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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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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흥미돋 시어머니가 싸오신 김밥
LIP J 추천 0 조회 62,804 21.09.20 00:17 댓글 4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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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1.09.20 00:18

    첫댓글 아씨 눈물나…ㅠㅠ시벌 난 이제부터 엄마가 두명이어요

  • 21.09.20 00:19

    엄청 감동이었을 듯 ㅠ
    전에 이 글 올라왔을 때 70줄이나 싼 건 왜냐는 식으로 말 나왔는데 이번 글엔 없길 ㅠ

  • 21.09.20 02:59

    맞아 며느리 멕이는 거냐고. 그랬었어

  • 21.09.20 00:20

    저런 시어머니면 나는 지극정성으로 대할수 있어

  • 21.09.20 00:20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21.09.20 00:20

    와 나였으면 진짜 눈물줄줄 흘렸다

  • 21.09.20 00:21

    눈물..... 진짜 감동이다ㅠㅠㅠ

  • 21.09.20 00:21

    ㅠㅠㅠㅠ

  • 21.09.20 00:21

    어머니 8ㅅ8ㅅ8ㅅ8ㅅ8

  • 21.09.20 00:21

    저정도면 결혼할만하지ㅠㅠㅠㅠㅠㅠㅠㅠ졸라감동 흑흑 평생 모실듯

  • 21.09.20 00:21

    저 기억으로 계속 시엄마랑 지내는 거지... 나중에 밉다가도 김밥 생각하면 화 풀릴 듯

  • 21.09.20 00:23

    나람 얼려서 꾸준히 해동해먹는닷

  • 21.09.20 00:24

    얼려서 맨날 부쳐먹을거야ㅜ

  • 21.09.20 00:26

    그리고 김밥이 좀 정성이 들어가는 음식이냐고... ㅠㅠ

  • 21.09.20 00:28

    70줄..

  • 21.09.20 00:28

    ㅠㅠ 70줄은 식당서도 버거워하는건디 얼마나 손목 날려가며 하셧것어... 절로 눈물날 듯

  • 21.09.20 11:00

    22 애가진 며느리생각하며 손목 갈아서 만드셨을듯 ㅜㅜ

  • 저건 사랑이다ㅠㅠㅠ

  • 21.09.20 00:31

    나진짜 울었다ㅠㅜ

  • 21.09.20 00:32

    저건 사랑이지..

  • 21.09.20 00:35

    사랑이다사랑 ㅜㅜ

  • 21.09.20 00:37

    진짜 사랑….

  • 21.09.20 00:48

    얼마나 한이 맺혔었으면...

  • 21.09.20 00:52

    맴아파...ㅠㅠ

  • 21.09.20 00:53

    와 남편 비켜 앞으로 우리엄마야 할듯ㅠㅠㅠ

  • 21.09.20 00:53

    남편 비키고 시엄니랑 살자ㅜ

  • 21.09.20 00:54

    어머님 한으로 남았던 걸 며느리분한테 사랑으로 전해주네.. 진짜 맘 따듯해..

  • 21.09.20 01:06

    이거면 될까? 이거면 충분할까? 하다 70줄 된거겠지. 눈물난다

  • 21.09.20 01:07

    이거다 ... ㅠㅠㅠ하... 좋은걸로 많이해주고 싶어서 재료도 와방 사셨을거ㅜ아녀

  • ㅠㅠㅠㅠㅠㅠㅠㅠㅠ

  • 21.09.20 01:10

    우리 친할머니도 증조할머니한테 시집살이를 너무 고되게 당했데. 할머니랑 시누이 출산시기가 겹쳤었는데 증조할머니가 시누이 출산도와야한다고 시누이집으로 가버림. 그래서 출산하고 산후조리도 못받아서 그게 너무 서러웠데. 그래서 우리엄마 나 낳았을때 미역국 매일 끓여서 산모 먹이고 몸조리 시켜줬다고..

  • 엄마보다 시엄마가 더 엄마같네... 감동ㅠ

  • 비상 ㅜㅜㅜ

  • 21.09.20 01:47

    ㅠㅠㅠㅠㅠㅠ

  • 21.09.20 01:50

    와 이건 진짜 비상이다ㅠㅠㅠㅠㅠ

  • 21.09.20 01:54

    아이고 ㅠㅠㅠ 김밥 싸시면서 느끼셨을 그 마음이..ㅠㅠㅠ

  • 21.09.20 01:52

    아눈물나네ㅠㅠㅠ어머니ㅜㅜ

  • 21.09.20 01:54

    엄마..

  • 21.09.20 01:57

    ,,,ㅠㅠ

  • 21.09.20 02:24

  • 21.09.20 02:59

    평생 못잊지... 시어머니가 상처주는 말 툭 뱉어도 저 기억으로 용서하고 걍 살 수도 있을 걸.

  • 21.09.20 08:58

    감동이다... 저런거 진짜 마음에 평생 남아

  • 70줄 어케다먹어ㅜㅠㅠㅠㅠ흑 ㅠㅠㅠㅠㅠ 돈안아까워하시몀ㄴ서 힘들게 엄청많이 챙겨주셧네 ㅜㅜㅠㅠ …. 흐규ㅜ

  • 21.09.20 21:51

    70줄이면..밥을 한솥하셧을껀데...20줄싸는데도 밥두번햇는데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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