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학금이 중요한 사람인데 하루전 벼락치기?…;; 뭐 자기 선택이긴 한데 애초에 갈생각이 없었고 합리화하는듯 그냥 안가도 상관 없다고 생각하는건가
21.11.27 11:16
이번 선택이 앞으로의 인생관을 바꾸는 선택이 될것 같아. 지금은 어리고 양심이 남아있으니 고민을 하는건데 장학금을 선택한다면 앞으로 이와 비슷한 결정의 순간에 “ㅇㅇ이 어머님 장례식도 못갔는데 이건 그것보다 덜 하니까 당연히 안 하는게 맞지 “ 하고 선택을 하게 되는 기준이 될것 같다. 이런 기준점을 가지고 삶을 살아가면 30대의 나 50대의 나는 건강한 삶을 살아갈 수 있을지 생각해보고 결정했으면 좋겠다
딴것도 아니고 교통사고면.. 진짜 갑작스러운건디 나라면 갈거같은데...
장학금이 중요한 사람인데 하루전 벼락치기?…;; 뭐 자기 선택이긴 한데 애초에 갈생각이 없었고 합리화하는듯 그냥 안가도 상관 없다고 생각하는건가
이번 선택이 앞으로의 인생관을 바꾸는 선택이 될것 같아. 지금은 어리고 양심이 남아있으니 고민을 하는건데 장학금을 선택한다면 앞으로 이와 비슷한 결정의 순간에 “ㅇㅇ이 어머님 장례식도 못갔는데 이건 그것보다 덜 하니까 당연히 안 하는게 맞지 “ 하고 선택을 하게 되는 기준이 될것 같다. 이런 기준점을 가지고 삶을 살아가면 30대의 나 50대의 나는 건강한 삶을 살아갈 수 있을지 생각해보고 결정했으면 좋겠다
고민이되나 이게
입장 바꿔서 본인 부모님상에 안 와도 상관 없다면 뭐.. 그래도 조사는 챙겨야지ㅠ
생계걸린장학금받는시험전날공부하려한거진짜대단하네무슨일있을줄알고 ... 아무튼 찐이라생각한친구하나 영원히없어지는거지뭐
결혼식은못가도 장례식은 가야지..
가는길 오는길에 공부해야지 뭐....장학금중요하담서 왜 벼락치기해
나라면 가면서 공부할듯 안가면 후회해...
시험 당일이면 그럴수도 있겠다 하는데 뭐야 왜 고민해 ..
내 기준 고민거리도 안 됨… 당연히 친구한테 가야지
가야지 솔직히 공부시간 몇시간차이도 안나는데
저거 고민할 시간에 다녀오면 될듯
갈생각 없는데 댓글보고 자기맘만 편해질라고
저거 쓸 시간에 짐 챙기고 강원도 가는 버스에서 공부하겠어 나라면...
2 강원도 가는 내내 공부를 못하는 것도 아니고 ㅋㅋ 솔직히 나는 이해 못하겠다
하이고..나중에 후회하려고;
친구도아니다 ㅋㅋㅋ
저거 글 쓸 시간에 갖다오고 존나 빡세게 공부하겠다..
본인 기준 친한친구 부모상보다 장학금이 중요하면 안갈수있지 근데 내가 친구라면 글쓴이 안보고살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