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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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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흥미돋 취업자 입장에서 흥미로운 면접관의 관점
올리브와 추천 0 조회 12,017 22.12.25 17:40 댓글 2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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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12.25 17:43

    첫댓글 면접관끼리도 의견이 다른경우가 많음..
    나는 a가 마음에 드는데 다른면접관은 b가 마음에 들고..ㅋㅎ..

  • 22.12.25 17:44

    오.. 그래서 엄청 떨었는데 의문의 합격한건가.. 면접관 잘 맞는사람이랑 보는것도 운인거같아. 집에가면 다 같은 사람이란걸 아는데 왜이렇게 떨리는지 ㅋㅋㅋㅋㅋ

  • 나 면접 70번정도 본거같은데… 면접때 mbti 물어보기도 했어 면접자가 넘 긴장을 많이 할때. 제가 맞춰볼게요! 이러면서ㅋㅋㅋㅋ 편하게 해주면 오히려 본성이나 됨됨이가 더 잘보여서 좋더라고
    듣기 좋았던말: 편한 면접이여서 좋았다고. 아니면 면접 보고 확신이 들어서 입사했다고
    1.뽑았는데 인성이 이상하다 -> 뽑은 사람 누구야
    2.뽑았는데 회사 별로라서 힘들어한다 -> 미안해진다
    면접관도 힘들어..
    말 하나도 버벅거리지않고 면접 잘봤는데 막상 들어와서 별것에 자기 고집 부려서 낭패 본적도 있음. 어떤면에선 덜덜 떠는거 달래가며 면접봤는데 들어와서 핏 맞춰가려 노력하는 사람이 더 성과 좋기도 하고

  • 22.12.25 17:45

    마자 뽑는것도 어랴운듯ㅠㅜ
    전회사에서 내 직무면접자 경력직 뽑는데에 같이 들어간적있는데 엄청 비전있고 똘망하게면접봐서 채용했는데, 자기하던 방식만 고집하고 심지어는 잘 안돼서 무단퇴사로 튄사람있음.. 이런사람이 사기꾼 하는구나했다.. 인사과사람도 경력이 오래돼도 사람보는건 늘 어려븐가벼

  • 22.12.25 17:49

    진짜 면접은 운바이운 ㅋㅋ 사람이 급하면 원래라면 안될 사람도 뽑히더라. 그런 래퍼첵은 이였는데도 ㅋㅋㅋ 잘하는 친구 소개받아 이력서 넘겨줬는데 면접을 못봤음. 근데 다른회사가서 평판 좋은거 보면 정말 면접은 답이 없더라고

  • 마져...어려워 난 맘에 드는데 부서장이 캔슬하기도 하고 난 별로인게 부서장이 좋다고 뽑아놓고 내가 짜를때 그 기분이란....후.....

  • 22.12.25 17:47

    내가 느낀바로는 면접은 그냥 운이다.... 면접관 성향이 그 회사를 대표하는것도 아님 ㅋㅋㅋ

  • 22.12.25 17:49

    오오..... 면접관도 진짜 고충많겠다

  • 22.12.25 17:54

    ㅋㅋㅋ아 학연지연혈연 그리고...엠연 개웃겨ㅠㅠㅠㅋㅋㅋㅋ

  • 22.12.25 18:31

    엠연 뭐얔ㅋㅋㅋㅋㅋㅋㅋㅋ
    ㄱ알아ㅠ 그게 웃겨서 웃은거얗ㅎㅎㅋㅋㅋ

  • 22.12.25 18:30

    @외이뤄나 엠비티아이?

  • 22.12.25 17:56

    걍 운임... 면접관이랑 케미갈리

  • 22.12.25 17:57

    난 면접관을 해본적은 없는데 신입이나 계약직 일하는거 어떠냐고 묻는게 괴로워.. 나따위가 저사람을 평가할 위치가 되는건가 생각이 들고… 난 똥멍청인데

  • 22.12.25 18:00

    면접 진짜 많이보고 팀장되서 팀원도 뽑아봤는데 둘다어려워......

  • 22.12.25 18:02

    그냥 타이밍이고 운이야

  • 22.12.25 18:04

    ㅁㅈㅁㅈ 진짜 면접관해봤는데 여러 사람 만나서 계속 같은 질문하고 질문 몇가지로 그 사람을 판단해야한다는게 너무 어려움 그러다 업무에 문제발생하면 왜 뽑았냐고 뽑은사람 탓한다... 그리고 같이 면접관 들어간 사람이랑 같이 들어갔는데 그 사람이 나보다 윗사람이다? 내 의견은 없더라구^^.. 그래놓고 나중에 문제생기면 너도 뽑는데 동의했잖아~ 이러구있음 ㅎ 그래서 난 사람 뽑을때 약간 먼가 그 사람 딱봤을때 나랑 의사소통이 되는가(내가 하고자하는 말의 의도를 올바르게 파악하는지) 근무할 팀과 어우러질 수 있는 분위기의 사람일까 이거 봄

  • 나는 대진운이라 생각함..ㅠ..

  • 22.12.25 18:17

    나도 면접 개망했는데 의문의 합격

  • 22.12.25 18:31

    마자...진짜 결이맞는사람이 뽑는거지 당신이못나서안뽑는게아닙니다

  • 22.12.25 18:31

    이상한사람 면접으로 절대 못거르더라.....

  • 22.12.25 18:33

    알바 면접 엄청 많이 봤는데....말잘한다고 일잘하는거 아니고....열정 많다고 잘하는거 아니고.....먼가 느낌적인 느낌이 있어....결국 운인거 같아....그날의 온도...습도....분위기.... 그리고 나는 별로였는데 다른 사람은 좋다고 하기도 하고.....면접관과의 케미?도 중요한 듯

  • 22.12.25 18:35

    맞아 면접관이랑 잘맞는것도 중요해 ㅜㅜ

  • 22.12.25 18:47

    면접관도 아무나 하는거 아니더라ㅠㅠ 기빨려... 면접자도 물론 기업 한두군데에 지원하는게 아니지만 면접관은 애초에 한 자리에 8-90명씩 지원을 하니까 양 자체가 차이남... 저번에는 아침부터 저녁까지 면접만 보다 끝낫는데 일 없는 시기에 봐서 다행이지 작년에 일 많을때 면접 들어와서 우리 부장짱 새벽까지 야근하고 그랫스... 이전까지는 내가 지원자니까 면접관들 인상쓰고 예민한거 내가 괜히 눈치보였는데 막상 당사자가 되보니까 왤케 예민한지 알겟고... 물론 그걸 지원자한테 풀진 않지만 너무 쫄지마셔요... 저희 그냥 힘들어서 표정 안좋은검니당...

  • 22.12.25 18:55

    진짜 면접보는거 면접관도 힘드지만 젤 빡치는건 노쇼하는 찐따들..ㅜ
    윗분들이랑 다 스케줄짜놓고 했는데 안나타나면 진심..개짱난다

  • 22.12.25 20:07

    나도 면접관 해봤는데 진짜.. 너무 힘들더라 진짜 기빠짐

  • 22.12.25 21:16

    오홍...나도 일은 어찌저찌하는데
    말을어버버거려서 맨날탈락해

  • 22.12.25 21:55

    운인 것 같아 ㅋㅋ

  • 진짜 사람 관계가 가장 어려운 거 같애..
    뽑았는데 물건일지.. 진상일지 아무도 모르는거 아니냐고...

  • 22.12.28 15:59

    면접관도 힘들겠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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