복하셨는지 지가 어떻게알아 지야 어머니 희생으로 부족함없이 살았다지만 한남잘못만나 자신인생갈아 애 둘키운 어머니한테 여쭤봤음? 여쭤봐도 앞에선 행복하다 하시겠지만.

  • 20.06.29 08:25

    내 친구 임신했는데 못버는것도 아니면서(둘이 합해서 월 천만원) 맨날 출산준비에 돈 많이 든다고 죽는소리 죽는소리 해서,,못버는것도 아니면서 너무 그러지 말라했는데,,그럼 저소득 가정은 애 낳는게 힘들고 웅앵웅 이래서 내가 ㅇㅇ 저소득은 안낳는게 맞다구 했음..육아까지는 바라지도 말고 출산준비마저도 힘든 가정이면 애 낳지 말아야 함.그저 어른들 이기심일뿐.

  • 20.06.29 08:26

    아 낳지마요

  • 20.06.29 10:34

    애기땐 투정 부려도 되지... 쩝 안타깝다 어릴때 참는게 당연하다 생각하는거부터

  • 20.06.29 11:04

    저나이먹고 어떻게 저렇게 생각이 짧을수가 있지 ㅋㅋㅋ 으휴..

  • 20.06.29 11:54

    가난한 집에서 애 낳지 말라가 이미 낳은 애 갖다 버리거나 죽이라는 말이 아닌데 도대체 왜 그렇게 이해하는지 모를.. 나도 가난하게 단칸방에서 컸고(가난하면 애 낳지 말라고 말하는 사람들은 얼마나 부자길래 그렇게 말하냐 하길래 하는말임) 그 가난이 얼마나 내 사고와 경험을 제한했는지 알고있기 때문에 가난하면 애 낳지 말라는 말에 동의함. 날 가난혐오 동족혐오라고 하면 더이상 할 말 없지만 사람이 사는데 최소한의 의식주만 필요한 게 아님. 난 가난해도 행복했는데? 이 경우 여시들은 운이 좋았던거고... 한남들의 가난하면 결혼도 하지마? 연애도 하지마? 이 주장을 생각해보면 답 나오는거 아님? 난 진짜 안낳는게 모성애야

  • 20.06.29 11:57

    부모 자격에 경제적 능력은 왜 배제하는거야? 입양에 까다로운 기준을 적용하는 것처럼 출산도 당연히 그래야하는 것 아님?

  • 20.06.29 20:20

    서로를 위해 낳지 않는 게 좋지
    피임 교육 좀 제발...

  • 20.07.01 03:36

    가난하면 애낳으면 안돼... 이기심이라고 생각

  • 20.07.02 23:10

    딸이라서 다행이지 아들낳아봣어라 ㅋㅋㅋㅋㅋㅋ 엄마가 나한테 해주는게 뭐가잇냐 웅앵웅거리면서 왜낳앗냐 가슴에 대못박는소리 ㅈㄴ햇을걸

  • 20.07.03 09:03

    가난하면 결혼도하지말고 애도 낳지마

  • 20.07.09 01:27

    근데 꼭 범죄자한남들은 가난한 집안에서 태어나 웅앵 이러면서 범죄저지르던데 여자는 본적이 없네 걍 남자를 낳지말자..

  • 20.07.14 13:51

    흠 댓글 충격적이네...... 우리집도 가난하지만 진짜 화목하게 잘자랐고 지금은 어렸을때 힘들었던거 보상받는것처럼 나랑 내동생도 진짜잘자랐어 난 본문보고 진짜공감했음

  • 20.07.16 14:45

    지금 200이랑 그때 200이 같나...

  • 20.08.11 11:29

    시대가 바뀐것도 맞고 어머님이 희생한것도 맞는데
    다 차지하고 덜 가난했던거지 저정도면
    부모가 고등학교 등록금도 못내줘서 중딩때부터 알바했는뎅
    학원이 아니고 학교도 급식비 못내서 밥도못먹고 겨우다녀봤으면 저런말 못하지..
    부럽다 부모가 득달같이 돈달라고도 안하고.. 인품이 훌륭하시다 어머님이

  • 20.08.11 11:30

    남들 애 낳든말든 관심없는데 나는 절대로 안낳아
    가난 물려주기 싫어서. 내가 너무 힘들었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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