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여성시대 일하기싫은 여시쭉빵 펌
등등...나만 유일하게 느끼나? 싶은 특이한 감정들과 또 그에 공감간다는 사람들도 있는게 흥미로워서 퍼옴https://m.cafe.daum.net/ok1221/9Zdf/2335642?svc=cafeapp
철봉에 배 명치쯤 대고 엎드려 매달려있을 때 속이 울렁일렁울컥 하면서 마음이 이상했던 사람..?
난 밤에는 안그러는데 새벽 특히 겨울처럼 해가 늦게 떠서 깜깜한 새벽에 내가 안자고있거나 혹은 중간에 깨면 진짜 우울해져그 시간에 가족이 일하러 나가면 존⃫나⃫ 슬프고 내가 깨서 나갈 준비해도 진짜 우울했어올해 첫취업하고 맞는 첫 겨울인데 출근 준비할 때 너무 우울할 것 같아서 벌써 걱정이야ㅠ
친구들이랑 존나 웃으면서 놀다가 갑자기 존나 우울하고 눈물남
3완전 공감ㅠ 집가고싶고 엄마보고싶고 그래ㅠㅠ
난 영화관에 가면 너무 우울해 ㅠㅠ 나같은 여시 없어?? 영화 보면서도 다른 생각 들고 (주로 걱정....) 영화 끝나고 나가면 큰 사건이 일어나 있을 거 같다는 걱정이 계속 들어 ㅠㅠ 그래서 영화 좋아하는데 영화관은 못가 ㅠㅠ
삭제된 댓글 입니다.
이거 나도 이래 갑자기 모든 시선이 멀리 보여지는 느낌 이거 왜 이런거지 ㅠㅠ
어 이거 나... 계속한곳만 보고있어서 그런가 싶었는데 심할땐. 진짜심해 ㅜ
헐 나도 엄청 심해혹시 여시들 가파른 계단 내려갈때 뭐가 내가 밟아야하믄 계단인지 모를때도 있지않아?? 나 어느순간부터 계단도 거리조절이 잘 안되더라고 ㅠㅠ혹시 여시들 난시도 있어?난 난시때문인가 했ㅅ걸랑 근데또 울아빠도 난시있는데 계단 보이는거에 문제전혀없대 ㅠ
나 그래서 학원 수업할때나 이야기하다가 갑자기 딴세상 온거같엌ㅋㅋㅋㅋ 사람이 훅 멀어져버리니깐 혹시 누구 이유 짐작가는 여시들 있다면 내 닉넴 누르고 답글 좀 달아주라 ㅜ 넘 궁금해
연예가중계 프로 시작할땐가 끝날땐가 나오는 노래가 있는데 이상하게 그 노래만 들으면 마음이 너무 불안해져ㅋㅋㅋㅋ 어렸을때부터 그랬음...
물 따르는 소리가 오글거려..그냥 물흐르는 소리 이런건 ㄱㅊ근데 사람이 액체 따르는 소리가 뭔가 오글거려ㅠ
3번 완전 공감..집가고싶음
ㅇ월 ㅇ일에 ㅇㅇㅇ일이 생길것같다.이런 느낌이 갑자기 들때가 있음
새벽에 폰하다 갑자기 내방 바라보면 나랑 공간이 작아진 느낌 들면서 이상해 멍-하고
갑자기 앞에 있는 게 실감이 안 날 때가 있음 손바닥을 바로 눈앞에 갖다대도 그렇지 않은 것 같은 때
근데 여기 댓글 웬만하면 다 부정적인 감정들이네 왜일까
화목한 가족의분위기가 부끄러움 (?) 그니까 부끄럽다가 가족이부끄러운게아니고 내가 막 창피한일을당햇을때의 그 부끄러운감정이들어.. ㅋㅋㅋㅋㅋㅋㅋ간질간질 왠진모름 집이 뭐 대단하게 화목한겅아닌데 삭막한집도아니거든
졸고 있으면 외부가 내가 알던 세계가 아닌 느낌이 듬 약간 한발짝 떨어진 느낌? 어린 얘기들이랑 같이 걸으면 약간 어지럽다고 해야하나 내가 내가 아니고 내가 작아져서 자꾸 휘청거릴거같은 느낌
모르는 번호에서 전화오면 가족 중 누가 죽었다는 내용일까봐 무서워짐..
모두다 각자의 추억이 있으니까 각양각색의 느낌과 감각이 존재하겠지! 마치 밤하늘의 수 많은 별들처럼
고무장갑 씹는 거 좋아해 끽끌띡끌한 고 넉김 뭐 무는 것도 좋아해 사람 팔뚝같은,,ㅎ
3번 ㄹㅇ 왜그런거야...? 어릴때부터 존나심했어
저녁-밤 되는 시간쯤 차타고 멀리 교외를 달리고 있는 경우에 너무너무 무섭고 슬퍼 ㅠㅠ
나는 간큰가족이나 적과의동침 같은거 보면 존나 움.. 나 전생에 6.25참전자인가봄
3번은 ㄹㅇ 나 자취 처음할때 내 집에서 자는데도 기분 이상했어
3번 진짜 뭐지..? 막 가슴이 저릿하고 엄마보고싶고.. 나이가 20대 후반인데 요즘도 가끔 그래... 막 후회스럽고.... 오 첫댓보니까 나랑 비슷한여시 많네
와 댓글들 진짜 귀엽고 흥미롭다나는 노을지는 순간의 모든 것을 좋아하는데 부정적인 감정 느끼는 여시들도 많구나
난 누가 손으로 (여자 손 한정) 뭐를 만들고 있거나 글씨를 쓰거나 하는걸 가만히 보고 있으면 간질간질한 느낌이 들더라
와 2번 나도 그래 복도식아파트에 햇빛들때…. 근데 난 복도식아파트 산적이없어 누구의 추억을 그리워하고있는건지 모르겠음
철봉에 배 명치쯤 대고 엎드려 매달려있을 때 속이 울렁일렁울컥 하면서 마음이 이상했던 사람..?
난 밤에는 안그러는데 새벽 특히 겨울처럼 해가 늦게 떠서 깜깜한 새벽에 내가 안자고있거나 혹은 중간에 깨면 진짜 우울해져
그 시간에 가족이 일하러 나가면 존⃫나⃫ 슬프고 내가 깨서 나갈 준비해도 진짜 우울했어
올해 첫취업하고 맞는 첫 겨울인데 출근 준비할 때 너무 우울할 것 같아서 벌써 걱정이야ㅠ
친구들이랑 존나 웃으면서 놀다가 갑자기 존나 우울하고 눈물남
3완전 공감ㅠ 집가고싶고 엄마보고싶고 그래ㅠㅠ
난 영화관에 가면 너무 우울해 ㅠㅠ 나같은 여시 없어?? 영화 보면서도 다른 생각 들고 (주로 걱정....) 영화 끝나고 나가면 큰 사건이 일어나 있을 거 같다는 걱정이 계속 들어 ㅠㅠ 그래서 영화 좋아하는데 영화관은 못가 ㅠㅠ
삭제된 댓글 입니다.
이거 나도 이래 갑자기 모든 시선이 멀리 보여지는 느낌 이거 왜 이런거지 ㅠㅠ
어 이거 나... 계속한곳만 보고있어서 그런가 싶었는데 심할땐. 진짜심해 ㅜ
헐 나도 엄청 심해
혹시 여시들 가파른 계단 내려갈때 뭐가 내가 밟아야하믄 계단인지 모를때도 있지않아?? 나 어느순간부터 계단도 거리조절이 잘 안되더라고 ㅠㅠ
혹시 여시들 난시도 있어?난 난시때문인가 했ㅅ걸랑 근데또 울아빠도 난시있는데 계단 보이는거에 문제전혀없대 ㅠ
나 그래서 학원 수업할때나 이야기하다가 갑자기 딴세상 온거같엌ㅋㅋㅋㅋ 사람이 훅 멀어져버리니깐 혹시 누구 이유 짐작가는 여시들 있다면 내 닉넴 누르고 답글 좀 달아주라 ㅜ 넘 궁금해
연예가중계 프로 시작할땐가 끝날땐가 나오는 노래가 있는데 이상하게 그 노래만 들으면 마음이 너무 불안해져
ㅋㅋㅋㅋ 어렸을때부터 그랬음...
물 따르는 소리가 오글거려..
그냥 물흐르는 소리 이런건 ㄱㅊ
근데 사람이 액체 따르는 소리가 뭔가 오글거려ㅠ
3번 완전 공감..집가고싶음
ㅇ월 ㅇ일에 ㅇㅇㅇ일이 생길것같다.
이런 느낌이 갑자기 들때가 있음
새벽에 폰하다 갑자기 내방 바라보면 나랑 공간이 작아진 느낌 들면서 이상해 멍-하고
갑자기 앞에 있는 게 실감이 안 날 때가 있음 손바닥을 바로 눈앞에 갖다대도 그렇지 않은 것 같은 때
근데 여기 댓글 웬만하면 다 부정적인 감정들이네 왜일까
화목한 가족의분위기가 부끄러움 (?) 그니까 부끄럽다가 가족이부끄러운게아니고 내가 막 창피한일을당햇을때의 그 부끄러운감정이들어.. ㅋㅋㅋㅋㅋㅋㅋ간질간질 왠진모름 집이 뭐 대단하게 화목한겅아닌데 삭막한집도아니거든
졸고 있으면 외부가 내가 알던 세계가 아닌 느낌이 듬 약간 한발짝 떨어진 느낌? 어린 얘기들이랑 같이 걸으면 약간 어지럽다고 해야하나 내가 내가 아니고 내가 작아져서 자꾸 휘청거릴거같은 느낌
모르는 번호에서 전화오면 가족 중 누가 죽었다는 내용일까봐 무서워짐..
모두다 각자의 추억이 있으니까 각양각색의 느낌과 감각이 존재하겠지! 마치 밤하늘의 수 많은 별들처럼
고무장갑 씹는 거 좋아해 끽끌띡끌한 고 넉김 뭐 무는 것도 좋아해 사람 팔뚝같은,,ㅎ
3번 ㄹㅇ 왜그런거야...? 어릴때부터 존나심했어
저녁-밤 되는 시간쯤 차타고 멀리 교외를 달리고 있는 경우에 너무너무 무섭고 슬퍼 ㅠㅠ
나는 간큰가족이나 적과의동침 같은거 보면 존나 움.. 나 전생에 6.25참전자인가봄
3번은 ㄹㅇ 나 자취 처음할때 내 집에서 자는데도 기분 이상했어
3번 진짜 뭐지..? 막 가슴이 저릿하고 엄마보고싶고.. 나이가 20대 후반인데 요즘도 가끔 그래... 막 후회스럽고....
오 첫댓보니까 나랑 비슷한여시 많네
와 댓글들 진짜 귀엽고 흥미롭다
나는 노을지는 순간의 모든 것을 좋아하는데 부정적인 감정 느끼는 여시들도 많구나
난 누가 손으로 (여자 손 한정) 뭐를 만들고 있거나 글씨를 쓰거나 하는걸 가만히 보고 있으면 간질간질한 느낌이 들더라
와 2번 나도 그래 복도식아파트에 햇빛들때…. 근데 난 복도식아파트 산적이없어 누구의 추억을 그리워하고있는건지 모르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